지금은 경쟁사와는 차원이 다른 기술력으로 컴퓨터 CPU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인텔에게도 흑역사가 있었습니다.
펜티엄4 프레스캇이라고 알고 계실 지 모르겠는데 제 처음 컴퓨터가 하필이면 이 프레스캇이어서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매일매일 욕을 하면서 사용해야 했고,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몇 번 만져봤던 386컴퓨터인지 286인지 똥컴보다도 연약하고 섬세하게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뭐 조금만 만질라고 하면 다운되어 버리고, 컴퓨터가 멈춰버렸거든요.
심지어 그 컴퓨터는 당시 170만원이었나? 나름 비싼 축에 속하는 라인이었는데 정말 X같았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프레스캇(Prescott)이 뭔지 간략히 설명하자면 펜티엄4 프로세서의 거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봐도 좋았던 싱글코어 CPU입니다.
펜티엄 4(Pentium 4) 프로세서는 인텔이 생산했던 7세대 x86 아키텍처 마이크로프로세서로 1995년 펜티엄 Pro 프로세서에 처음 도입되어 펜티엄 III 프로세서까지 사용된 P6 마이크로아키텍처의 후속인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로 새롭게 설계한 프로세서입니다.
2006년 7월 26일에 라인이 종료되었으며, 인텔 코어 2의 라인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매우 깊은 파이프라인 구조, 의도적인 높은 동작 클럭이 특징이며, SSE2와 64Bit 부동 소수점 계산이 도입되었는데 나중에 발표된 펜티엄4 모델에는 하이퍼스레딩, SSE3가 도입되었습니다.
윌라멧이니 노스우드니 프레스캇이니 잘 모르시는분들 많겠으나
2000년대 초중반 컴퓨터 시장을 장악했던 펜티엄4 브랜드 정도는 다들 아시겠지요.
프레스캇은 펜티엄4의 거의 후기 작품이자 인텔이 가장 못 만든 졸작품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프레스캇의 단점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단점은 바로 발열이었습니다.
컴퓨터 부팅하면 부팅하고나서 50도까지 금방올라가며 간단한 프로그램작업이라도 시작하면 80~90도까지 그냥 올라갑니다.
그래서 쿨러도 좀 두꺼운 제품 사야했으며 케이스쿨러 추가장착등 내부 발열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말그대로 컴퓨터를 가장한 난방기구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발열로 유명했던 CPU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탄생한 것이 바로 에어가이드입니다.당시 나온프레스캇의 CPU는 고발열은 유명했었고, 그 대안책으로 나온게 에어가이드!CPU의 고발열을기존 케이스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단지 옆판에 구멍을 내주므로써 CPU가 외부공기를 직접적으로 받을수 있도록 만든 것이 에어가이드입니다.
에어가이드는 이렇게 옆판의 에어홀과 에어덕트로 이루어져 있어 외부의 공기를 CPU쿨러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이 에어가이드의 역할입니다.
이처럼 에어가이드에서 직접적으로 공기를 받게 되면 CPU주변에 에어덕트가 막고 있어서 시스템 내부의 데워진 공기를 차단하고 에어가이드를 통해 CPU쿨러에게 전달된 공기는 파워나 후면팬으로 빠져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외부의 공기를 직접적으로 CPU쿨러에게 차가운 공기를 제공 받으면서 아주 효율적인 CPU온도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에어가이드의 장점입니다.
기존의 에어가이드가 없는 케이스에선 보통 다른 하드웨어를 통과하면서 데워진 공기가 CPU가 다시 흡입되는 방식으로, CPU 소음은 물로 고발열의 원이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전면 흡기를 통해서 들어온 공기는 CPU를 거쳐후면팬으로 내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근들어 기존의 80mm 에어가이드에서 120mm 에어가이드로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기존적으로 제공되는 쿨러들에게 80mm 에어가이드가 맞쳐진 사이즈이기 때문에 별로로 구매한 CPU 쿨러와 각 메인보드 회사마다 CPU가 장착되는 위치가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에어가이드를 120mm로 제작하므로써 대부분의 보드와 쿨러에 맞출수 있기 때문에 최근의 케이스들은 120mm 에어가이드를 채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케이스는120mm 에어가이드가 장착된 케이스를 추천했습니다.
AMD 64의 "Cool 'n' Quiet"를 활성화 시켜서 사용하기 때문에 1.2V에 300X5로써 1.5G정도의 IDLE 상태를 유지해주며 부하를 주면 1.5V에 300X9 에 2.7G가됩니다. 이건 AMD 고유 기술로 글쓴이는 전기세를 아끼고 저방열을 유기하기 위해서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하는 글쓴이가 자주 즐기은 배틀필드2를 이용하셔 CPU 및 VGA에 100% 부하를 주었습니다. CPU 뿐만 아니라 다른 하드웨어의 부하를 주었을때의CPU 온도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부하를 줄수 있는 게임을 선택했습니다.하지만 글쓴이의 시스템은 VGA쿨러가 사일런스이기 때문에 VGA에 따른 CPU의 온도에 영향을 주지 안는 편입니다.
에어가이드의 기존의 80mm 에어가이드와 에어가이드가 없을시 온도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 하기 위해서 임의적으로 에어가이드를 막거나 부분적으로 막아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에어가이드의 효율성을 단적인 예를 들어주기 위해서 테스트를 한부분입니다. 위 예를 보듯이 120mm 에어가이드의 효율성을 간단하게 살펴 볼수 있으며,또한 후면의 팬 추가에 따른온도 변하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120mm 에어가이드와 후면팬을 추가했을때 에어가이드가없는 경우의 온도 차이는 무려 6도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위 결과는 짫은 시간에 내놓은 결과 이기 때문에 장시간 부하를 주었을때와고발열 CPU 일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온도 차이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가이드는 차가운 공기를 직접적으로 CPU쿨러에 제공해주므로써 기존 방식의 전면팬을 통해 아래에서 위로 공기 흐림이었던 방식보다 조금 CPU 온도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효율적이며, 특히 정품쿨러의 내장된 센서는 흡입되는 공기의 온도에 따라 RPM이 조절하기 때문에 에어가이드가 있으면 더욱 조용한 시스템을 만들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에 대부분의 케이스는 에어가이드가 있지만 그중에 120mm 에어가이드가 뚫린 제품을 구입한다면 에어가이드가 없는 케이스나 기존 80mm 에어가이드보다 효율적으로 CPU 온도를 관리 할수 있습니다.
대체 컴퓨터의 발열이 어느 수준이었길래 위와 같은 글을 전문적으로 분석해서 쓰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사용해본 저는 알지만, 콘로 이후의 컴퓨터만 사용해 본 분들은 그 짜증나고 압도적으로 단점만 기억나는 기기에 대해 상상조차 불가능할 것입니다.
외계인을 고문해서 CPU를 만들어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인텔이지만, 프레스캇이라는 망작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그당시 외계인이 허위정보라도 흘렸나 싶은 수준입니다.
하필이면 인텔 역사상 최악의 제품이 저의 첫 컴퓨터의 주요부품이었던 관계로 다음 컴퓨터에서는 AMD의 CPU로 갈아타서 만족하면서 사용했었습니다.
인텔 많이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해도 경쟁사의 제품이 인텔제품에 비해서 가성비로 선택지가 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 점을 고려해봐도 인텔의 CPU를 고르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2017년 5월 8일 월요일
2017년 5월 3일 수요일
비트코인 채굴
비트코인이라고 예전에 한참 새로운 화폐가 탄생하는 것이냐라고 한참 미디어들에서 떠들어 대던 것이 있습니다. 가상화폐인데 실제로 보이지 않는 디지털 통화이며 발행의 주체는 세계 어느 국가은행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이것은 누군가가 사기를 치기 위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뉴스에서 나와서 돈을 발행하는 주체가 없기 때문에 이 가상화폐의 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많이들 얘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 가상화폐를 존속하게 해주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어딘가에서는 실제로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니까 재밌는 일입니다.
이 가상화폐를 사용하려면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라도 들고 가야겠죠? 실제 존재하지도 않고 어떤 나라에서도 보증하지 않는 가상의 화폐이니까요.
한 때는 많은 사람들이 고급 그래픽카드를 사서 이것을 채굴하기도 했습니다만, 존재자체가 의문인 이 가상화폐가 뭐라고 사람들이 낚이는 걸까요?
오늘은 비트코인 채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지 않으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한 번씩은 들어 보셨겠죠?
어쨋든 이 비트코인을 GPU를 이용(혹사)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심부름을 한만큼 용돈을 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근데 이렇게해서 쉽게 돈을 벌수있으면 누구나 다하겠죠?
그래서 심부름 난이도가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사실 지금도 계속해서 난이도가 올라가고있습니다.
옛날엔 혼자해도 용돈을 많이 벌었지만, 지금은 어려워서 한번받는데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허브(hub)입니다.(풀아닙니다.)
심부름하는 사람들이 모여 심부름을 하고 용돈을 나눠받는겁니다.
유명한 허브로는 마이닝풀허브가 있습니다.
일단 가입을 합시다.
근데 일을 하려면 월급을 받을 통장이 필요하겠죠?
그러니까 지갑을 만들어 봅시다.
대표적인 사이트인 블록체인인데요.
꼭 여기에서 안 만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직접 채굴해보신 어떤 분의 말씀으로는 소액거래일때는 코인원이 더 좋다고합니다.
코인원을 사용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지갑을 만드는방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입하신뒤 지갑을 만드시면 됩니다.
만드신 지갑코드는 받기를 클릭해서 보이시는 코드 복사해 둡시다.
이제부터 실질적인 채굴을 해보도록 합시다.
사실 제목은 비트코인채굴이지만 1부에서 말했듯이
비트코인은 난이도가 올라갈대로 올라가서 우리는
난이도가 낮고 가격이 비싼 가상화폐를 채굴해서 비트코인으로 환전하는 방식으로 채굴해봅시다.
(뭔가 약파는 느낌이 드는데 맞습니다. 이방법 말고 다른 방법 찾으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트코인 이외에도 가상화폐는 많습니다.)
일단 채굴하기전 마이닝풀허브에서 자동환전을 설정해둡시다.
로그인한뒤 좌측상단의 자동환전에들어가 비트코인으로 설정한 뒤 저장해주세요.
이제 채굴 프로그램을 다운받읍시다.
조금만 내리다보면 다운로드있습니다.
설치후 압축해제해주세요.
만약 윈도우7이거나 오류가 뜨면
다운로드 위에있는 Notes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압축해제하셨다면 start.bat 파일이 있습니다.
우클릭후 편집을 눌러주세요.
원래 내용은 다 지우시고 자신의 마이닝풀허브의 아이디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안바꾸시면 제 아이디로 돈이 들어옵니다.)
저장후 실행시켜주신뒤 기다리시면 도스창이 뜹니다.
도스화면이 뜨셨다면 성공입니다.
이제 마이닝풀허브에 들어가 좌측상단 모든 잔고를 보시면 여러가지 가상화폐들이 들어와 있을겁니다.
(환전은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채굴 어렵지않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환전까지 다 마친 뒤에 자신의 지갑으로 이체만 하면 됩니다.
근데 드는생각이 이렇게 조금 벌어가지곤 전기세도 안나오겠는데?'
자 이제 대충 끝난것 같네요.
사실 전문가분들을 위한 글이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글인데
기대를 가져주셔서 부담스럽고, 보시는 분들도 실망하셨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자동 스위칭 프로그램보다는 하나 딱 정해서 캐시는걸 추천합니다.
amd는 요새 초강세인 이더리움 추천드리고
엔비디아는 이더리움에서는 효율이 낮으니 zcash 추천힙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대로 해보겠다 싶으신 분들은 최소 1060, 470 이상 6대는 들고 있어야 소규모라도 할만합니다.
그 밑으로는 관리하는 수고로움이 더 손해라고 봐요.
집전기는 당연히 손해고 최소 일반전기는 써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인이 강세라 캘만한데 이게 언제 훅갈지 모르니 위험부담 지실 분만 발을 담그는걸 추천해요.
작성자 분께서 비트코인 마이닝에 대해 말씀하실 것 같은데요.
현재 비트코인의 채굴기는 기본 200만~최대 수억원에 이르는 ASIC 을 이용해서 마이닝을 합니다.
시중에 파는 몇만원짜리 usb로는 택도 없습니다.
여기에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면 전기료 폭탄을 맞지요. 그래써 공장을 만들고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셔야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은 개인이 직접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몇억~수십억대의 돈을 투자하실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국내처럼 산업용 전기가 싼걸 이용해서 따로 건물 지어서 하면 돈이 좀 됩니다만 가정에서는 현재 채굴로 돈 안됩니다 허브 쓰신다 해도 돈은 그만큼 적게 번다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 전기세가 가장 큰 요인이구요 공장에서 돌리면 오히려 허브 쓸 이유가 없을 듯 한데요.
지금 전문적으로 하던사람들도 접는 분위기 입니다.
이유는 가면 갈수록 체굴량이 줄어드는 구조라서 어쩔수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기름, 석탄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하지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가 장난 혹은 불순한 목적으로 만든 사기성 이벤트 같은 느낌인데 너무 오랫동안 떡밥을 던지면서 사람들을 낚아오고 있거든요. 무엇보다 지금은 채굴에 들어가는 전기료만큼도 못 벌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뉴스에서 나와서 돈을 발행하는 주체가 없기 때문에 이 가상화폐의 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많이들 얘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 가상화폐를 존속하게 해주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어딘가에서는 실제로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니까 재밌는 일입니다.
이 가상화폐를 사용하려면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라도 들고 가야겠죠? 실제 존재하지도 않고 어떤 나라에서도 보증하지 않는 가상의 화폐이니까요.
한 때는 많은 사람들이 고급 그래픽카드를 사서 이것을 채굴하기도 했습니다만, 존재자체가 의문인 이 가상화폐가 뭐라고 사람들이 낚이는 걸까요?
오늘은 비트코인 채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지 않으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한 번씩은 들어 보셨겠죠?
어쨋든 이 비트코인을 GPU를 이용(혹사)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심부름을 한만큼 용돈을 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근데 이렇게해서 쉽게 돈을 벌수있으면 누구나 다하겠죠?
그래서 심부름 난이도가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사실 지금도 계속해서 난이도가 올라가고있습니다.
옛날엔 혼자해도 용돈을 많이 벌었지만, 지금은 어려워서 한번받는데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허브(hub)입니다.(풀아닙니다.)
심부름하는 사람들이 모여 심부름을 하고 용돈을 나눠받는겁니다.
유명한 허브로는 마이닝풀허브가 있습니다.
일단 가입을 합시다.
근데 일을 하려면 월급을 받을 통장이 필요하겠죠?
그러니까 지갑을 만들어 봅시다.
대표적인 사이트인 블록체인인데요.
꼭 여기에서 안 만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직접 채굴해보신 어떤 분의 말씀으로는 소액거래일때는 코인원이 더 좋다고합니다.
코인원을 사용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지갑을 만드는방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입하신뒤 지갑을 만드시면 됩니다.
만드신 지갑코드는 받기를 클릭해서 보이시는 코드 복사해 둡시다.
이제부터 실질적인 채굴을 해보도록 합시다.
사실 제목은 비트코인채굴이지만 1부에서 말했듯이
비트코인은 난이도가 올라갈대로 올라가서 우리는
난이도가 낮고 가격이 비싼 가상화폐를 채굴해서 비트코인으로 환전하는 방식으로 채굴해봅시다.
(뭔가 약파는 느낌이 드는데 맞습니다. 이방법 말고 다른 방법 찾으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트코인 이외에도 가상화폐는 많습니다.)
일단 채굴하기전 마이닝풀허브에서 자동환전을 설정해둡시다.
로그인한뒤 좌측상단의 자동환전에들어가 비트코인으로 설정한 뒤 저장해주세요.
이제 채굴 프로그램을 다운받읍시다.
조금만 내리다보면 다운로드있습니다.
설치후 압축해제해주세요.
만약 윈도우7이거나 오류가 뜨면
다운로드 위에있는 Notes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압축해제하셨다면 start.bat 파일이 있습니다.
우클릭후 편집을 눌러주세요.
원래 내용은 다 지우시고 자신의 마이닝풀허브의 아이디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안바꾸시면 제 아이디로 돈이 들어옵니다.)
저장후 실행시켜주신뒤 기다리시면 도스창이 뜹니다.
도스화면이 뜨셨다면 성공입니다.
이제 마이닝풀허브에 들어가 좌측상단 모든 잔고를 보시면 여러가지 가상화폐들이 들어와 있을겁니다.
(환전은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채굴 어렵지않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환전까지 다 마친 뒤에 자신의 지갑으로 이체만 하면 됩니다.
근데 드는생각이 이렇게 조금 벌어가지곤 전기세도 안나오겠는데?'
자 이제 대충 끝난것 같네요.
사실 전문가분들을 위한 글이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글인데
기대를 가져주셔서 부담스럽고, 보시는 분들도 실망하셨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자동 스위칭 프로그램보다는 하나 딱 정해서 캐시는걸 추천합니다.
amd는 요새 초강세인 이더리움 추천드리고
엔비디아는 이더리움에서는 효율이 낮으니 zcash 추천힙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대로 해보겠다 싶으신 분들은 최소 1060, 470 이상 6대는 들고 있어야 소규모라도 할만합니다.
그 밑으로는 관리하는 수고로움이 더 손해라고 봐요.
집전기는 당연히 손해고 최소 일반전기는 써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인이 강세라 캘만한데 이게 언제 훅갈지 모르니 위험부담 지실 분만 발을 담그는걸 추천해요.
작성자 분께서 비트코인 마이닝에 대해 말씀하실 것 같은데요.
현재 비트코인의 채굴기는 기본 200만~최대 수억원에 이르는 ASIC 을 이용해서 마이닝을 합니다.
시중에 파는 몇만원짜리 usb로는 택도 없습니다.
여기에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면 전기료 폭탄을 맞지요. 그래써 공장을 만들고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셔야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은 개인이 직접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몇억~수십억대의 돈을 투자하실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국내처럼 산업용 전기가 싼걸 이용해서 따로 건물 지어서 하면 돈이 좀 됩니다만 가정에서는 현재 채굴로 돈 안됩니다 허브 쓰신다 해도 돈은 그만큼 적게 번다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 전기세가 가장 큰 요인이구요 공장에서 돌리면 오히려 허브 쓸 이유가 없을 듯 한데요.
지금 전문적으로 하던사람들도 접는 분위기 입니다.
이유는 가면 갈수록 체굴량이 줄어드는 구조라서 어쩔수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기름, 석탄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하지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가 장난 혹은 불순한 목적으로 만든 사기성 이벤트 같은 느낌인데 너무 오랫동안 떡밥을 던지면서 사람들을 낚아오고 있거든요. 무엇보다 지금은 채굴에 들어가는 전기료만큼도 못 벌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2일 화요일
부품 바꾸면 윈도우 재설치 해야 할까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고, 갑자기 부품 중에 하나가 고장이 나서 바꿔줘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고민되는 것이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하는 것인지의 여부입니다. 사실 정품으로 구매해서 윈도우 제품이 집에 있는 분이라면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다시 까는 것이 별로 어렵지도 않은 일인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하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CPU, 메인보드 바꿀때 OS 새로설치 해야하는가 하는 질문을 항상 본 적이 많이 있습니다.
같은 칩셋이면 그냥 써도 되고, 다른 칩셋이면 윈도 재설치 해야 한다는 글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꽤 많은 정보글을 읽어봤는데 단 한사람도 그냥 써도 된다는 글이 없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느끼는 것은 윈도7 사용자들이 아직은 꽤 많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PU만 바꾸면 윈도 재설치를 안하셔도 되지만 메인보드를 바꾸면 윈도 재설치를 해야 합니다.
같은 회사라도 보드 메인 칩셋도 다르고 , 랜도, 다르고 오디오 칩셋도 다릅니다.
따라서 드라이버가 아예 다릅니다.
윈도 부팅이 된다고 하더라도 드라이버는 구 드라이버는 다 지우고 새로 드라이버로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만약에 드라이버 충돌이 난다면 블루스크린이나 무한재부팅이나 납니다.
보드 제조사 별로 같은 라인의 보드들 즉 같은 랜 칩 사운드 칩 갗은 사타컨트롤 칩으로
구성된 보드간의 이동은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주로 고급 보드들에서 가능하고 보급형도
칩셋 구성만 같으면 무난한데 운영체계 설치 시에 깔리는 것 말고 그대로 유지 되면 10에서도 장치자동 구성에 의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특정 유틸이나 펌웨어 깔리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바꿀 때도 윈도우를 재설치해야 하는 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선 기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지우시고 리부팅 할거냐고 물어볼때 리부팅 하지마시고
아래의 DDU를 받은 다음에 DDU를 실행하셔서 DDU로 안전모드로 들어가기로 리부팅해서
DDU로 기존 드라이버의 찌꺼기를 지우시고 컴을 끈 다음에 새 그래픽카드 장착하시고 윈도 부팅후에 새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하시면 됩니다.
DDU가 한글 지원하고 드라이버 지우고 리부팅 또는 그냥 컴끄기등 여러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윈도우10도 윈도우8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장점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윈도8부터 WTG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usb로 윈도를 여기 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부팅할 수 있었습니다. 포터블 윈도입니다.
근데 이게 usb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드 디스크, ssd 등도 됩니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만 되는 것이 아니라 윈도8부터 기본적으로 내장된 기능입니다.
드라이버랑 윈도는 분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새 컴퓨터 또는 다른 컴퓨터에 부팅하던 디스크를 연결해도 그냥 부팅 됩니다.
드라이버만 잠시 설치하고 그대로 부팅됩니다.
윈도8 이상인 경우는 일단 연결하여 부팅해보시고, 혹시 이상이 있는 경우만 포맷 재설치하시면 되실 겁니다.
물론 재설치하면 가장 좋겠지만 윈도우업데이트와 프로그램 재설치라는 엄청난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설치 않해도 간단하게 재설치한것과 똑같이 깨끗하게 윈도우 Clean up 할수있습니다.
그러기위해 먼저 해야할 작업인데 저의경우 윈도우 설치하면 가장먼저 하는 작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장치관리자는 현재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PNP 장치만 출력하며, PNP 장치 외외의 장치를 보기위해서는
보기/숨김 장치 표시 메뉴를 이용해야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사용해도 현재 시스템에 존재하지 않는 장치, 즉, 제거되었거나 현재 사용되지않는 장치는 출력되지않습니다.
이러한 장치까지 모두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윈7 기준으로 작성했으나 윈8.1까지 됩니다. 윈10은 사용하지 않는관계로 확인하지 못햇습니다.
댓글보니 윈10에서도 된다고합니다.
시작/내 컴퓨터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합니다.
시스템 등록 정보 창에서 고급 탭을 클릭합니다. 환경 변수 버튼을 클릭합니다.
시스템 변수의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주는 겁니다.
새 시스템 변수 창에서 변수 이름에
DEVMGR_SHOW_NONPRESENT_DEVICES를 입력하고, 변수 값에 1을 입력합니다.
확인/확인/확인을 클릭합니다.
메인보드는 같은칩셋의 경우 바꾼후에도 부팅이 됩니다.
저의경우는 같은 인텔칩셋의 경우 775 G41에서 1155 Z77 으로도 부팅이 되었습니다.
CPU교환후도 물론 부팅은 잘됩니다.
자 그럼 바꾼후에 장치관리자에서 숨김장치 표시를 합니다.
775, G41시리즈 칩셋에서 1155, Z77시리즈 칩셋으로 바꾼후에 숨어있던 4시리즈칩셋이 보입니다.
시피유를 아이비 3570K로 바꾸고 숨김파일을 보면 숨어있던 켄츠할배도 보입니다.
Z77 으로 바꾸고 보면 G41 칩셋 컨트롤러도 보입니다.
이번에는 Z77칩셋에서 에서 G41 칩셋으로 보드를 바꾸고 숨김파일을 보면 아래와같이 Z77 칩셋이 숨어있다가 보입니다.
시피유도 아이비에서 켄츠할배로 바꾼후 숨김파일입니다.
이번에는 3570K 에서 3770K 로 바꾸고 숨김파일을 봅니다.
안쓰는 스피커 드라이버도 보입니다.
필요없는 숨김장치를 삭제합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드라이버 삭제까지 합니다.
이렇게 장치관리자를 이용해서 시피유, 마더보드를 바꾼후 윈도우 재설치없이 깨끗한 윈도우를 사용할수있습니다.
저의경우는 이렇게 해서 G41에서 Z77로 다시 G41로 또 시피유 3770 에서 3750, 6600 으로 왔다갔다 하며
몇년을 써왔지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오버워치용 최저가 견적
기술의 발전속도 때문인지 소프트웨어의 발적화 때문인지 구입했을 때는 빠릿빠릿하고 마음에 그냥저냥 들었던 컴퓨터가 느리게 느껴집니다.
자꾸 새컴퓨터로 바꾸고 싶은 충동질이 시작되지만, 대부분은 현실적인 문제를 떠올리면서 웬만하면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바로 돈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조립하는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용도에 따라서 저렴하게는 사무용컴퓨터 몇 십만원부터 고사양이 필요한 작업 또는 게임을 위한 용도로 수백만원까지 필요합니다.
컴퓨터의 발전속도는 많이 정체된 편이지만, 그래도 매년 10%정도의 성능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능의 제품을 사서 수 년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려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기껏해야 온라인게임 정도를 즐기는 성능이면 충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즐기려는 게임에서 요구하는 사양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부품구성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은 가능한 한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게임에서 요구하는 성능이 급격하게 올라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의 컴퓨터 하나만 구입하면 수 년간은 옵션타협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 구입비용만 넉넉하다면 이런 쓸데 없는 고생을 할 필요도 없지만, 세상 살다보면 뭘 하려고 할 때마다 돈이 딴지를 거는 일이 많습니다.
컴퓨터 구매자금이 부족하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견적을 짤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비를 계산해가면서 가성비킹구성을 찾고 있습니다.
인텔의 새로운 CPU인 카비레이크의 귀염둥이 G4560은 가성비킹이라는 명칭을 넘어서 갓성비킹이라는 애칭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냥 가격대비했을 때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느낌이 든다는 것 뿐, 이 제품이 최고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컴퓨터전문가들은 인텔이 장사를 워낙에 잘하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나는 제품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성능차이가 존재한다고들 합니다.
가장 좋은 제품을 살 수 없다면 정해진 예산 안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구성을 짜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5월 24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면서 PC방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인 오버워치를 아십니까? 저는 아재라서 그런지 눈이 아파서 몇 판하고는 다시는 안 하지만, 이게임 좋아하는 분들 참 많으시더군요.
전 세계 이용자 수가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블리자드에서 본인들의 업적을 자랑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3000만 명이나 되는 회원을 모집한 걸 보면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한국의 게이머들은 블리자드에서 내놓는 게임에 특이할 정도로 호응이 좋기 때문에 3000만 명 중에서 최소 1000만명은 한국유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버워치를 PC방에서 몇 번 플레이해보니 이정도의 그래픽이라면 저의 낡은 컴퓨터로는 힘겨워보이더군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컴퓨터를 한 번 구입하면 최소 5년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이게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머리 속으로 컴퓨터를 새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얼마를 들여야 오버워치를 집에서 해볼만 한 성능의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견적은 최고의 가성비로 오버워치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PC를 구성하는 것으로, 지난번 접근이 불가능에 가까웠던 1700만 견적과는 다른, 현실성 있는 견적이기에 비슷한 가격대에 PC를 구성하려는 유저에게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가격은 CPU / 메인보드 등 PC를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부품들로만 50만원대 초중반입니다.
과연 50만원대의 컴퓨터로 오버워치를 어디까지 쾌적하게 구동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본 구성은 오버워치 매우높은 옵션에서 본체기준 50만원선에 60프레임 방어 목적으로 하는 견적입니다.
가격과 부품을 보면 전체적으로 보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CPU는 최근 출시되어 엄청난 가성비 돌풍의 주역인 G4560, 벤치를 통해 표출된 값으로 적정 수준의 그래픽카드, 그리고 HDD 보다는 쾌적한 컴퓨터 환경을 위해 SSD만 구성하였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메인보드는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야 정상적으로 CPU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메모리는 삼성의 램도 있지만, 가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마이크론 램을 사용하였으며, 파워는 PC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기에 넉넉히 500w를 채택해보았습니다.
CPU
인텔 펜티엄 G4560 (카비레이크) (정품)
메인보드
GIGABYTE GA-H110M-DS2V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
메모리
마이크론 Crucial DDR4 4G PC4-17000 X 2개
그래픽카드
GIGABYTE 지포스 GTX1050 Ti UD2 WF-2X D5 4GB
SSD
삼성전자 750 EVO (120GB)
케이스
대양케이스 ENIX USB 3.0 풀 아크릴 윈도우 화이트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케이스나 SSD는 본인의 취향대로 필요한 용량대로 본인의 예산에 맞게 알아서 변경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무난한 부품구성이니까요.
컴퓨터를 조립하기 전에 견적을 짤 때의 기본원칙은 이렇게 잡고 해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1. 게임용이라면 CPU보다 VGA에 돈을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G4560+1060 조합이 i5-1050 조합보다 뛰어납니다.)
편차는 있겠지만 CPU+VGA값을 고정했을 때, VGA에 돈을 많이 투자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카비레이크로 넘어오면서 저가 CPU의 성능이 우리의 기대치보다 더 좋아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파워는 견적의 1/10 정도 혹은 그 이상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워에 돈을 아끼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를 모르는 분들은 저가파워를 사용하다가 파워가 컴퓨터의 모든 부품을 데리고 동반 자살하고 난 뒤에야 이말을 이해할 것입니다.
견적의 1/10이상을 투자한다고 생각하시고, 100W당 8000원 이하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것이 조립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3. 2슬롯 메인보드를 사용할 때, 듀얼채널에 목매달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후 램을 추가하고자 할 때, 지출이 커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초저가 컴퓨터가 아니면 듀얼채널이나 싱글채널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4. 소음을 줄이고 싶으면 일단 케이스부터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소음 쿨러를 아무리 달아봐야 케이스가 저가형이면 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음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케이스가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새컴퓨터로 바꾸고 싶은 충동질이 시작되지만, 대부분은 현실적인 문제를 떠올리면서 웬만하면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바로 돈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조립하는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용도에 따라서 저렴하게는 사무용컴퓨터 몇 십만원부터 고사양이 필요한 작업 또는 게임을 위한 용도로 수백만원까지 필요합니다.
컴퓨터의 발전속도는 많이 정체된 편이지만, 그래도 매년 10%정도의 성능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능의 제품을 사서 수 년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려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기껏해야 온라인게임 정도를 즐기는 성능이면 충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즐기려는 게임에서 요구하는 사양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부품구성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은 가능한 한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게임에서 요구하는 성능이 급격하게 올라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의 컴퓨터 하나만 구입하면 수 년간은 옵션타협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 구입비용만 넉넉하다면 이런 쓸데 없는 고생을 할 필요도 없지만, 세상 살다보면 뭘 하려고 할 때마다 돈이 딴지를 거는 일이 많습니다.
컴퓨터 구매자금이 부족하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견적을 짤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비를 계산해가면서 가성비킹구성을 찾고 있습니다.
인텔의 새로운 CPU인 카비레이크의 귀염둥이 G4560은 가성비킹이라는 명칭을 넘어서 갓성비킹이라는 애칭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냥 가격대비했을 때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느낌이 든다는 것 뿐, 이 제품이 최고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컴퓨터전문가들은 인텔이 장사를 워낙에 잘하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나는 제품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성능차이가 존재한다고들 합니다.
가장 좋은 제품을 살 수 없다면 정해진 예산 안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구성을 짜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5월 24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면서 PC방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인 오버워치를 아십니까? 저는 아재라서 그런지 눈이 아파서 몇 판하고는 다시는 안 하지만, 이게임 좋아하는 분들 참 많으시더군요.
전 세계 이용자 수가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블리자드에서 본인들의 업적을 자랑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3000만 명이나 되는 회원을 모집한 걸 보면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한국의 게이머들은 블리자드에서 내놓는 게임에 특이할 정도로 호응이 좋기 때문에 3000만 명 중에서 최소 1000만명은 한국유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버워치를 PC방에서 몇 번 플레이해보니 이정도의 그래픽이라면 저의 낡은 컴퓨터로는 힘겨워보이더군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컴퓨터를 한 번 구입하면 최소 5년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이게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머리 속으로 컴퓨터를 새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얼마를 들여야 오버워치를 집에서 해볼만 한 성능의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견적은 최고의 가성비로 오버워치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PC를 구성하는 것으로, 지난번 접근이 불가능에 가까웠던 1700만 견적과는 다른, 현실성 있는 견적이기에 비슷한 가격대에 PC를 구성하려는 유저에게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가격은 CPU / 메인보드 등 PC를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부품들로만 50만원대 초중반입니다.
과연 50만원대의 컴퓨터로 오버워치를 어디까지 쾌적하게 구동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본 구성은 오버워치 매우높은 옵션에서 본체기준 50만원선에 60프레임 방어 목적으로 하는 견적입니다.
가격과 부품을 보면 전체적으로 보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CPU는 최근 출시되어 엄청난 가성비 돌풍의 주역인 G4560, 벤치를 통해 표출된 값으로 적정 수준의 그래픽카드, 그리고 HDD 보다는 쾌적한 컴퓨터 환경을 위해 SSD만 구성하였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메인보드는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야 정상적으로 CPU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메모리는 삼성의 램도 있지만, 가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마이크론 램을 사용하였으며, 파워는 PC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기에 넉넉히 500w를 채택해보았습니다.
인텔 펜티엄 G4560 (카비레이크) (정품)
메인보드
GIGABYTE GA-H110M-DS2V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
메모리
마이크론 Crucial DDR4 4G PC4-17000 X 2개
그래픽카드
GIGABYTE 지포스 GTX1050 Ti UD2 WF-2X D5 4GB
SSD
삼성전자 750 EVO (120GB)
케이스
대양케이스 ENIX USB 3.0 풀 아크릴 윈도우 화이트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케이스나 SSD는 본인의 취향대로 필요한 용량대로 본인의 예산에 맞게 알아서 변경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무난한 부품구성이니까요.
컴퓨터를 조립하기 전에 견적을 짤 때의 기본원칙은 이렇게 잡고 해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1. 게임용이라면 CPU보다 VGA에 돈을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G4560+1060 조합이 i5-1050 조합보다 뛰어납니다.)
편차는 있겠지만 CPU+VGA값을 고정했을 때, VGA에 돈을 많이 투자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카비레이크로 넘어오면서 저가 CPU의 성능이 우리의 기대치보다 더 좋아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파워는 견적의 1/10 정도 혹은 그 이상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워에 돈을 아끼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를 모르는 분들은 저가파워를 사용하다가 파워가 컴퓨터의 모든 부품을 데리고 동반 자살하고 난 뒤에야 이말을 이해할 것입니다.
견적의 1/10이상을 투자한다고 생각하시고, 100W당 8000원 이하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것이 조립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3. 2슬롯 메인보드를 사용할 때, 듀얼채널에 목매달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후 램을 추가하고자 할 때, 지출이 커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초저가 컴퓨터가 아니면 듀얼채널이나 싱글채널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4. 소음을 줄이고 싶으면 일단 케이스부터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소음 쿨러를 아무리 달아봐야 케이스가 저가형이면 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음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케이스가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017년 5월 1일 월요일
합법적인 할인 및 약정 정보
우리나라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핸드폰의 가격경쟁이 사실상 금지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국가에서 기업 간의 경쟁을 막아서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데 그 피해는 비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매할 수 밖에 없는 비읍시읏년 통신법 하에서 합법적으로 할인 받는 방법들을 공유하신 분이 있어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이 글은 단통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할인 및 약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페이백같은 할인 정보는 알려드리지 않으며, 질문도 받지 않습니다.
이번에 유심기변 제한이 풀린다는 소식에 선택약정과 유심기변에 대한 관계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으신거 같아서 그 기반이 되는 '단통법' 그중에서도 할인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10월 1일부터 모든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비싸게만 사도록 만드는 정부의 대책이 시행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길거리를 지날 때마다 각 핸드폰대리점에서 단통법 때문에 여러분들은 비싸게 살 수 밖에 없으니, 사은품이라도 더 주는 우리한테 오라는 녹음기 돌아가는 소리를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단통법이 왜 안좋은지에 떠들자면 어마어마한 양의 논문이 쓰일 수도 있을것 같으니 할인 제도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볼 계획입니다.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은 KT쪽 용어로 공부를 했던 이유로, 이용 용어 대부분이 KT쪽이라고 합니다.
단통법에 따라 단말기를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할인은 크게 2가지, 세부적으로는 3가지 입니다.
1. 공시지원금
단말기 종류, 구매당시 요금제 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정해지며 단말기 할부금을 할인해 줍니다.
단말기 출고가 - 공시지원금 = 할부원금
약정기간 내 해지시 할인받았던 공시지원금이 위약금으로 발생합니다.
요금제 변경에 따라 위약금이 발생 될 수 있는데, 조건에 따라 세부적으로 2가지로 나뉩니다.
1-1 베이직코스
이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정해집니다.
-요금제를 높이는 경우에 공시지원금 차액만큼 추가할인이 제공됩니다.
-요금제를 낮추는 경우에 공시지원금 차액만큼 위약금이 청구됩니다.
-개통이후 180일이 지난 시점부터 날짜가 지날수록 위약금이 조금씩 줄어들어 약정만료일에 0원이 됩니다.
요금제를 낮출 생각이 없고, 나중에 더 높일 생각이 있는 경우에 유리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딨어
1-2 심플코스
개통시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정해집니다.
-6개월 이내에 요금제를 낮추는 경우에 공시지원금 차액만큼 위약금이 청구됩니다.
-6개월 이내에 요금제를 높이는 경우에는 추가할인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6개월 이후에 요금제를 낮추는 경우에는 위약금이 없습니다.
-개통이후 180일이 지난 시점부터 날짜가 지날수록 위약금이 조금씩 줄어들어 약정만료일에 0원이 됩니다.
개통 당시엔 높은 요금제로 많은 할인을 받고, 6개월 이후에 저렴한 요금제로 낮춰서 쓸 수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할인을 선택합니다.
2. 요금할인지원금(선택약정)
개통한지 2년 지난 단말기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새 단말기를 살때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지 않은 경우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아 단말기 할부금 할인이 없기 때문에
출고가 = 할부원금
입니다.
그 대신 약정기간동안 이용하는 요금제 월정액에서 20% 할인을 해줍니다.
3만원짜리 요금제 이용시 월 할인금액 6천원
24개월 유지시 14만4천원
5만원짜리 요금제 이용시 월 할인금액 만원
24개월 유지시 24만원
6만원짜리 요금제 이용시 월 할인금액 1만2천원
24개월 유지시 28만8천원
5만원짜리 요금제 1년 이용하다가 (12만원)
6만원짜리 요금제 1년 이용하면 (14만4천원)
26만4천원 할인을 받습니다.
공시지원금이 높게 책정되지 않는 폰의 경우 요금할인지원금이 좋습니다.
아이폰6s라거나, 아이폰6s+라거나, 아이폰7같은거요
해지시엔 할인받은 금액의 일부가 위약금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월별 할인받은 금액이 누적되어 이용기간이 길수록 위약금이 늘어나는 신기함을 볼 수 있습니다.
새 폰을 사지 않더라도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하려고 문의하다가 1 or 2년 약정 가입 필요하단걸 알고 욕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개통한지 2년 넘은 구형 폰을 쓰고 있지만, 1~2년간은 새 폰을 살 계획이 없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요금할인지원금과 유심기변
유심기변이란?
휴대전화 단말기엔 가입자 정보(가입자 휴대전화 번호 등)를 식별하기위한 USIM 칩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이 유심을 다른 공단말기에 장착시 그 단말기에서 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할인지원금의 경우 단말기 기준으로 할인이 제공되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은 단말기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인데,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은 단말기에 유심을 끼워서 쓸 수 있다.'라는 이유로 유심기변을 제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심기변을 원한다면 대리점 방문해서 '확정기변' 처리를 해야만 다른 폰에 끼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바뀌는 정책에서 가족할인은 단통법과는 별개입니다.
개통한지 2년 지났거나, 공시지원금 받지 않은 단말기이거나, 20%약정할인 가입되어 있지 않은 조건 안에서 할인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외의 조건은 단통법과는 별개입니다.
공시지원금으로 단말기 할부금 할인을 받은경우에는
1. 개통한지 6개월 지난 후 공시지원금 위약금을 낸 경우 가능
2. 개통한지 6개월 지난 후 가입해지를 하여 공시지원금 위약금을 낸 경우 가능
3. 개통한지 2년이 지난 경우 가능
이 3가지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국가에서 기업 간의 경쟁을 막아서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데 그 피해는 비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매할 수 밖에 없는 비읍시읏년 통신법 하에서 합법적으로 할인 받는 방법들을 공유하신 분이 있어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이 글은 단통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할인 및 약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페이백같은 할인 정보는 알려드리지 않으며, 질문도 받지 않습니다.
이번에 유심기변 제한이 풀린다는 소식에 선택약정과 유심기변에 대한 관계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으신거 같아서 그 기반이 되는 '단통법' 그중에서도 할인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10월 1일부터 모든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비싸게만 사도록 만드는 정부의 대책이 시행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길거리를 지날 때마다 각 핸드폰대리점에서 단통법 때문에 여러분들은 비싸게 살 수 밖에 없으니, 사은품이라도 더 주는 우리한테 오라는 녹음기 돌아가는 소리를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단통법이 왜 안좋은지에 떠들자면 어마어마한 양의 논문이 쓰일 수도 있을것 같으니 할인 제도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볼 계획입니다.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은 KT쪽 용어로 공부를 했던 이유로, 이용 용어 대부분이 KT쪽이라고 합니다.
단통법에 따라 단말기를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할인은 크게 2가지, 세부적으로는 3가지 입니다.
1. 공시지원금
단말기 종류, 구매당시 요금제 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정해지며 단말기 할부금을 할인해 줍니다.
단말기 출고가 - 공시지원금 = 할부원금
약정기간 내 해지시 할인받았던 공시지원금이 위약금으로 발생합니다.
요금제 변경에 따라 위약금이 발생 될 수 있는데, 조건에 따라 세부적으로 2가지로 나뉩니다.
1-1 베이직코스
이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정해집니다.
-요금제를 높이는 경우에 공시지원금 차액만큼 추가할인이 제공됩니다.
-요금제를 낮추는 경우에 공시지원금 차액만큼 위약금이 청구됩니다.
-개통이후 180일이 지난 시점부터 날짜가 지날수록 위약금이 조금씩 줄어들어 약정만료일에 0원이 됩니다.
요금제를 낮출 생각이 없고, 나중에 더 높일 생각이 있는 경우에 유리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딨어
1-2 심플코스
개통시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정해집니다.
-6개월 이내에 요금제를 낮추는 경우에 공시지원금 차액만큼 위약금이 청구됩니다.
-6개월 이내에 요금제를 높이는 경우에는 추가할인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6개월 이후에 요금제를 낮추는 경우에는 위약금이 없습니다.
-개통이후 180일이 지난 시점부터 날짜가 지날수록 위약금이 조금씩 줄어들어 약정만료일에 0원이 됩니다.
개통 당시엔 높은 요금제로 많은 할인을 받고, 6개월 이후에 저렴한 요금제로 낮춰서 쓸 수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할인을 선택합니다.
2. 요금할인지원금(선택약정)
개통한지 2년 지난 단말기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새 단말기를 살때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지 않은 경우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아 단말기 할부금 할인이 없기 때문에
출고가 = 할부원금
입니다.
그 대신 약정기간동안 이용하는 요금제 월정액에서 20% 할인을 해줍니다.
3만원짜리 요금제 이용시 월 할인금액 6천원
24개월 유지시 14만4천원
5만원짜리 요금제 이용시 월 할인금액 만원
24개월 유지시 24만원
6만원짜리 요금제 이용시 월 할인금액 1만2천원
24개월 유지시 28만8천원
5만원짜리 요금제 1년 이용하다가 (12만원)
6만원짜리 요금제 1년 이용하면 (14만4천원)
26만4천원 할인을 받습니다.
공시지원금이 높게 책정되지 않는 폰의 경우 요금할인지원금이 좋습니다.
아이폰6s라거나, 아이폰6s+라거나, 아이폰7같은거요
해지시엔 할인받은 금액의 일부가 위약금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월별 할인받은 금액이 누적되어 이용기간이 길수록 위약금이 늘어나는 신기함을 볼 수 있습니다.
새 폰을 사지 않더라도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하려고 문의하다가 1 or 2년 약정 가입 필요하단걸 알고 욕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개통한지 2년 넘은 구형 폰을 쓰고 있지만, 1~2년간은 새 폰을 살 계획이 없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요금할인지원금과 유심기변
유심기변이란?
휴대전화 단말기엔 가입자 정보(가입자 휴대전화 번호 등)를 식별하기위한 USIM 칩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이 유심을 다른 공단말기에 장착시 그 단말기에서 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할인지원금의 경우 단말기 기준으로 할인이 제공되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은 단말기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인데,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은 단말기에 유심을 끼워서 쓸 수 있다.'라는 이유로 유심기변을 제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심기변을 원한다면 대리점 방문해서 '확정기변' 처리를 해야만 다른 폰에 끼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바뀌는 정책에서 가족할인은 단통법과는 별개입니다.
개통한지 2년 지났거나, 공시지원금 받지 않은 단말기이거나, 20%약정할인 가입되어 있지 않은 조건 안에서 할인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외의 조건은 단통법과는 별개입니다.
공시지원금으로 단말기 할부금 할인을 받은경우에는
1. 개통한지 6개월 지난 후 공시지원금 위약금을 낸 경우 가능
2. 개통한지 6개월 지난 후 가입해지를 하여 공시지원금 위약금을 낸 경우 가능
3. 개통한지 2년이 지난 경우 가능
이 3가지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핸드폰 구매팁입니다. (호갱방지목적)
곧 핸드폰을 바꾸시거나 싸게 사는 법을 몰라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가져온 정보입니다.
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핸드폰 싸게사는 방법이나 팁 요령 같은거 적겠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선에서만 쓰는거기 때문에 참고정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1)단통법
예전부터 스마트폰은 싸게사는 사람은 싸게사고 비싸게주고 사는 사람은 비싸게주고 사서 이걸 개선하고자 단통법이 출시됬지만 취지는 좋았을지 몰라도 이 단통법이 오히려 소비에 불평등을 부추겼습니다.
아는사람은 싸게 잘 모르는 사람은 다같이 비싸게 현재 그냥 일반적인 구매방법 길거리나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가격은 다 단통법 기준에 맞춰진 정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은품 정도 차이 있는 정도고요 어디서 사든 다 똑같은 금액이기에 단통법 기준에 맞춰 정가로 구매하실 분은 어딜 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단통법으로 이제 공식적인 할인은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을 선택해서 받는데요 이 두개는 많이들 알고 게실거라 생각합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둘중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직접 자기 사용할 요금제에 맞춰서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할인률을 계산해보시고 유리한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택약정을 하신다면 왠만하면 12개월로 하시길 바랍니다.
12개월로 하면 할인 1년 밖에 못받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지만 1년 약정하고 1년끝날때 다시 1년 약정하시면 됩니다.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위약금 때문입니다. 물론 핸드폰 안잃어버리고 잘써서 기간만 잘지키면 위약금 낼일 없으니 상관 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 할 수 있다면 1년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선택약정에 경우 위약금 계산식이 좀 복잡한데 약정해놓으면 약정간동안 쓰면쓸 수록 위약금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 24개월 선약하시면 16개월까지 위약금이 늘어나다 그후로 조금씩 줄어들고 24개월이 될때 0으로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번호이동 vs 기기변경 vs 신규에이징
핸드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위에 3개가 무슨뜻인지도 모르는분이 많습니다. 일단 뜻부터 설명하겠습니다.
1. 번호이동
번호이동은 번호를 바꾼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현재 번호는 그대로 쓰고 통신사만 다른데로 옮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지 구매시 번호이동으로 하면 일반적으로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번이라고들 많이합니다.
2. 기기변경
현재 통신사는 유지하면서 핸드폰을 바꾸는 구매방법 입니다. 기변이라고 보통 줄여서 말합니다. 보통 음지 구매시 가격적으로는 제일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기변을 하시는 이유는 결합혜택, 멤버십혜택, 위약금 유예, 그 통신사가 편하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만일 가족들과 인터넷이나 여러가지 결합혜택이 있는분들은 좀더 비싸더라도 기변을 하시거나 가족과 핸드폰 바꾸는 시점을 맞춰서 다같이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그통신사 vip던가 골드번호던가 그런 장기고객일 경우 무조건 기기변경으로 해야 합니다 통신사 맴버쉽이나 장기고객 혜택이 생각보다 빵빵합니다.
3.신규 에이징
신규 에이징에 관련한건 자세히는 서술하지 않을게요 자세히 알고 싶은분들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세히 나올겁니다.
쉽게말하면 통신사를 바꾸기 싫지만 핸드폰을 싸게 구매하고 싶은분들이 쓰는 방법인데 지금 현재 통신사를 해지하고 다시 해당 통신사로 신규로 가입하는 그런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규도 가격적으로는 괜찮게 나오거든요. 대신 해당 핸드폰으로 누리던 장기고객 혜택, 맴버십 이런건 다 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새로 시작되는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하는 방법입니다. 전 지금 더 싸게 사는것보다 차라리 기기변경해서 장기고객이나 멤버십 혜택을 올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주의 하셔야 할점은 기기변경 해준다고 해놓고 악질 폰팔이들이 기기변경 아닌 에이징으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멤버십 같은거 다날아가니까 확인 잘해야 합니다.
번이, 기변, 에이징 이 3개중 어느걸로 사는게 좋을지는 자기에 여러가지 상황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일단 단통법 기준에 맞춘 정가로 사실때는 3개모두 금액적으로는 차이 없습니다. 만일 정가로 사시는분들은 그냥 기변하셔서 통신사 멤버쉽 등급 올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음지 구매시에는
보통 기변이 금액적으로는 제일별로고 번이,신규가 둘이 비슷하거나 번이가 좀 싸거나 정책이 잘나온날에는 신규가 좀더 싸거나 그렇습니다. 자신의 멤버십, 가족결합 이런걸 잘 고려하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3)음지구매법
일단 단통법보다 싸게 파는건 불법입니다. 핸드폰 장사하시는 분들도 싸게 주고 싶어도 폰파라치인지 방통위직원인지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함부로 싸게 못줍니다. 벌금이 500만원에 잘하면 영업정지까지 먹기에 리스크가 크거든요 이러한 구매법은 핸드폰 구매 관련한 커뮤니티들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보통 음지구매는 가장 대표격은 수도권에 있는 강X 테크XXX, 신XX 테크XXX 이런 곳들입니다.
다른 방법은 몇몇 핸드폰 가게들이 밴드를 운영합니다. 겉보기에는 일반 길거리 로드샵 같지만 은밀히 밴드를 운영하면서 이 밴드나 혹은 지인 소개로 온사람들에게 음지 시세에 맞는 금액으로 핸드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방사는 분들은 수도권을 방문하기 힘드니 이런 지방 밴드를 잘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혹은 자기 집주변 핸드폰 가게들을 다 돌아보시며 금액을 물어보고 다니시다보면 의외로 괜찮은곳을 발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지 구매에 기본은 2년 약정에 59요금제 6개월(59요금제가 보통 부가세 포함하면 65000정도되서 65라고 하기도 합니다.)에 정책에 따라 부가서비스 몇개를 몇달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좋은 금액으로 받아오셧다면 지켜줘야하는 겁니다. 좋은 금액으로 제공해줬다면 말해주는 유지기간 정도는 지켜줍시다.
떄때로 당월만 유지하거나 3개월 유지하고 위약금내고 요금제 내려도 된다고 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경우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저가요금제 쓰는분들은 당월 유지,3개월만 유지하는게 위약금 내셔도 더 이득입니다.
4) 호갱안되는법, 주의사항
단통법 기준에 맞춰사면 호갱되고 말고 할것도 없지만, 음지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호갱안되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좋은 양심적인 판매자도 많지만 정말 악질인 사람들도 많거든요 몇가지 호갱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안당하시길 바랍니다.
1. 3년 약정
아직까지는 핸드폰은 2년 약정입니다. 아직까지는 혹시 3년약정하라고 하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2. 카드결합 권유할 시의 상황입니다.
제휴카드 결합은 자기 소비패턴을 고려하면 좋은 할인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많기에 하지만 카드 할인 혜택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거지 핸드폰 파는사람이 가격을 싸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카드는 사용실적, 연회비가 요구되서 신중하셔야 합니다. 카드만들라고 하거나 이상한 소리 하면 피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굳이 핸드폰가게에서 카드 안만들어도 나중에 제가 필요하면 그때 카드 만들고 결합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lg번호이동에 경우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보통 연회비,사용실적이 요구되지 않고 그냥 일정기간만 채우고 바로 잘라버려도 상관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 그런건 만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3. 월 얼마만 내면 된다는 소리할 때 입니다.
폰팔이들이 월 납부금액을 내세워서 사람들을 많이 유혹합니다. 절대 낚이지 마세요. 핸드폰을 살때 실구매가를 확인하는 방법은 할부원금 얼마에요? OR 기계값 완납하면 얼마에요? 이렇게 물어봤을때 알려주는 금액이 실제로 주고 사는 핸드폰 가격입니다. 보통 월 납부금액을 강조하면 까고보면 가장싼 요금제에 카드할인이 들어가 있다거나 6개월은 비싼요금제 쓰고 후에 저가로 내릴때 가격이라던가 하기 때문에 월 얼마만 내면된다거나 그런말하시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4. 페이백은 다음달에 주겟다.
할부로 사시면 이제 보통 페이백을 받을 겁니다. 왠만하면 당일로 하시고 양보한다고 해도 믿을만한곳 아니면 2주는 안넘기는게 좋습니다. 2주인 이유는 개통철회가 15일인가 14일 이내로 가능하거든요 페이백사고도 한번씩 일어나기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5. 새제품인지 잘확인합시다.
가끔씩 개봉된 제품이거나 예전에 개통기록이 있는걸 새것처럼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확인해야 합니다
5) 요금제를 잘 알아봅시다.
통신사별로 요금제 잘알아보면 선택약정 말고도 그냥 핸드폰 구매할때 24개월 약정한것만으로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공시or선택약정 + 24개월 약정할인까지 이중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근데 보통 음지에서 구매할때 요구하는 59요금제는 그런 약정 할인이 없습니다. 직접 통신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여러가지 요금제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핸드폰 구매관련한 요령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은 비싼요금제 6개월,부가서비스 의무 유지기간때문에 음지구매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거 다따져봐도 음지구매가 훠얼씬 이득입니다. 자기는 저가 요금제 쓴다고 저런 지원금 안받고 그냥 처음부터 싼 요금제로 하겠다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처음부터 싼 요금제하면 공시도 얼마 못받기에 음지구매가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직접 잘계산 해보시고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개봉 중고로 출고가보다 싸게사서 선택약정 거는 방법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음지구매법을 알면 그냥 새거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고거래 자체가 좀 리스크도 크고 오히려 음지에서 새로사는것보다 비싸거나 비슷 한경우가 많습니다. 이것 역시 직접 계산해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핸드폰 싸게사는 방법이나 팁 요령 같은거 적겠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선에서만 쓰는거기 때문에 참고정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1)단통법
예전부터 스마트폰은 싸게사는 사람은 싸게사고 비싸게주고 사는 사람은 비싸게주고 사서 이걸 개선하고자 단통법이 출시됬지만 취지는 좋았을지 몰라도 이 단통법이 오히려 소비에 불평등을 부추겼습니다.
아는사람은 싸게 잘 모르는 사람은 다같이 비싸게 현재 그냥 일반적인 구매방법 길거리나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가격은 다 단통법 기준에 맞춰진 정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은품 정도 차이 있는 정도고요 어디서 사든 다 똑같은 금액이기에 단통법 기준에 맞춰 정가로 구매하실 분은 어딜 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단통법으로 이제 공식적인 할인은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을 선택해서 받는데요 이 두개는 많이들 알고 게실거라 생각합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둘중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직접 자기 사용할 요금제에 맞춰서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할인률을 계산해보시고 유리한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택약정을 하신다면 왠만하면 12개월로 하시길 바랍니다.
12개월로 하면 할인 1년 밖에 못받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지만 1년 약정하고 1년끝날때 다시 1년 약정하시면 됩니다.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위약금 때문입니다. 물론 핸드폰 안잃어버리고 잘써서 기간만 잘지키면 위약금 낼일 없으니 상관 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 할 수 있다면 1년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선택약정에 경우 위약금 계산식이 좀 복잡한데 약정해놓으면 약정간동안 쓰면쓸 수록 위약금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 24개월 선약하시면 16개월까지 위약금이 늘어나다 그후로 조금씩 줄어들고 24개월이 될때 0으로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번호이동 vs 기기변경 vs 신규에이징
핸드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위에 3개가 무슨뜻인지도 모르는분이 많습니다. 일단 뜻부터 설명하겠습니다.
1. 번호이동
번호이동은 번호를 바꾼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현재 번호는 그대로 쓰고 통신사만 다른데로 옮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지 구매시 번호이동으로 하면 일반적으로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번이라고들 많이합니다.
2. 기기변경
현재 통신사는 유지하면서 핸드폰을 바꾸는 구매방법 입니다. 기변이라고 보통 줄여서 말합니다. 보통 음지 구매시 가격적으로는 제일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기변을 하시는 이유는 결합혜택, 멤버십혜택, 위약금 유예, 그 통신사가 편하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만일 가족들과 인터넷이나 여러가지 결합혜택이 있는분들은 좀더 비싸더라도 기변을 하시거나 가족과 핸드폰 바꾸는 시점을 맞춰서 다같이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그통신사 vip던가 골드번호던가 그런 장기고객일 경우 무조건 기기변경으로 해야 합니다 통신사 맴버쉽이나 장기고객 혜택이 생각보다 빵빵합니다.
3.신규 에이징
신규 에이징에 관련한건 자세히는 서술하지 않을게요 자세히 알고 싶은분들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세히 나올겁니다.
쉽게말하면 통신사를 바꾸기 싫지만 핸드폰을 싸게 구매하고 싶은분들이 쓰는 방법인데 지금 현재 통신사를 해지하고 다시 해당 통신사로 신규로 가입하는 그런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규도 가격적으로는 괜찮게 나오거든요. 대신 해당 핸드폰으로 누리던 장기고객 혜택, 맴버십 이런건 다 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새로 시작되는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하는 방법입니다. 전 지금 더 싸게 사는것보다 차라리 기기변경해서 장기고객이나 멤버십 혜택을 올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주의 하셔야 할점은 기기변경 해준다고 해놓고 악질 폰팔이들이 기기변경 아닌 에이징으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멤버십 같은거 다날아가니까 확인 잘해야 합니다.
번이, 기변, 에이징 이 3개중 어느걸로 사는게 좋을지는 자기에 여러가지 상황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일단 단통법 기준에 맞춘 정가로 사실때는 3개모두 금액적으로는 차이 없습니다. 만일 정가로 사시는분들은 그냥 기변하셔서 통신사 멤버쉽 등급 올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음지 구매시에는
보통 기변이 금액적으로는 제일별로고 번이,신규가 둘이 비슷하거나 번이가 좀 싸거나 정책이 잘나온날에는 신규가 좀더 싸거나 그렇습니다. 자신의 멤버십, 가족결합 이런걸 잘 고려하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3)음지구매법
일단 단통법보다 싸게 파는건 불법입니다. 핸드폰 장사하시는 분들도 싸게 주고 싶어도 폰파라치인지 방통위직원인지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함부로 싸게 못줍니다. 벌금이 500만원에 잘하면 영업정지까지 먹기에 리스크가 크거든요 이러한 구매법은 핸드폰 구매 관련한 커뮤니티들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보통 음지구매는 가장 대표격은 수도권에 있는 강X 테크XXX, 신XX 테크XXX 이런 곳들입니다.
다른 방법은 몇몇 핸드폰 가게들이 밴드를 운영합니다. 겉보기에는 일반 길거리 로드샵 같지만 은밀히 밴드를 운영하면서 이 밴드나 혹은 지인 소개로 온사람들에게 음지 시세에 맞는 금액으로 핸드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방사는 분들은 수도권을 방문하기 힘드니 이런 지방 밴드를 잘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혹은 자기 집주변 핸드폰 가게들을 다 돌아보시며 금액을 물어보고 다니시다보면 의외로 괜찮은곳을 발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지 구매에 기본은 2년 약정에 59요금제 6개월(59요금제가 보통 부가세 포함하면 65000정도되서 65라고 하기도 합니다.)에 정책에 따라 부가서비스 몇개를 몇달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좋은 금액으로 받아오셧다면 지켜줘야하는 겁니다. 좋은 금액으로 제공해줬다면 말해주는 유지기간 정도는 지켜줍시다.
떄때로 당월만 유지하거나 3개월 유지하고 위약금내고 요금제 내려도 된다고 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경우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저가요금제 쓰는분들은 당월 유지,3개월만 유지하는게 위약금 내셔도 더 이득입니다.
4) 호갱안되는법, 주의사항
단통법 기준에 맞춰사면 호갱되고 말고 할것도 없지만, 음지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호갱안되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좋은 양심적인 판매자도 많지만 정말 악질인 사람들도 많거든요 몇가지 호갱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안당하시길 바랍니다.
1. 3년 약정
아직까지는 핸드폰은 2년 약정입니다. 아직까지는 혹시 3년약정하라고 하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2. 카드결합 권유할 시의 상황입니다.
제휴카드 결합은 자기 소비패턴을 고려하면 좋은 할인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많기에 하지만 카드 할인 혜택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거지 핸드폰 파는사람이 가격을 싸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카드는 사용실적, 연회비가 요구되서 신중하셔야 합니다. 카드만들라고 하거나 이상한 소리 하면 피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굳이 핸드폰가게에서 카드 안만들어도 나중에 제가 필요하면 그때 카드 만들고 결합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lg번호이동에 경우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보통 연회비,사용실적이 요구되지 않고 그냥 일정기간만 채우고 바로 잘라버려도 상관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 그런건 만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3. 월 얼마만 내면 된다는 소리할 때 입니다.
폰팔이들이 월 납부금액을 내세워서 사람들을 많이 유혹합니다. 절대 낚이지 마세요. 핸드폰을 살때 실구매가를 확인하는 방법은 할부원금 얼마에요? OR 기계값 완납하면 얼마에요? 이렇게 물어봤을때 알려주는 금액이 실제로 주고 사는 핸드폰 가격입니다. 보통 월 납부금액을 강조하면 까고보면 가장싼 요금제에 카드할인이 들어가 있다거나 6개월은 비싼요금제 쓰고 후에 저가로 내릴때 가격이라던가 하기 때문에 월 얼마만 내면된다거나 그런말하시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4. 페이백은 다음달에 주겟다.
할부로 사시면 이제 보통 페이백을 받을 겁니다. 왠만하면 당일로 하시고 양보한다고 해도 믿을만한곳 아니면 2주는 안넘기는게 좋습니다. 2주인 이유는 개통철회가 15일인가 14일 이내로 가능하거든요 페이백사고도 한번씩 일어나기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5. 새제품인지 잘확인합시다.
가끔씩 개봉된 제품이거나 예전에 개통기록이 있는걸 새것처럼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확인해야 합니다
5) 요금제를 잘 알아봅시다.
통신사별로 요금제 잘알아보면 선택약정 말고도 그냥 핸드폰 구매할때 24개월 약정한것만으로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공시or선택약정 + 24개월 약정할인까지 이중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근데 보통 음지에서 구매할때 요구하는 59요금제는 그런 약정 할인이 없습니다. 직접 통신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여러가지 요금제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핸드폰 구매관련한 요령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은 비싼요금제 6개월,부가서비스 의무 유지기간때문에 음지구매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거 다따져봐도 음지구매가 훠얼씬 이득입니다. 자기는 저가 요금제 쓴다고 저런 지원금 안받고 그냥 처음부터 싼 요금제로 하겠다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처음부터 싼 요금제하면 공시도 얼마 못받기에 음지구매가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직접 잘계산 해보시고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개봉 중고로 출고가보다 싸게사서 선택약정 거는 방법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음지구매법을 알면 그냥 새거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고거래 자체가 좀 리스크도 크고 오히려 음지에서 새로사는것보다 비싸거나 비슷 한경우가 많습니다. 이것 역시 직접 계산해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일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적으로 폰팔이라고 폰판매하는 사람들만 나쁘다고 욕하지 말고 소비자 자신도 치사한 짓은 하지 맙시다.
싸게 사는 조건으로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야비하게 왜 도중에 바꿔서 양심적인 판매자한테 빅엿을 먹이는 지 모르겠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판매한 사람은 물건 팔고 자기돈을 통신사에 물어내야 하는 손해를 봐야 합니다.
스마트폰 비싸게 팔아서 호갱 만드는 판매자만 나쁜게 아니라, 얍삽하게 약속 안 지키고 지만 혜택 보고 판매자한테 빅엿을 먹이는 신용할 수 없는 소비자들도 문제입니다.
바이브 두 번째평
바이브 구입예정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거 같아 간략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1. 구매가격 - 바이브 $799 + 현지배송료 $16.83 = $815.83
배대지 배송료 $32
관부가세 \197,370
합계 - \1,180,800
- 바이브 외부 박스 사이즈 68cm x 53cm x 32cm / 27in x 21in x 12.5in 무게는 8.8kg 입니다.
배대지 비용은 20파운드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부피무게 부과하는곳은 부피무게로 계산되서 22파운드 정도(부피무게 50%할인 기준)로 계산될 수 있으니 부피무게 면제인 배대지로 보내시는게낫습니다.
- 저는 배대지 신청시 품목을 곧이곧대로 전자제품-게임기라고 작성하여 관세까지 부과되었는데 컴퓨터 부품쪽으로 작성하신분들은 대체로 거의 부과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총 비용을 110만원 이내까지 줄일수 있을듯 합니다.
- 바이브 홈페이지에서 주문시 신용카드 빌링 어드레스와 쉬핑 어드레스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서 일치하지 않으면 주문이 되지 않더군요. 영문주소 등록을 지원하는 카드들이 있으니(제 경우는 현대카드로 했습니다.) 확인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영문주소를 등록해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2. 구매소요시간 - HTC 주문후 2일후 배송시작-3일째 배대지 도착-5일째 인천공항 도착-주말껴서 7일째 통관-월요일에 배송물량이 많다고 하여 우체국물류센터에 1일 체류-주문후 9일차에 수령완료했습니다.
- 저는 중간에 배대지 배송비 결제시 하루, 통관후 물류센터에서 하루 대기하여 이틀이 더 지체되었지만 최단시간으로 받으면 7일이내 수령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3. 수령전 준비사항 - 어댑터 용으로 220v 변환 플러그(일명 돼지코)가 5개 필요하고, 베이스스테이션 설치를 벽이나 천정에 하시려는 분들은 전동공구 필히 준비하시고, 저처럼 아파트 천정에 설치하시려는 분은 석고보드용 피스를 꼭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전 급히 구하러 다니느라 애먹었습니다. 피스는 토우앙카나 지천공앙카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4. 설치 관련 주의사항 - 제품 수령후 베이스스테이션부터 초기불량 확인을 해보세요. 전원 연결하여 가만히 놔두면 녹색불이 들어오고 스마트폰 카메라로(육안으로는 잘 안보이니) 비춰보면 오른쪽과 아랫쪽에 모터로 돌아가는 센서가 보입니다.
두개 다 보이면 이상없는겁니다.
- 베이스스테이션은 권장거리보다 좀 더 멀어도 작동에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7.5미터 거리까지 테스트해보고 현재 6미터정도 간격으로 설치해두었는데 끊김이나 딜레이는 전혀 못느꼈습니다.
- 바이브 프로그램 설치시 '반드시' C드라이브에 설치해주세요. 대부분 그렇게 하시겠지만 제 경우는 C드라이브가 128기가 ssd라 용량이 부족하여 D드라이브에 설치를 해봤다가 갖은 고생을 했습니다. 게임은 전부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해도 문제없었습니다. 아 혹시 포탈 vr 하시는분은 처음 설치시 visual c++2015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데 다 설치한후에도 계속 라이브러리가 없다고 설치하라고 반복 메세지가 뜨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건 기존에 이미 2015 라이브러리가 깔려있는 분들은 포탈 vr설치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듯 하면서 그냥 건너뛰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이 망할 훼이크를 몰라서 한참 헤멨습니다.) 기존에 깔려있던 라이브러리가 구버전이라 포탈 vr에서 인식을 못해서 계속 다시 깔라고 난리를 쳤던 것입니다. 제어판에서 기존 visual c++ 2015 라이브러리를 삭제하고 다시 포탈 vr을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포탈 vr 꼭 해보세요. 끝내줍니다. 특히 막판 엘리베이터 씬은 정말 최고입니다.)
- 해드셋의 안면부 개조를 꼭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헤드셋 안쪽에 안면부에 닿는 스펀지가 찍찍이로 부착되어 있는데 이걸 일부 or 전부 개조하여 시야각을 더 좋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VR Maniac 카페의 라덴더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펀지 전체를 제거하고 벨크로 테이프에 천을 붙여 부착해줬습니다.
전 안경사용자라 기본 스펀지로는 불편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친구녀석 얘기로는 시야각과 선명도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고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5. 감상 및 체험후기 - 사실 바이브를 해보기 전까지는 VR 기기에 그렇게 큰 기대를 갖고 있진 않았습니다.
친구녀석이 작년부터 오큘러스 노래를 불러서 소비자버전 나오면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지금까지
기다리다 CV1이 나오긴 했지만 오큘러스는 주문이 어려워 그럼 바이브를 사보자 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된거거든요. 기존 다이브류의 스마트폰 vr 경험만 갖고 있던 지라 비슷하겠지 하면서 큰기대는 없었는데 이번에 바이브를 받아서 경험해보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다이브류의 vr이 그냥 단순한 '입체' 수준이라면 바이브는 이름 그대로 'virtual reality - 가상현실'이더군요. 거기에 실시간 트랙킹과 컨트롤러의 조합은 진짜 환상이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그리 뛰어나지않은 화질이나 격자현상등이 존재하지만 그런 단점이 충분히
상쇄될 정도로 뛰어난 현실감과 공간감등을 제공하더군요. 최소한 돈값은 한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극장의 작은 스크린만 보다가 63빌딩에서 아이맥스 영화를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보다
열배쯤 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6. 간략한 게임 후기 - 일단 무료 소프트웨어인 The Lab은 바이브를 잘 활용하는 튜토리얼의 성격도 있는 훌륭한 게임이니 꼭 먼저 해보시고요.
- 오디오쉴드 - 리듬게임 형식의 게임인데 꽤 재밌습니다. 기본곡들도 좋은게 많고 더 훌륭한 점은 자기가 갖고 있는 곡을 넣어서 플레이 할수도 있습니다. 트로트 넣어서 해보세요
=- 타이탄 오브 스페이스 - 우주여행하는 게임입니다. 한글 일부 지원되니 교육용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태양계 별들을 앞에서 자세히 관찰할수 있습니다.
더 랩에도 비슷한 컨텐츠가 있는데 타이탄쪽이 훨씬 그래픽이 좋아요.
- Hover Junker - 이거 꼭 오버와치 느낌이 나는 게임이네요. 총질의 타격감도 좋고 재밌습니다. 약간 비싼게 흠이네요.
- 마인크래프트 VR - 마인크래프트 즐기셨던 분이라면 꼭 해보세요. 대박입니다. 마크에 관심없던 분이라면 아무래도 마크 답게 그래픽이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 프로젝트 카스 - 다른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트래킹이 약간씩 끊긴다던지 바이브에 최적화가 안 되어있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 훌륭했습니다. 레이싱휠이 또 떙겨서 큰일입니다. 멀미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 No Limit 2 ! - VR 유저라면 반드시 한번은 즐겨봐야 한다는 바로 그 롤러코스터 게임입니다.\ 미친게임입니다. 멀미에 약하신 분은 절대로 해보시면 안 됩니다.
저와 제 친구녀석은 바이킹을 20번 연속으로 탈수 있을정도로(물론 실제 해봤습니다.)
멀미내성이 Max 레벨에 가까워서 멀미를 전혀 안하는데 이 게임(데모버전)의 3가지 롤러코스터를 다 타보니 속이 울렁울렁 거리더군요.
멀미왕님도 하나밖에 못타시던 멀미에 강하신 분이라면 3번째 롤러코스터를 일어선 채로 타보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쿨엔 철호님글입니다.
1. 구매가격 - 바이브 $799 + 현지배송료 $16.83 = $815.83
배대지 배송료 $32
관부가세 \197,370
합계 - \1,180,800
- 바이브 외부 박스 사이즈 68cm x 53cm x 32cm / 27in x 21in x 12.5in 무게는 8.8kg 입니다.
배대지 비용은 20파운드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부피무게 부과하는곳은 부피무게로 계산되서 22파운드 정도(부피무게 50%할인 기준)로 계산될 수 있으니 부피무게 면제인 배대지로 보내시는게낫습니다.
- 저는 배대지 신청시 품목을 곧이곧대로 전자제품-게임기라고 작성하여 관세까지 부과되었는데 컴퓨터 부품쪽으로 작성하신분들은 대체로 거의 부과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총 비용을 110만원 이내까지 줄일수 있을듯 합니다.
- 바이브 홈페이지에서 주문시 신용카드 빌링 어드레스와 쉬핑 어드레스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서 일치하지 않으면 주문이 되지 않더군요. 영문주소 등록을 지원하는 카드들이 있으니(제 경우는 현대카드로 했습니다.) 확인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영문주소를 등록해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2. 구매소요시간 - HTC 주문후 2일후 배송시작-3일째 배대지 도착-5일째 인천공항 도착-주말껴서 7일째 통관-월요일에 배송물량이 많다고 하여 우체국물류센터에 1일 체류-주문후 9일차에 수령완료했습니다.
- 저는 중간에 배대지 배송비 결제시 하루, 통관후 물류센터에서 하루 대기하여 이틀이 더 지체되었지만 최단시간으로 받으면 7일이내 수령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3. 수령전 준비사항 - 어댑터 용으로 220v 변환 플러그(일명 돼지코)가 5개 필요하고, 베이스스테이션 설치를 벽이나 천정에 하시려는 분들은 전동공구 필히 준비하시고, 저처럼 아파트 천정에 설치하시려는 분은 석고보드용 피스를 꼭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전 급히 구하러 다니느라 애먹었습니다. 피스는 토우앙카나 지천공앙카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4. 설치 관련 주의사항 - 제품 수령후 베이스스테이션부터 초기불량 확인을 해보세요. 전원 연결하여 가만히 놔두면 녹색불이 들어오고 스마트폰 카메라로(육안으로는 잘 안보이니) 비춰보면 오른쪽과 아랫쪽에 모터로 돌아가는 센서가 보입니다.
두개 다 보이면 이상없는겁니다.
- 베이스스테이션은 권장거리보다 좀 더 멀어도 작동에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7.5미터 거리까지 테스트해보고 현재 6미터정도 간격으로 설치해두었는데 끊김이나 딜레이는 전혀 못느꼈습니다.
- 바이브 프로그램 설치시 '반드시' C드라이브에 설치해주세요. 대부분 그렇게 하시겠지만 제 경우는 C드라이브가 128기가 ssd라 용량이 부족하여 D드라이브에 설치를 해봤다가 갖은 고생을 했습니다. 게임은 전부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해도 문제없었습니다. 아 혹시 포탈 vr 하시는분은 처음 설치시 visual c++2015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데 다 설치한후에도 계속 라이브러리가 없다고 설치하라고 반복 메세지가 뜨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건 기존에 이미 2015 라이브러리가 깔려있는 분들은 포탈 vr설치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듯 하면서 그냥 건너뛰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이 망할 훼이크를 몰라서 한참 헤멨습니다.) 기존에 깔려있던 라이브러리가 구버전이라 포탈 vr에서 인식을 못해서 계속 다시 깔라고 난리를 쳤던 것입니다. 제어판에서 기존 visual c++ 2015 라이브러리를 삭제하고 다시 포탈 vr을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포탈 vr 꼭 해보세요. 끝내줍니다. 특히 막판 엘리베이터 씬은 정말 최고입니다.)
- 해드셋의 안면부 개조를 꼭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헤드셋 안쪽에 안면부에 닿는 스펀지가 찍찍이로 부착되어 있는데 이걸 일부 or 전부 개조하여 시야각을 더 좋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VR Maniac 카페의 라덴더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펀지 전체를 제거하고 벨크로 테이프에 천을 붙여 부착해줬습니다.
전 안경사용자라 기본 스펀지로는 불편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친구녀석 얘기로는 시야각과 선명도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고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5. 감상 및 체험후기 - 사실 바이브를 해보기 전까지는 VR 기기에 그렇게 큰 기대를 갖고 있진 않았습니다.
친구녀석이 작년부터 오큘러스 노래를 불러서 소비자버전 나오면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지금까지
기다리다 CV1이 나오긴 했지만 오큘러스는 주문이 어려워 그럼 바이브를 사보자 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된거거든요. 기존 다이브류의 스마트폰 vr 경험만 갖고 있던 지라 비슷하겠지 하면서 큰기대는 없었는데 이번에 바이브를 받아서 경험해보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다이브류의 vr이 그냥 단순한 '입체' 수준이라면 바이브는 이름 그대로 'virtual reality - 가상현실'이더군요. 거기에 실시간 트랙킹과 컨트롤러의 조합은 진짜 환상이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그리 뛰어나지않은 화질이나 격자현상등이 존재하지만 그런 단점이 충분히
상쇄될 정도로 뛰어난 현실감과 공간감등을 제공하더군요. 최소한 돈값은 한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극장의 작은 스크린만 보다가 63빌딩에서 아이맥스 영화를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보다
열배쯤 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6. 간략한 게임 후기 - 일단 무료 소프트웨어인 The Lab은 바이브를 잘 활용하는 튜토리얼의 성격도 있는 훌륭한 게임이니 꼭 먼저 해보시고요.
- 오디오쉴드 - 리듬게임 형식의 게임인데 꽤 재밌습니다. 기본곡들도 좋은게 많고 더 훌륭한 점은 자기가 갖고 있는 곡을 넣어서 플레이 할수도 있습니다. 트로트 넣어서 해보세요
=- 타이탄 오브 스페이스 - 우주여행하는 게임입니다. 한글 일부 지원되니 교육용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태양계 별들을 앞에서 자세히 관찰할수 있습니다.
더 랩에도 비슷한 컨텐츠가 있는데 타이탄쪽이 훨씬 그래픽이 좋아요.
- Hover Junker - 이거 꼭 오버와치 느낌이 나는 게임이네요. 총질의 타격감도 좋고 재밌습니다. 약간 비싼게 흠이네요.
- 마인크래프트 VR - 마인크래프트 즐기셨던 분이라면 꼭 해보세요. 대박입니다. 마크에 관심없던 분이라면 아무래도 마크 답게 그래픽이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 프로젝트 카스 - 다른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트래킹이 약간씩 끊긴다던지 바이브에 최적화가 안 되어있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 훌륭했습니다. 레이싱휠이 또 떙겨서 큰일입니다. 멀미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 No Limit 2 ! - VR 유저라면 반드시 한번은 즐겨봐야 한다는 바로 그 롤러코스터 게임입니다.\ 미친게임입니다. 멀미에 약하신 분은 절대로 해보시면 안 됩니다.
저와 제 친구녀석은 바이킹을 20번 연속으로 탈수 있을정도로(물론 실제 해봤습니다.)
멀미내성이 Max 레벨에 가까워서 멀미를 전혀 안하는데 이 게임(데모버전)의 3가지 롤러코스터를 다 타보니 속이 울렁울렁 거리더군요.
멀미왕님도 하나밖에 못타시던 멀미에 강하신 분이라면 3번째 롤러코스터를 일어선 채로 타보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쿨엔 철호님글입니다.
H1사용평
pc 스피커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보노보스 H1입니다.
쿨엔에서도 많은 추천을 받는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칭찬 일색의 글이라 정말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가 궁금함을 참지 못해 최근에 들였다가 일주일 간 사용해 보고 방출된 H1에 관한 소감을 적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기대를 좀 한 만큼 실망도 커서 전반적인 내용이 심히 단점 위주가 될듯 한데 요즘 상당한 인기 제품이라 사용자도 많고 제품 관련 카페까지 있는 제품이라 이런 글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소감을 그대로 적는 것이지 딱히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을 굳이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어차피 칭찬 글은 차고 넘치니 이런 글도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전 약 10년 전 쯤에도 인켈 미니콤포를 활용한 한 5.1채널을 구성해 왔고, pc파이 유저지만 정작 pc용 액티브 스피커 보단 패시브 스피커를 더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근 3년 사이에 바꿈질한 패시브 스피커도 20 종은 넘어 섰고, 특히 작년 봄 부터 1년 사이에 꽤 많이 바꿔왔습니다.
지방이다 보니 딱히 청음할 기회도 없고, 청음샵 가서 청음 하는건 별 의미 없다 생각하기에 일일히 다 발품 팔아가며 사서 들어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pc 파이 유저로서 인기 있는 pc용 액티브 스피커의 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피콜로나 오디오엔진 A2 등의 인기 있었던 액티브 스피커도 종종 들여보곤 했습니다.
그래도 액티브 스피커는 기억 나는 제품으론 10년 사이에 다 해도 한 12종 정도 밖에 못 써본듯 싶군요.
쓸데 없는 얘기를 서두에 넣은 이유가 얼마전 들여서 일주일간 청취해본 H1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제가 생각한 기준선을 말씀드리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래도 액티브는 잠깐 스쳐 가는 제품들이 많았고, 주로 패시브를 위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이것을 기준으로 삼고 비교하는 글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불과 8만원대에 불과한 pc 스피커를 이런 식으로 평가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해 보일수 있지만 요즘 워낙 H1이 가성비가 뛰어나 20만원 내에서 진리라던가 심지어 제법 가격대가 있는 하이파이 기기를 쓰시던 분들도 괜찮다는 의견도 간혹 본 탓도 있고, 제가 근래에 저가형 pc 스피커는 들어본 적이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워낙 요즘 대세인 제품이라 저도 구매전 기대도 적지는 않았라고 보면 됩니다.
되도록 입문형인 PSB B1과 비청하고 싶었으나 H1을 늦게 구하는 바람에 B1은 이미 방출되어 어쩔수 없이 메인 위주로 해서 서브와 함께 비청했습니다.
위 사진의 제품으로 캐나다 포커스오디오 사의 북셀프 입니다.
적지 않은 바꿈질을 반복 하다 약 8개월 전쯤 구매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정착해 사용중인 제품인데 사용 중인 기기가 하이엔드급 북셀프 까진 아니더라도 H1의 20배는 훌쩍 넘는 가격대의 제품이라 같이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이지만 항상 자신만의 레퍼런스 기기가 있어야 수많은 바꿈질 속에서 어느 정도 제대로 비교가 되니 비교할 제품이 얼마짜리 제품이던 항상 이런 식으로 비교를 해왔습니다.
뭐 그래도 주 비교 대상으로 하기엔 차이가 너무 커서 비청만 했을뿐 직접 비교는 의미 없어 언급 하지 않고, 주로 많이 사용해 본 입문형 패시브 위주로 중심을 잡아 비교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전면 베풀 모서리 디자인이 어째 H1과 비슷하네요.
서브로 가지고 있는 제품은 조금 오래된 제품이라 아실지 모르겠지만 과거 떨이 처분으로 pc 스피커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CYDO 입니다.
아래 사진의 기기로 초기엔 20만원 선이었지만 회사가 도산하면서 옥션 등에서 3만원대에 떨이 처분 되었던 제품입니다.
사실 서브 둘 이유도 전혀 없었지만 팔아봤자 돈도 안돼고 중고가에 팔기엔 아까운 기기라 그냥 가지고 있는겁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H1의 장점부터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흔히 중저가형 pc 스피커들이 낮은 고역대에서 자극적이고 쏘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 대표 주자라고 생각하는 제품이 과거 2채널 pc 액티브 스피커 중 A2와 함께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이노스웰 피콜로죠.
이 제품 pc 스피커로는 가격이 낮지 않은 제품이었음에도 더 가격대가 낮은 제품들 보다도 정말 심하게 쏩니다.
이와 함께 물리적 한계로 저역에 문제가 많았기에 제가 상당히 낮게 평가하는 제품입니다.
T20도 피콜로에 비하면 꽤 덜하나 좀 쏘는 편이었고, 브리츠의 4700P+ 같은 제품도 좀 쏘는 감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H1은 이런 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 패시브나 지나쳐 온 액티브 중 Kurbis나 오디오엔진 A2 같은 정도 제품들도 쏘진 않습니다.
딱히 H1 만의 장점이라고 볼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가격에 비해 전반적인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라고 할수 있을 듯 합니다.
문제는 단점들인데 해상력은 이 가격대에 특출 나길 바라는건 욕심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일단 가장 문제가 되는 고역부터 언급하겠습니다.
고역은 일단 상당히 답답한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로 고역 특성이 좋지 못한 1000A 같은 저가형 기기 위주로 사용해 오셨던 분들이나 아니더라도 잠깐의 청취로는 잘 느끼지 못하실수도 있지만 잠깐만 음악을 청취해 보면 뭔가 모를 답답함이나 먹먹함을 느껴보신 사용자 분들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H1도 들어보면 확실히 소리에 개방감이나 생동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답답함 만이 느껴지죠.
13~20kHz 사이의 제법 넓은 딥이 눈에 띄던데 이런 부분 때문에 초고역대가 부실해 고역의 개방감 부족으로 인한 답답함 으로 보입니다.
좀 더 낮은 고역에서의 문제와 달라서 이 쪽으로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1000A 처럼 너무 저가형 제품들에 익숙해지신 분들의 경우 처음엔 잘 못느끼실지 몰라도 그렇지 않은 분들은 딱히 청취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도 잠시만 청취해 보면 답답함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현재 메인은 초고역 특성에 장점이 있는 링 라디에이터 트위터라 리본 트위터 처럼 고역의 끝이 열려 있는 듯한 느낌으로 어지간한 제품들과도 이 부분에선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CYDO를 기준으로 비교해도 CYDO 쪽이 고역 개방감이 확연히 더 좋습니다.
이 점 부터 상당히 큰 단점인데 사용 하시는 분들은 토인을 하고 그릴은 되도록 벗기고 쓰시는게 그나마 나을겁니다.
아니면 약간의 EQ 조절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절대 못됩니다.
초고역의 부실함으로 인한 답답함과 함께 음색은 전반적으로 꽤나 밋밋하고 심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흔히 쉽게 쓰고, 많이 볼수 있는 표현 중 하나가 맑다는 표현인데 H1 같은 제품에 맑다는 표현을 쓰는건 전혀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 정도를 맑다고 하면 과연 안 맑은 제품은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서브인 CYDO나 2만대의 JVC 헤드폰 쪽이 더 맑은 소리입니다.
그렇지만 또 심하게 탁하다고 보기는 애매한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중고역의 느낌은 매끄럽고 윤기 있는 소리가 아닌 약간 쌉사름한 느낌에 메마름, 혹은 건조함도 좀 느껴지는데 소프트돔을 채용한 제품들이 저가형이라도 대체적으로 달콤하고 예쁜 음색은 하드돔 대비 장점으로 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 정도를 소화하기에도 유닛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니어필드 환경에서 음장이나 포커싱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청자를 붙잡아 둘수 있는 음색적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H1은 이 부분도 너무 부족합니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심하게 틀어진 느낌은 아니라 드라마 등의 영상 감상시 다른 중저가 pc 스피커에 비하면 사람의 목소리는 크게 어색한 느낌 없으나 흔히들 말하는 달콤하고 이쁜 소리라거나 촉촉한 느낌 같은 표현과는 것들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쿼비스 쪽도 저가형에 소프트 돔을 채용했기 때문에 고역이 딱히 뛰어나진 않아도 H1 처럼 답답한 느낌이 확실히 덜했고 음색적인 부분이나 질감면에서 H1 보단 좋게 느껴졌습니다.
음색적인 매력은 CYDO는 물론이고 심지어 BR-4700P+ 보다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반적인 밸런스 면에서 두 제품 보다는 좀 더 낫지만 정작 음감시의 흡인력은 글쎄요.
저역은 깊이감이나 무게감 부족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고, 양감 또한 주로 작은 방에서 니어필드 용으로 사용될 제품임을 생각하면 마냥 많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이 제품의 특별한 단점으로 지적할 부분은 아닌듯 한데 이런 소형 제품들은 타격감에선 장점을 두기도 하는데 타격감도 약합니다.
중고역에서의 밋밋함과 함께 전반적으로 다이나믹한 느낌이 없어 비트가 강하고 빠른 곡들도 그닥 흥이 살지 않네요.
무엇보다 중고역에서 지적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저역도 탄력성이 있기 보단 좀 팍팍한 느낌이라 이 또한 음감시 좋은 느낌을 주지 못했습니다.
중역은 약간 뒤로 물러선 듯 하나 대부분 중저가 피스들이 중역이 부실한 편이고, H1은 같은 가격대 제품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고 봅니다만 역시 질감 부족이 아쉽네요.
피아노 소리도 울림이 풍부하거나 영롱한 느낌과 거리가 멀고 좀 뒤로 물러선 듯 들리면서 가벼운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얼마전 방출된 입문형 패시브인 알파 B1은 메인과 비청시 특출난 점이 없고 고중저역 다 조금씩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제법이다 싶은 부분이 적지 않았고, 방입해 간 친구 녀석도 메인으로 어셔 BE-718 DMD를 쓰고 있었지만 알파 B1에 대해 저역은 아쉽지만 가격에 비해 정말 좋다며 만족해 하는 편이었죠.
그리고 다른 입문형 패시브 들도 비록 가격이 저렴하여 상급기와 가격 차이가 크다 해도 각자 장기로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H1은 솔직히 메인과의 비청에선 정말로 단 한가지의 장점도 못찾겠더군요.
절대 입문형 패시브와 비교할 만한 수준이 못된다 보는데 게시판엔 엄청나게 과장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솔직히 CYDO 와의 비교에서도 밸런스는 좀 더 낫고 덜 자극적일진 몰라도 고역의 답답함과 매력 없는 소리 때문에 CYDO가 더 마음에 들었고, 결론적으로 패시브 스피커 시장에서 가성비로 유명하며 기본기에 충실한 B1 같은 제품과 비교할수 있는 대상은 절대로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8만원대에 내장 앰프까지 포함된 제품에 사용된 유닛은 굳이 안 따져봐도 아주 저가 제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입문기들은 첫 인상에 귀를 사로잡기 위해 중고역이나 저역을 강조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 H1은 그와 반대로 어느 정도 장시간 음악 감상을 할수 있도록 자극성을 배제하는 것을 추구한듯 한데 저가의 유닛으로 중고역대의 자극성을 줄이면서 밸런스를 잡기 위한 튜닝을 하면서 아주 많은 부분들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잃는 부분은 최소화 하면서 많은 장점을 취하려면 어느 정도 물량 투입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라 결국은 돈과 관계될 수 밖에 없는 문제이고, 그 때문에 안타깝지만 일정 수준까진 가격과 성능이 어느 정도 비례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에서 놀랄 만큼 스페셜한 제품이 나올수 없음은 어찌 보면 굳이 수업료 들여 가며 들어보지 않았어도 당연한 진리가 아니었나 되새겨 봅니다.
경험 상 앰프나 선재 혹은 DAC은 돈 들인 만큼의 성능 차이를 못 느낀 경우가 정말 많았지만 스피커 만큼은 성향도 중요하지만 가격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무작정 올라간다고 소리가 무한정 좋아지는 것도 아니지만 최소한 너무 저가형 제품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H1이 요즘 가격을 뛰어넘는 제품으로 평가를 많이 받고 있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은 잘 쳐줘야 그냥 저냥 가격 정도 하는 기기이지 절대 그 이상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A2 처럼 작은 기기는 몇 종 써본 결과 저역 디스토션 문제나 작은 스케일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져 전혀 선호하지 않게 되었는데 H1과 A2의 비교라면 차라리 A2의 손을 들고 싶네요.
A2도 물리적인 한계로 저역이 아쉽고 문제가 없는게 아니지만 미니어쳐 음장이나 고역 개방감이나 다이나믹함, 기타 여러 측면에서 크기 차이가 있음에도 H1 보단 한수 위라고 봅니다.
장단점을 짧게 요약하자면 가격대비 밸런스 적인 측면이나 자극성을 배제한 면은 괜찮게 볼수 있으나 고역대의 부실함과 윤기 없고 메마른 중고역과 살짝 시린느낌, 저역의 부실함, 중역대 질감 등 전반적인 음색적 매력까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음악성이 좋은 기기라고 하기는 많이 어렵다고 보였습니다.
딱히 이렇게 이것저것 따지기 싫으면 스피커는 그냥 저렴한 것 하나 사서 쓰는게 최고입니다.
쿨엔에서도 많은 추천을 받는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칭찬 일색의 글이라 정말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가 궁금함을 참지 못해 최근에 들였다가 일주일 간 사용해 보고 방출된 H1에 관한 소감을 적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기대를 좀 한 만큼 실망도 커서 전반적인 내용이 심히 단점 위주가 될듯 한데 요즘 상당한 인기 제품이라 사용자도 많고 제품 관련 카페까지 있는 제품이라 이런 글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소감을 그대로 적는 것이지 딱히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을 굳이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어차피 칭찬 글은 차고 넘치니 이런 글도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전 약 10년 전 쯤에도 인켈 미니콤포를 활용한 한 5.1채널을 구성해 왔고, pc파이 유저지만 정작 pc용 액티브 스피커 보단 패시브 스피커를 더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근 3년 사이에 바꿈질한 패시브 스피커도 20 종은 넘어 섰고, 특히 작년 봄 부터 1년 사이에 꽤 많이 바꿔왔습니다.
지방이다 보니 딱히 청음할 기회도 없고, 청음샵 가서 청음 하는건 별 의미 없다 생각하기에 일일히 다 발품 팔아가며 사서 들어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pc 파이 유저로서 인기 있는 pc용 액티브 스피커의 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피콜로나 오디오엔진 A2 등의 인기 있었던 액티브 스피커도 종종 들여보곤 했습니다.
그래도 액티브 스피커는 기억 나는 제품으론 10년 사이에 다 해도 한 12종 정도 밖에 못 써본듯 싶군요.
쓸데 없는 얘기를 서두에 넣은 이유가 얼마전 들여서 일주일간 청취해본 H1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제가 생각한 기준선을 말씀드리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래도 액티브는 잠깐 스쳐 가는 제품들이 많았고, 주로 패시브를 위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이것을 기준으로 삼고 비교하는 글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불과 8만원대에 불과한 pc 스피커를 이런 식으로 평가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해 보일수 있지만 요즘 워낙 H1이 가성비가 뛰어나 20만원 내에서 진리라던가 심지어 제법 가격대가 있는 하이파이 기기를 쓰시던 분들도 괜찮다는 의견도 간혹 본 탓도 있고, 제가 근래에 저가형 pc 스피커는 들어본 적이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워낙 요즘 대세인 제품이라 저도 구매전 기대도 적지는 않았라고 보면 됩니다.
되도록 입문형인 PSB B1과 비청하고 싶었으나 H1을 늦게 구하는 바람에 B1은 이미 방출되어 어쩔수 없이 메인 위주로 해서 서브와 함께 비청했습니다.
위 사진의 제품으로 캐나다 포커스오디오 사의 북셀프 입니다.
적지 않은 바꿈질을 반복 하다 약 8개월 전쯤 구매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정착해 사용중인 제품인데 사용 중인 기기가 하이엔드급 북셀프 까진 아니더라도 H1의 20배는 훌쩍 넘는 가격대의 제품이라 같이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이지만 항상 자신만의 레퍼런스 기기가 있어야 수많은 바꿈질 속에서 어느 정도 제대로 비교가 되니 비교할 제품이 얼마짜리 제품이던 항상 이런 식으로 비교를 해왔습니다.
뭐 그래도 주 비교 대상으로 하기엔 차이가 너무 커서 비청만 했을뿐 직접 비교는 의미 없어 언급 하지 않고, 주로 많이 사용해 본 입문형 패시브 위주로 중심을 잡아 비교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전면 베풀 모서리 디자인이 어째 H1과 비슷하네요.
서브로 가지고 있는 제품은 조금 오래된 제품이라 아실지 모르겠지만 과거 떨이 처분으로 pc 스피커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CYDO 입니다.
아래 사진의 기기로 초기엔 20만원 선이었지만 회사가 도산하면서 옥션 등에서 3만원대에 떨이 처분 되었던 제품입니다.
사실 서브 둘 이유도 전혀 없었지만 팔아봤자 돈도 안돼고 중고가에 팔기엔 아까운 기기라 그냥 가지고 있는겁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H1의 장점부터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흔히 중저가형 pc 스피커들이 낮은 고역대에서 자극적이고 쏘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 대표 주자라고 생각하는 제품이 과거 2채널 pc 액티브 스피커 중 A2와 함께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이노스웰 피콜로죠.
이 제품 pc 스피커로는 가격이 낮지 않은 제품이었음에도 더 가격대가 낮은 제품들 보다도 정말 심하게 쏩니다.
이와 함께 물리적 한계로 저역에 문제가 많았기에 제가 상당히 낮게 평가하는 제품입니다.
T20도 피콜로에 비하면 꽤 덜하나 좀 쏘는 편이었고, 브리츠의 4700P+ 같은 제품도 좀 쏘는 감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H1은 이런 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 패시브나 지나쳐 온 액티브 중 Kurbis나 오디오엔진 A2 같은 정도 제품들도 쏘진 않습니다.
딱히 H1 만의 장점이라고 볼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가격에 비해 전반적인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라고 할수 있을 듯 합니다.
문제는 단점들인데 해상력은 이 가격대에 특출 나길 바라는건 욕심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일단 가장 문제가 되는 고역부터 언급하겠습니다.
고역은 일단 상당히 답답한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로 고역 특성이 좋지 못한 1000A 같은 저가형 기기 위주로 사용해 오셨던 분들이나 아니더라도 잠깐의 청취로는 잘 느끼지 못하실수도 있지만 잠깐만 음악을 청취해 보면 뭔가 모를 답답함이나 먹먹함을 느껴보신 사용자 분들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H1도 들어보면 확실히 소리에 개방감이나 생동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답답함 만이 느껴지죠.
13~20kHz 사이의 제법 넓은 딥이 눈에 띄던데 이런 부분 때문에 초고역대가 부실해 고역의 개방감 부족으로 인한 답답함 으로 보입니다.
좀 더 낮은 고역에서의 문제와 달라서 이 쪽으로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1000A 처럼 너무 저가형 제품들에 익숙해지신 분들의 경우 처음엔 잘 못느끼실지 몰라도 그렇지 않은 분들은 딱히 청취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도 잠시만 청취해 보면 답답함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현재 메인은 초고역 특성에 장점이 있는 링 라디에이터 트위터라 리본 트위터 처럼 고역의 끝이 열려 있는 듯한 느낌으로 어지간한 제품들과도 이 부분에선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CYDO를 기준으로 비교해도 CYDO 쪽이 고역 개방감이 확연히 더 좋습니다.
이 점 부터 상당히 큰 단점인데 사용 하시는 분들은 토인을 하고 그릴은 되도록 벗기고 쓰시는게 그나마 나을겁니다.
아니면 약간의 EQ 조절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절대 못됩니다.
초고역의 부실함으로 인한 답답함과 함께 음색은 전반적으로 꽤나 밋밋하고 심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흔히 쉽게 쓰고, 많이 볼수 있는 표현 중 하나가 맑다는 표현인데 H1 같은 제품에 맑다는 표현을 쓰는건 전혀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 정도를 맑다고 하면 과연 안 맑은 제품은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서브인 CYDO나 2만대의 JVC 헤드폰 쪽이 더 맑은 소리입니다.
그렇지만 또 심하게 탁하다고 보기는 애매한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중고역의 느낌은 매끄럽고 윤기 있는 소리가 아닌 약간 쌉사름한 느낌에 메마름, 혹은 건조함도 좀 느껴지는데 소프트돔을 채용한 제품들이 저가형이라도 대체적으로 달콤하고 예쁜 음색은 하드돔 대비 장점으로 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 정도를 소화하기에도 유닛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니어필드 환경에서 음장이나 포커싱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청자를 붙잡아 둘수 있는 음색적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H1은 이 부분도 너무 부족합니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심하게 틀어진 느낌은 아니라 드라마 등의 영상 감상시 다른 중저가 pc 스피커에 비하면 사람의 목소리는 크게 어색한 느낌 없으나 흔히들 말하는 달콤하고 이쁜 소리라거나 촉촉한 느낌 같은 표현과는 것들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쿼비스 쪽도 저가형에 소프트 돔을 채용했기 때문에 고역이 딱히 뛰어나진 않아도 H1 처럼 답답한 느낌이 확실히 덜했고 음색적인 부분이나 질감면에서 H1 보단 좋게 느껴졌습니다.
음색적인 매력은 CYDO는 물론이고 심지어 BR-4700P+ 보다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반적인 밸런스 면에서 두 제품 보다는 좀 더 낫지만 정작 음감시의 흡인력은 글쎄요.
저역은 깊이감이나 무게감 부족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고, 양감 또한 주로 작은 방에서 니어필드 용으로 사용될 제품임을 생각하면 마냥 많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이 제품의 특별한 단점으로 지적할 부분은 아닌듯 한데 이런 소형 제품들은 타격감에선 장점을 두기도 하는데 타격감도 약합니다.
중고역에서의 밋밋함과 함께 전반적으로 다이나믹한 느낌이 없어 비트가 강하고 빠른 곡들도 그닥 흥이 살지 않네요.
무엇보다 중고역에서 지적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저역도 탄력성이 있기 보단 좀 팍팍한 느낌이라 이 또한 음감시 좋은 느낌을 주지 못했습니다.
중역은 약간 뒤로 물러선 듯 하나 대부분 중저가 피스들이 중역이 부실한 편이고, H1은 같은 가격대 제품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고 봅니다만 역시 질감 부족이 아쉽네요.
피아노 소리도 울림이 풍부하거나 영롱한 느낌과 거리가 멀고 좀 뒤로 물러선 듯 들리면서 가벼운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얼마전 방출된 입문형 패시브인 알파 B1은 메인과 비청시 특출난 점이 없고 고중저역 다 조금씩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제법이다 싶은 부분이 적지 않았고, 방입해 간 친구 녀석도 메인으로 어셔 BE-718 DMD를 쓰고 있었지만 알파 B1에 대해 저역은 아쉽지만 가격에 비해 정말 좋다며 만족해 하는 편이었죠.
그리고 다른 입문형 패시브 들도 비록 가격이 저렴하여 상급기와 가격 차이가 크다 해도 각자 장기로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H1은 솔직히 메인과의 비청에선 정말로 단 한가지의 장점도 못찾겠더군요.
절대 입문형 패시브와 비교할 만한 수준이 못된다 보는데 게시판엔 엄청나게 과장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솔직히 CYDO 와의 비교에서도 밸런스는 좀 더 낫고 덜 자극적일진 몰라도 고역의 답답함과 매력 없는 소리 때문에 CYDO가 더 마음에 들었고, 결론적으로 패시브 스피커 시장에서 가성비로 유명하며 기본기에 충실한 B1 같은 제품과 비교할수 있는 대상은 절대로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8만원대에 내장 앰프까지 포함된 제품에 사용된 유닛은 굳이 안 따져봐도 아주 저가 제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입문기들은 첫 인상에 귀를 사로잡기 위해 중고역이나 저역을 강조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 H1은 그와 반대로 어느 정도 장시간 음악 감상을 할수 있도록 자극성을 배제하는 것을 추구한듯 한데 저가의 유닛으로 중고역대의 자극성을 줄이면서 밸런스를 잡기 위한 튜닝을 하면서 아주 많은 부분들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잃는 부분은 최소화 하면서 많은 장점을 취하려면 어느 정도 물량 투입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라 결국은 돈과 관계될 수 밖에 없는 문제이고, 그 때문에 안타깝지만 일정 수준까진 가격과 성능이 어느 정도 비례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에서 놀랄 만큼 스페셜한 제품이 나올수 없음은 어찌 보면 굳이 수업료 들여 가며 들어보지 않았어도 당연한 진리가 아니었나 되새겨 봅니다.
경험 상 앰프나 선재 혹은 DAC은 돈 들인 만큼의 성능 차이를 못 느낀 경우가 정말 많았지만 스피커 만큼은 성향도 중요하지만 가격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무작정 올라간다고 소리가 무한정 좋아지는 것도 아니지만 최소한 너무 저가형 제품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H1이 요즘 가격을 뛰어넘는 제품으로 평가를 많이 받고 있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은 잘 쳐줘야 그냥 저냥 가격 정도 하는 기기이지 절대 그 이상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A2 처럼 작은 기기는 몇 종 써본 결과 저역 디스토션 문제나 작은 스케일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져 전혀 선호하지 않게 되었는데 H1과 A2의 비교라면 차라리 A2의 손을 들고 싶네요.
A2도 물리적인 한계로 저역이 아쉽고 문제가 없는게 아니지만 미니어쳐 음장이나 고역 개방감이나 다이나믹함, 기타 여러 측면에서 크기 차이가 있음에도 H1 보단 한수 위라고 봅니다.
장단점을 짧게 요약하자면 가격대비 밸런스 적인 측면이나 자극성을 배제한 면은 괜찮게 볼수 있으나 고역대의 부실함과 윤기 없고 메마른 중고역과 살짝 시린느낌, 저역의 부실함, 중역대 질감 등 전반적인 음색적 매력까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음악성이 좋은 기기라고 하기는 많이 어렵다고 보였습니다.
딱히 이렇게 이것저것 따지기 싫으면 스피커는 그냥 저렴한 것 하나 사서 쓰는게 최고입니다.
에어컨 1등급, 5등급 차이
거실용 대형 에어컨일수록 에너지효율 1등급과 5등급의 전략소비량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거실용 대형 에어컨을 1등급 제품으로 사용하면 5등급을 사용했을 때보다 누진제가 1단계 낮게 나타났지만 벽걸이형 에어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입수한 에너지효율 등급별 소비전력량 자료에 따르면 가정에서 많이 쓰는 거실용 스탠다드형 에어컨의 경우 에너지효율 1등급과 5등급간 월간 소비전력량은 109~116킬로와트시(㎾h) 격차가 났습니다.
이는 매일 7.8시간씩 에어컨을 가동했을 때 가정한 측정치입니다. 측정은 에너지공단이 에어컨 제품의 에너지효율 등급을 산정할 때 적용하는 방식으로 한 것입니다. 다만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라도 오래 사용할수록 효율은 떨어집니다.
냉방능력 7200와트(W) 에어컨을 비교했을 때 1등급 제품은 월평균 69㎾h를 사용하는데 비해 5등급 제품은 월평균 185㎾h를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려 116㎾h 차입니다. 8300W 제품은 1등급이 91㎾h/월, 5등급이 200㎾h/월의 전력을 소비했습니다. 이 경우 역시 109㎾h 차이가 났습니다.
전력소비량 100㎾h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서 1구간에 해당하는 차입니다. 누진제는 월사용량 1~600㎾h 범위에서 100㎾h 단위로 총 6구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한달에 1~100㎾h를 사용하면 1단계, 101~200㎾h를 사용하면 2단계에 해당합니다. 501㎾h 이상이면 6단계입니다. 누진요금은 3단계부터 적용됩니다.
대형 에어컨은 에너지효율이 높을수록 전력소비량 차이가 컸지만 소형 에어컨은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벽걸이형으로 쓰이는 냉방능력 2300W의 소형 에어컨은 1등급 제품의 월 소비전력이 33.7㎾h인 반면에 5등급은 52.2㎾h를 나타났습니다. 격차는 18.5㎾h에 불과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입수한 에너지효율 등급별 소비전력량 자료에 따르면 가정에서 많이 쓰는 거실용 스탠다드형 에어컨의 경우 에너지효율 1등급과 5등급간 월간 소비전력량은 109~116킬로와트시(㎾h) 격차가 났습니다.
이는 매일 7.8시간씩 에어컨을 가동했을 때 가정한 측정치입니다. 측정은 에너지공단이 에어컨 제품의 에너지효율 등급을 산정할 때 적용하는 방식으로 한 것입니다. 다만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라도 오래 사용할수록 효율은 떨어집니다.
냉방능력 7200와트(W) 에어컨을 비교했을 때 1등급 제품은 월평균 69㎾h를 사용하는데 비해 5등급 제품은 월평균 185㎾h를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려 116㎾h 차입니다. 8300W 제품은 1등급이 91㎾h/월, 5등급이 200㎾h/월의 전력을 소비했습니다. 이 경우 역시 109㎾h 차이가 났습니다.
전력소비량 100㎾h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서 1구간에 해당하는 차입니다. 누진제는 월사용량 1~600㎾h 범위에서 100㎾h 단위로 총 6구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한달에 1~100㎾h를 사용하면 1단계, 101~200㎾h를 사용하면 2단계에 해당합니다. 501㎾h 이상이면 6단계입니다. 누진요금은 3단계부터 적용됩니다.
대형 에어컨은 에너지효율이 높을수록 전력소비량 차이가 컸지만 소형 에어컨은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벽걸이형으로 쓰이는 냉방능력 2300W의 소형 에어컨은 1등급 제품의 월 소비전력이 33.7㎾h인 반면에 5등급은 52.2㎾h를 나타났습니다. 격차는 18.5㎾h에 불과했습니다.
적게 쓰던 만이 쓰던 무조건 1등급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는 전기세 감안해서 조금만 쓰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조금만 쓸 수 없는게 현실이고 한여름 찜통더위때는 어쩔수 없이 많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여름 1달만 3등급 에어컨 사용하는데 전기세 장난아니게 부과됩니다.
차이가 있지만 크지는 않습니다. 24시간 매일 트는것이 아니라면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근데 24시간 매일 틀면 1등급이나 5등급이나 둘다 전기료 폭탄 나옵니다. 5등급 벽걸이 쓰고 있지만 전기료 폭탄 맞은적은 없습니다. 에어콘 전력량 차이는 온도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집마다 온도차이가 있기때문에 옥상에서 사용하는것과 지하나 1층에서 사용하는 것과 전기세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가정용으로 원룸 등이나 방에 설치할 목적으로 일 구동 시간이 1~2시간 내외로 짧은 경우라면 5등급도 크게 상관이 없겠으나 매장처럼 문이 자주 열려 냉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많고 고객맞이를 위해 구동하는 시간이 길게 되면 5등급으로는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6평형 에어컨의 경우 대략 660W 소비가 됩니다. 대부분 1등급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1등급이 있다 하더라고 전기세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6평형을 비교하면 1시간에 50w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콤프레셔 모터를 전자회로로 구성하여 효율적으로 제어를 하게 됩니다.
부품이 많아지면 고장개소도 많아지고 수리비도 전기를 아낀것 보다 더 들어갈수 있으니 복잡하지 않은 정속형 에어컨 5등급 이라해도 이 제품이 좋을수 있습니다.
삼성, 엘지, 캐리어 등등의 6평형이하 W수는 대부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대기업 제품을 우선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정용 전기의 경우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전기세가 얼마 나옵니다 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기세가 걱정이시라면 각종 사이트 등에 검색해서 전기세 계산기를 이용해서 중간중간 전기계량기의 숫자를 입력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세 사용량은 현재까지 사용량 - 전월 사용량(문자 및 지로에 표기되어 있음) 을 계산하시어 입력하시면 됩니다.
대략적인 효율도 거의 6배 가까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5등급은 대부분 인버터가 아닌 정속형 모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자동차가 시속 100키로로 가기 위해 내리막 오르막 상관없이 계속 엑셀을 밟고 있는 것과 내리막을 만났을 때 엑셀을 놓고 연료를 덜 쓰며 내려가는 것을 상상해 보시면 될거예요..
구매비용에 대해 크게 신경쓰다보면 유지비에서 되려 손해를 보게 됩니다.
요즘은 여름이 길어 보통 연중 4개월 정도를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1등급 7평형 7~80만원대, 5등급 6평형 3~40만원대면 일 구동시간이 긴 매장과 같은 환경에선 2년 이내에 본전이 충분히 나옵니다.
전기요금은 에어컨의 등급으로 알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전기요금은 에어컨의 소비전력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등급이고 소비전력이 1500W인 것과
2등급이고 소비전력이 1300W라면 2등급 1300W가 전기요금이 적게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에어컨을 구입할때는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1. 사용하고 하는 곳의 크기에 적합한 용량으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2. 소비전력이 낮은것을 구입합니다.
3. 소비전력이 같다면 효율등급이 좋은것으로 구입합니다.
4. 예산 내의 적당한 가격도 고려대상입니다.
5. 구입자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보세요.
이 순서로 구입하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기요금은 에어컨의 소비전력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등급이고 소비전력이 1500W인 것과
2등급이고 소비전력이 1300W라면 2등급 1300W가 전기요금이 적게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에어컨을 구입할때는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1. 사용하고 하는 곳의 크기에 적합한 용량으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2. 소비전력이 낮은것을 구입합니다.
3. 소비전력이 같다면 효율등급이 좋은것으로 구입합니다.
4. 예산 내의 적당한 가격도 고려대상입니다.
5. 구입자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보세요.
이 순서로 구입하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크로를 써먹읍시다.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 단순반복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 생겼을 때 참 귀찮습니다.
별로 복잡한 일도 아닌데 일일히 똑같은 작업을 하다보면 마치 자신이 로보트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할 때를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매크로입니다.
기계 같은 일은 기계같은 프로그램에게 맡기는 개념입니다.
오늘은 매크로 프로그램중 하나인 지 매크로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이렇게 소개 드리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용도에 따라 상당히 유용하고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G Macro 는 매크로 유틸리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손으로 키를 누르지 않아도, 마우스버튼을 누르고 이동하지 않아도
설정을 해놓으면 그대로 움직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우선 지연될 시간을 설정해주어야 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만약 시간을 설정하지 않고 실행하면 그 즉시 실행되기 때문에 활성화 되어있는 G Macro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충분히 다른 창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하신뒤에 이벤트를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버튼을 누르시면 몇 초를 설정할 것인지 나옵니다.
1초를 설정하시려면 1000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곧 10초는 10000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3초를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번째 이벤트로 시간지연 3초가 추가됩니다.
이제부터 키보드나 마우스 이벤트를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 이벤트를 추가시킨 후 실행하신다음에 이벤트를 진행시킬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셔야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간을 지연시키는 이유도 다른 창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MACRO 라는 문구를 입력시키는 매크로를 설정해보겠습니다.
키보드 버튼을 누르시고 M, A, C, R, O 키 하나하나씩 추가시키시면 됩니다.
자 이제 실행을 해야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실행 메뉴의 실행 버튼을 누른 후 쓸 수 있는 메모장을 띄우시면
위에서 설정 해놨던 3초 후에 MACRO 라는 문구가 찍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과 같이 활성화 했던 메모창에 MACRO 라는 문구가 찍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 이벤트를 추가시키는 방법도 이와 동일 해서 사용하시는데 큰 불편 없으리라 봅니다.
이동 버튼을 누르시면 마우스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X 좌표와 Y 좌표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것은 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프로그램 우측 상단에 출력되오니
참고하시고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예1)
오늘 사용했던 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강신청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인기과목을 친구들이랑 하기로 해놓고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동시다발 접속으로 느려지고 끊기고 어렵게 들어가니 다차버린 과목에 좌절을 하기 쉽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여석 나는지 확인할려고 계속 새로 갱신해서 확인하고 정말 피곤한일이지요
그래서 오늘 지매크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자동으로 조회 누르고 신청 누르게끔 짜놓고.
저는 다른일 하고 오는 1시간 정도사이에 여석이 남아 지매크로가 수강 신청을 해주었더군요,
이렇게 반복적인 작업에 아주 유리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사용예2)
지마켓에 이벤트관련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이벤트에도 사용 할수있습니다. 추첨 버튼을 계속 눌러야 한다든지 일정시간 마다 체크해줘야 한다거나 그럴 때에 사용하면 아주 편리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매크로의 다른 좋은점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용에 따라 매크로를 짜놓은 것이 많습니다.
여기서 홈페이지는 매크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회사나, 판매한 회사의 홈페이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매크로 짜기가 어렵고 번거롭다면 게시판의 많은 게시물사이에서 자기에게 맞는 매크로를 찾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실생활에서 매크로를 써먹을 방법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매크로를 얼마나 유용하게 써먹느냐는 결국 매크로를 사용하는 사람의 응용력에 따라서 그 사용범위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계의 발명은 결국 사람이 게으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편해지고 쉽고 너무 간단하지만, 막상 수작업으로 하려니 귀찮은 컴퓨터 작업이 생긴다면 그럴 때 매크로를 이용할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사람은 그저 머리만 굴리면 되고 일은 기계가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별로 복잡한 일도 아닌데 일일히 똑같은 작업을 하다보면 마치 자신이 로보트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할 때를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매크로입니다.
기계 같은 일은 기계같은 프로그램에게 맡기는 개념입니다.
오늘은 매크로 프로그램중 하나인 지 매크로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이렇게 소개 드리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용도에 따라 상당히 유용하고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G Macro 는 매크로 유틸리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손으로 키를 누르지 않아도, 마우스버튼을 누르고 이동하지 않아도
설정을 해놓으면 그대로 움직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우선 지연될 시간을 설정해주어야 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만약 시간을 설정하지 않고 실행하면 그 즉시 실행되기 때문에 활성화 되어있는 G Macro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충분히 다른 창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하신뒤에 이벤트를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버튼을 누르시면 몇 초를 설정할 것인지 나옵니다.
1초를 설정하시려면 1000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곧 10초는 10000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3초를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번째 이벤트로 시간지연 3초가 추가됩니다.
이제부터 키보드나 마우스 이벤트를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 이벤트를 추가시킨 후 실행하신다음에 이벤트를 진행시킬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셔야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간을 지연시키는 이유도 다른 창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MACRO 라는 문구를 입력시키는 매크로를 설정해보겠습니다.
키보드 버튼을 누르시고 M, A, C, R, O 키 하나하나씩 추가시키시면 됩니다.
자 이제 실행을 해야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실행 메뉴의 실행 버튼을 누른 후 쓸 수 있는 메모장을 띄우시면
위에서 설정 해놨던 3초 후에 MACRO 라는 문구가 찍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과 같이 활성화 했던 메모창에 MACRO 라는 문구가 찍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 이벤트를 추가시키는 방법도 이와 동일 해서 사용하시는데 큰 불편 없으리라 봅니다.
이동 버튼을 누르시면 마우스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X 좌표와 Y 좌표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것은 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프로그램 우측 상단에 출력되오니
참고하시고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예1)
오늘 사용했던 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강신청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인기과목을 친구들이랑 하기로 해놓고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동시다발 접속으로 느려지고 끊기고 어렵게 들어가니 다차버린 과목에 좌절을 하기 쉽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여석 나는지 확인할려고 계속 새로 갱신해서 확인하고 정말 피곤한일이지요
그래서 오늘 지매크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자동으로 조회 누르고 신청 누르게끔 짜놓고.
저는 다른일 하고 오는 1시간 정도사이에 여석이 남아 지매크로가 수강 신청을 해주었더군요,
이렇게 반복적인 작업에 아주 유리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사용예2)
지마켓에 이벤트관련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이벤트에도 사용 할수있습니다. 추첨 버튼을 계속 눌러야 한다든지 일정시간 마다 체크해줘야 한다거나 그럴 때에 사용하면 아주 편리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매크로의 다른 좋은점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용에 따라 매크로를 짜놓은 것이 많습니다.
여기서 홈페이지는 매크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회사나, 판매한 회사의 홈페이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매크로 짜기가 어렵고 번거롭다면 게시판의 많은 게시물사이에서 자기에게 맞는 매크로를 찾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실생활에서 매크로를 써먹을 방법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매크로를 얼마나 유용하게 써먹느냐는 결국 매크로를 사용하는 사람의 응용력에 따라서 그 사용범위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계의 발명은 결국 사람이 게으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편해지고 쉽고 너무 간단하지만, 막상 수작업으로 하려니 귀찮은 컴퓨터 작업이 생긴다면 그럴 때 매크로를 이용할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사람은 그저 머리만 굴리면 되고 일은 기계가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인터넷 회사 옮김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핑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가끔 생깁니다.
게임을 하려는데 핑이 200을 넘는 수준이면, 이건 기사 불러서 고쳐내라고 해야 합니다.
미친듯한 렉상황의 발생은 당연지사고 도저히 게임을 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아실 겁니다.
나혼자 제자리를 걷고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저사람 버그쓴다고 부모님 안부 묻고 난리도 아니죠.
차라리 나혼자 빠르게 움직이면 재미라도 있지.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고 말 그대로 스트레스일 뿐입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핑 1-2ms 사이여야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기사 오기로는 했는데 저번에도 기사 요청했는데 문제없다고 사람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엔 그럴 수 있다고 하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평균 20ms 라고 보시면 될 듯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녁 퇴근 시간까지 텍스트파일로 로그 남겨서 보여줄 예정인데
현재는 3분에 1번꼴로 타임아웃 이고 보통 7-9ms 에서 있습니다.
인터넷속도가 엉망인 것을 제대로 좀 조치받고 싶은데 대응 방안 좀 알려주실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보통 10이나 20이하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인터넷 문제없이 잘하고 있을 겁니다.
공유기특성에따라 메인장비 특성에 따라 랜선구성특성에 따라 광선 신호 접속률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장비와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혹은 중간 장비를 거치면 거칠수록 핑이 안정적이지 못한 증상이 있습니다.
근데 핑이 200까지 튀는 것이라면 확실히 100%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회사에서 고객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말에 따르면 인터넷 수리기사들 중에서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인사람이 극소수라는게 함정입니다.
전문용어로 말하면 잘 못알아 듣는사람이 거의 70%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청하실때 다른기사 보내달라고 하세요. 같은기사 계속와봐야 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SK장비 > 랜 혹은 광 > 가정집 > SK공유기 혹은 가정집 공유기 > 컴퓨터 형식으로 보통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광랜 혹은 일반랜이 공유기 장비를 탈경우 핑이 높다고 말을 한다면
공유기 장비를 제거하고 컴퓨터로 바로 실행해서 확인하고 핑이 튀는지 안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핑이 높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1) 랜선이 문제일 가능성 혹은 벽단자의 문제일가능성
2) SK장비의 문제일 가능성
3) 컴퓨터의 랜카드 혹은 SW 드라이버의 문제일 가능성.
등등의 경우가 있습니다.
LAN의 경우 대부분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간혹 문제가 발생하는경우가 있으며,
공유기 연결시 핑이 자기 멋데로 튀는경우도 많습니다.
이점 알고 계시는게 좋을듯 하며 2가지 테스트를 다 해보셔야합니다.
1) 공유기 연결시 핑테스트
2) 공유기 미연결시 핑테스트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인터넷에 SK공유기를 쓰고있냐 안쓰고 있냐의 확인입니다.
SK공유기에서 > 가정집용 공유기를 거치는경우에도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통신기사들의 기준으로 20ns이면 양호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이유는 인터넷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 도저히 못 써먹는 수준이냐는 것입니다.
게임시 20ns까지 핑이 치솟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핑이 그렇게까지 튈 일이 없다고 보시면 쉽습니다.
순차적으로 테스트 하실꺼 말씀드리겠습니다.
1) IPTV를 보시고 계신다면 거실에 SK공유기가 있을겁니다.
만약 미사용시 공유기가 없을수 있으며, IPTV가 없더라도 공유기만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유기라기보단 모뎀입니다.)
2)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이피타임으로 가는 메인회선을 컴퓨터에 꼽으시고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합니다.(만약 아이피타임공유기 제거후 사용시 정상 핑이 동작한다 그러면. 제조사 문의하셔서 이상증상 확인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이상이 있다면 SK공유기를 제거하시고 공유기 제거한 회선에 컴퓨터를 물려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SK공유기 없을시. 회선 상 이상이라고 판단되며 손실값이 높을꺼라 판단됩니다. 회선 교체 요청하시면될 듯 합니다. 매번 오는 기사 말고 다른기사 꼭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같은말 하는 기사따위버리구요.)
4) 만약 여기서 정상이다 그러면 SK 공유기(모뎀) 교체를 요청하시면되십니다.
다만 안될시. 메인회선 교체 요청을 해보시기바랍니다.
지역담당 팀장과의 통화로 해지 수순까지 갔습니다. 물론 결과 나와봐야 알지만 큰이상없으면 해지될거 같네요.
인터넷회사에 크게 어필한게 2가지입니다.
1. FTTH 대칭형 상품에서 > 동축케이블 사용 비대칭 상품으로 고객동의없이 변경했습니다.
작년 9월경 서울에서 경기로 이사왔는데 인터넷 상품이 변경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지역은 대칭형제품이안들어 온다고는 하지만 고객동의없이 바꿨으니 그당시 알았더라면 위약금도 별로 안나갈때 인터넷을 해지하던가 했을 것입니다.
2. 인터넷사용자가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튀는 현상은 어쩔수없다는 답변으로 그럼 나도 이회사는 더이상은 사용못하겠다고 강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어쩔수없이 써야한다는건 고객기만으로 1번 상황과 연결하여 어필했습니다.
내부적으로 구 장비들을 교체하거나 증설에 따른 비용보단 한 명 떠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비대칭이면 기가던 광이간 일반 광케이블이라 심하다네요 ftth로 사용해야 답인거 같습니다.
KT인터넷속도가 당연한건지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은 KT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무선에선 SK 유선은KT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맥시멈속도 70MB 평균40~50MB 밖에 안나옵니다.
이거쓰기전에 어머니쓰시던 LG도 다운100은찍어주고 업이 8M정도였는데 SK는 40~50에 업로드 5M 찍어서 놀랍습니다.
게임을 하려는데 핑이 200을 넘는 수준이면, 이건 기사 불러서 고쳐내라고 해야 합니다.
미친듯한 렉상황의 발생은 당연지사고 도저히 게임을 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아실 겁니다.
나혼자 제자리를 걷고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저사람 버그쓴다고 부모님 안부 묻고 난리도 아니죠.
차라리 나혼자 빠르게 움직이면 재미라도 있지.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고 말 그대로 스트레스일 뿐입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핑 1-2ms 사이여야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기사 오기로는 했는데 저번에도 기사 요청했는데 문제없다고 사람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엔 그럴 수 있다고 하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평균 20ms 라고 보시면 될 듯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녁 퇴근 시간까지 텍스트파일로 로그 남겨서 보여줄 예정인데
현재는 3분에 1번꼴로 타임아웃 이고 보통 7-9ms 에서 있습니다.
인터넷속도가 엉망인 것을 제대로 좀 조치받고 싶은데 대응 방안 좀 알려주실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보통 10이나 20이하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인터넷 문제없이 잘하고 있을 겁니다.
공유기특성에따라 메인장비 특성에 따라 랜선구성특성에 따라 광선 신호 접속률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장비와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혹은 중간 장비를 거치면 거칠수록 핑이 안정적이지 못한 증상이 있습니다.
근데 핑이 200까지 튀는 것이라면 확실히 100%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회사에서 고객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말에 따르면 인터넷 수리기사들 중에서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인사람이 극소수라는게 함정입니다.
전문용어로 말하면 잘 못알아 듣는사람이 거의 70%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청하실때 다른기사 보내달라고 하세요. 같은기사 계속와봐야 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SK장비 > 랜 혹은 광 > 가정집 > SK공유기 혹은 가정집 공유기 > 컴퓨터 형식으로 보통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광랜 혹은 일반랜이 공유기 장비를 탈경우 핑이 높다고 말을 한다면
공유기 장비를 제거하고 컴퓨터로 바로 실행해서 확인하고 핑이 튀는지 안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핑이 높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1) 랜선이 문제일 가능성 혹은 벽단자의 문제일가능성
2) SK장비의 문제일 가능성
3) 컴퓨터의 랜카드 혹은 SW 드라이버의 문제일 가능성.
등등의 경우가 있습니다.
LAN의 경우 대부분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간혹 문제가 발생하는경우가 있으며,
공유기 연결시 핑이 자기 멋데로 튀는경우도 많습니다.
이점 알고 계시는게 좋을듯 하며 2가지 테스트를 다 해보셔야합니다.
1) 공유기 연결시 핑테스트
2) 공유기 미연결시 핑테스트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인터넷에 SK공유기를 쓰고있냐 안쓰고 있냐의 확인입니다.
SK공유기에서 > 가정집용 공유기를 거치는경우에도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통신기사들의 기준으로 20ns이면 양호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이유는 인터넷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 도저히 못 써먹는 수준이냐는 것입니다.
게임시 20ns까지 핑이 치솟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핑이 그렇게까지 튈 일이 없다고 보시면 쉽습니다.
순차적으로 테스트 하실꺼 말씀드리겠습니다.
1) IPTV를 보시고 계신다면 거실에 SK공유기가 있을겁니다.
만약 미사용시 공유기가 없을수 있으며, IPTV가 없더라도 공유기만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유기라기보단 모뎀입니다.)
2)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이피타임으로 가는 메인회선을 컴퓨터에 꼽으시고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합니다.(만약 아이피타임공유기 제거후 사용시 정상 핑이 동작한다 그러면. 제조사 문의하셔서 이상증상 확인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이상이 있다면 SK공유기를 제거하시고 공유기 제거한 회선에 컴퓨터를 물려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SK공유기 없을시. 회선 상 이상이라고 판단되며 손실값이 높을꺼라 판단됩니다. 회선 교체 요청하시면될 듯 합니다. 매번 오는 기사 말고 다른기사 꼭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같은말 하는 기사따위버리구요.)
4) 만약 여기서 정상이다 그러면 SK 공유기(모뎀) 교체를 요청하시면되십니다.
다만 안될시. 메인회선 교체 요청을 해보시기바랍니다.
지역담당 팀장과의 통화로 해지 수순까지 갔습니다. 물론 결과 나와봐야 알지만 큰이상없으면 해지될거 같네요.
인터넷회사에 크게 어필한게 2가지입니다.
1. FTTH 대칭형 상품에서 > 동축케이블 사용 비대칭 상품으로 고객동의없이 변경했습니다.
작년 9월경 서울에서 경기로 이사왔는데 인터넷 상품이 변경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지역은 대칭형제품이안들어 온다고는 하지만 고객동의없이 바꿨으니 그당시 알았더라면 위약금도 별로 안나갈때 인터넷을 해지하던가 했을 것입니다.
2. 인터넷사용자가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튀는 현상은 어쩔수없다는 답변으로 그럼 나도 이회사는 더이상은 사용못하겠다고 강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어쩔수없이 써야한다는건 고객기만으로 1번 상황과 연결하여 어필했습니다.
내부적으로 구 장비들을 교체하거나 증설에 따른 비용보단 한 명 떠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비대칭이면 기가던 광이간 일반 광케이블이라 심하다네요 ftth로 사용해야 답인거 같습니다.
KT인터넷속도가 당연한건지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은 KT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무선에선 SK 유선은KT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맥시멈속도 70MB 평균40~50MB 밖에 안나옵니다.
이거쓰기전에 어머니쓰시던 LG도 다운100은찍어주고 업이 8M정도였는데 SK는 40~50에 업로드 5M 찍어서 놀랍습니다.
이리 저리 옮겨보아도 마음에 드는 인터넷 회사는 한 개도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 레퍼런스폰
LG전자가 차기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가 구글 레퍼런스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미국의 씨넷은 이달 말 LG전자가 생산한 구글 넥서스 폰이 이달 말 발표될 것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5일(현지시각)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LG전자가 생산하는 넥서스 폰은 옵티머스G와 동일한 사양이며, 정식 명칭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LG전자가 생산하는 넥서스폰은 레퍼런스 제품답게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가 최초로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드 네임이 당초 알려진대로 키라임파이가 될지 혹은 그대로 젤리빈이 될지는 확실치 않다.
또한 옵티머스G와 사양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퀄컴 스냅드래곤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 1,280x768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 800만화소 카메라, 일체형 배터리, 마이크로SD 확장 슬롯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가 넥서스폰 생산에 참여할 것이라는 관측은 그동안 몇몇 외신들을 통해 줄곧 보고돼 온 것이어서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소식은 LG전자의 미국 시장 내 평판과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 경쟁사인 삼성전자나 HTC와 비교해 고전해온 LG전자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구글 레퍼런스 제품 생산에 참여해온 기업과 제품으로는 HTC가 생산한 넥서스 원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넥서스S, 갤럭시 넥서스 그리고 아수스의 넥서스7 태블릿 등이 있다. LG전자는 그동안 구글의 넥서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LG 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넥서스 단말기가 공개되었습니다.
LG 의 넥서스 4 가 10월 29일 공개, 12월 부터 판매됩니다.
4.7" 1280 * 768 해상도 디스플레이, 퀼컴 S4 프로 APQ8064 1.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 RAM, 800만 화소 카메라
일단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OS 가 탑재되며 추후 4.2 키라임 파이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문에 의하면 삼성에서 10.1 인치 넥서스 태블릿PC도 나온다고 합니다.
Onliner 의 LG 넥서스 4 E960 디바이스 프리뷰입니다.
구글의 차기 레퍼런스 디바이스로 갤럭시 넥서스에 이은 네 번째 모델 입니다. (태블릿PC 및 G1 제외)
프리뷰에 사용된 모델은 'NOT FOR SALE' 문구가 붙어있는 프로토 타입으로 리테일 제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7" 1280 * 768 디스플레이, 퀼컴 S4 프로 APQ8064 1.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 RAM, 800 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옵티머스 G 에서 카메라만 낮춘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134 x 69.2 x 9.2mm, 무게는 139g입니다.디자인은 이전 세대 레퍼런스 디바이스인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 와 유사합니다.
뒷면, 갤럭시 넥서스는 돌기가 나와있는 플라스틱 커버를 사용했습니다.
하단과 카메라 부분도 돌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넥서스 4 는 완전 평면에다 크리스탈 리플렉션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타일의 색이 변합니다.
넥서스 4 의 경우 후면이 유광 재질이라 장시간 사용시 미끄러움이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후면은 크리스탈 리플랙션 공법으로 되어 각도에 따라 타일의 색이 변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4 / 4S 와 같이 유리 재질로 되어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충격에는 약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조금 특이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카메라 커버를 뒷면과 일체화 시켰고 LED 플래시는 커버를 따라 빛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따로 격리 되어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넥서스 4 는 배터리가 일체형 입니다.
따라서 측면에 마이크로 SIM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로는 4.7 인치 (118.7mm) True HD IPS Plus 를 탑재하였습니다.
애플 아이폰 5 의 그것보다 우수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해상도는 1280 * 720 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1280 * 768 이 맞는 것 같습니다.
OS 로는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 않은 시기에 구글은 4.2 키라임 파이를 발표할 것이고 어쩌면 넥서스 4 에 이것이 탑재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음은 벤치 마크를 확인합니다.
넥서스 4 는 퀼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APQ8064 1.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Adreno 320 그래픽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2GB 의 크고 아름다운 가용램을 자랑합니다.
프토토 타입 모델의 내장 메모리는 8GB 로 추정됩니다.
리테일 버전에서는 32GB 나 64GB 의 대용량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터리의 경우 유튜브에서 HD 화질의 동영상을 시청, 20분 마다 10% 씩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배터리를 모두 방전하는데 약 200분, 플웨즈 벤치 마크와 비교하면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플웨즈와 벤치 환경에 차이가 있으므로 베터리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결론을 말하자면 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성능의 경우 소프트웨어 안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벤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쨌든 의외로 쓸만하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느린 부팅 시간, USB 충전 문제, Wi-Fi 문제,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문제를 단점으로 뽑았습니다.
미국의 씨넷은 이달 말 LG전자가 생산한 구글 넥서스 폰이 이달 말 발표될 것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5일(현지시각)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LG전자가 생산하는 넥서스 폰은 옵티머스G와 동일한 사양이며, 정식 명칭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LG전자가 생산하는 넥서스폰은 레퍼런스 제품답게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가 최초로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드 네임이 당초 알려진대로 키라임파이가 될지 혹은 그대로 젤리빈이 될지는 확실치 않다.
또한 옵티머스G와 사양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퀄컴 스냅드래곤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 1,280x768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 800만화소 카메라, 일체형 배터리, 마이크로SD 확장 슬롯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가 넥서스폰 생산에 참여할 것이라는 관측은 그동안 몇몇 외신들을 통해 줄곧 보고돼 온 것이어서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소식은 LG전자의 미국 시장 내 평판과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 경쟁사인 삼성전자나 HTC와 비교해 고전해온 LG전자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구글 레퍼런스 제품 생산에 참여해온 기업과 제품으로는 HTC가 생산한 넥서스 원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넥서스S, 갤럭시 넥서스 그리고 아수스의 넥서스7 태블릿 등이 있다. LG전자는 그동안 구글의 넥서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LG 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넥서스 단말기가 공개되었습니다.
LG 의 넥서스 4 가 10월 29일 공개, 12월 부터 판매됩니다.
4.7" 1280 * 768 해상도 디스플레이, 퀼컴 S4 프로 APQ8064 1.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 RAM, 800만 화소 카메라
일단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OS 가 탑재되며 추후 4.2 키라임 파이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문에 의하면 삼성에서 10.1 인치 넥서스 태블릿PC도 나온다고 합니다.
Onliner 의 LG 넥서스 4 E960 디바이스 프리뷰입니다.
구글의 차기 레퍼런스 디바이스로 갤럭시 넥서스에 이은 네 번째 모델 입니다. (태블릿PC 및 G1 제외)
프리뷰에 사용된 모델은 'NOT FOR SALE' 문구가 붙어있는 프로토 타입으로 리테일 제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7" 1280 * 768 디스플레이, 퀼컴 S4 프로 APQ8064 1.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 RAM, 800 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옵티머스 G 에서 카메라만 낮춘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134 x 69.2 x 9.2mm, 무게는 139g입니다.디자인은 이전 세대 레퍼런스 디바이스인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 와 유사합니다.
뒷면, 갤럭시 넥서스는 돌기가 나와있는 플라스틱 커버를 사용했습니다.
하단과 카메라 부분도 돌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넥서스 4 는 완전 평면에다 크리스탈 리플렉션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타일의 색이 변합니다.
넥서스 4 의 경우 후면이 유광 재질이라 장시간 사용시 미끄러움이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후면은 크리스탈 리플랙션 공법으로 되어 각도에 따라 타일의 색이 변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4 / 4S 와 같이 유리 재질로 되어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충격에는 약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조금 특이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카메라 커버를 뒷면과 일체화 시켰고 LED 플래시는 커버를 따라 빛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따로 격리 되어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넥서스 4 는 배터리가 일체형 입니다.
따라서 측면에 마이크로 SIM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로는 4.7 인치 (118.7mm) True HD IPS Plus 를 탑재하였습니다.
애플 아이폰 5 의 그것보다 우수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해상도는 1280 * 720 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1280 * 768 이 맞는 것 같습니다.
OS 로는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 않은 시기에 구글은 4.2 키라임 파이를 발표할 것이고 어쩌면 넥서스 4 에 이것이 탑재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음은 벤치 마크를 확인합니다.
넥서스 4 는 퀼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APQ8064 1.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Adreno 320 그래픽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2GB 의 크고 아름다운 가용램을 자랑합니다.
프토토 타입 모델의 내장 메모리는 8GB 로 추정됩니다.
리테일 버전에서는 32GB 나 64GB 의 대용량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터리의 경우 유튜브에서 HD 화질의 동영상을 시청, 20분 마다 10% 씩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배터리를 모두 방전하는데 약 200분, 플웨즈 벤치 마크와 비교하면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플웨즈와 벤치 환경에 차이가 있으므로 베터리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결론을 말하자면 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성능의 경우 소프트웨어 안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벤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쨌든 의외로 쓸만하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느린 부팅 시간, USB 충전 문제, Wi-Fi 문제,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문제를 단점으로 뽑았습니다.
LG의 옵티머스 G
LG 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옵티머스 G (가칭, 모델 넘버 LG-E973) 이 공개되었습니다.
LG 는 자사의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 를 공개하였습니다.
퀼컴 스냅드래곤 S4 쿼드 코어 1.5 Ghz 프로세서 / Adreno 320 탑재로 엑시노스 4412 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4.7" Pulgadas True HD IPS+ (1280x768, 320ppi, 470nit)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습니다.
퀼컴 스냅드래곤 S4 쿼드 코어 1.5Ghz 프로세서, Adreno 320 GPU, 2GB RAM 등을 탑재하였습니다.
그 외에 4.7" Pulgadas IPS HD (1280x768, 320ppi), 1080p 지원 1300만 화소 카메라, OS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4 등을 탑재합니다.
아쉽게도 외장 microSD 카드와 배터리 탈/부착 (기본 2100mah)은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옵티머스G 저장공간은 32GB로 32기가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외장메모리 지원이 되지 않는부분을 보안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배터리는 일체형 으로 2100㎃h용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LG화학이 보유한 고전압, 고밀도 기술을 적용했고 트루HD IPS보다
소비전력이 낮은 트루HD IPS플러스 패널 덕에 연속대기시간과 연속통화시간은 오히려 늘어서
연속대기시간은 300시간, 연속통화시간은 230분 수준이고
에코모드를 이용하면 더 오래 사용한다고 합니다.
탈착형 베터리가 필요한 이유는, 용량이 적어 두개씩 들고다니려는게 아니라, 완충된 베터리로 빠르게 교체하여 충전기에 꽂아 둘 시가을 줄이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현 기술보다 2배 이상의 지속시간을 제공한다면 모를까, 한두시간 더 쓸수 있는 기술정도로는 탈착형 베터리 방식의 장점을 커버할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특히,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시간이 많아 줄어드는데 이때 1개의 여분 밧데리가 있어야 합니다. 급하게 써야라는데 충전할시간도 없고 그럴땐 엄청 난감할거 같네요. LG 가 이번엔 좀 실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젤리빈 4.1.1 업데이트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이며 IFA 2012 에서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터치패널을 적용한 핸드폰이 나오고, 그 주류가 점점 얇은 핸드폰으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거의 대부분의 핸드폰은 유사한 디자인이었습니다. 터치패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버튼이 불필요하니, 덩그러니 디스플레이어만 존재해 보이고, 당연히 최소의 버튼은 화면 하단부에 위치하지요. 디스플레이어는 직사각형의모양을 갖는 기술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또한 보편적이고.. ) 이를 감싸는 케이스는 어쩔수 없이 디스플레이어와 몇개의 버튼을 포함할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제공할 정도의 직사각형 모양일수 밖에 없는것이고, 모서리 처리또한 수많은 제품은 각지게 나왔지만, 반대로 남은 제품은 둥굴게 처리되어 나왔죠. 애플이 주장하는 그들의 디자인은, 아이판 시리즈에서 계승되온 3gs정도까지가 그 뒷면의 각이 없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매우 독창적이었죠. 역시 애플이구나 할정도로 매우 창의적인 디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4로 넘어오면서 결국 흔하디 흔한 터치 패널 핸드폰들과 큰 차이를 갖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사각형의 액정 화면과, 터치패널을 사용하여 기존 사용자들의 큰 거부감 없는 디자인을 만들자면, 애플이 주장하는 그들의 특허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고, 이러한 것들은 부분적으로 이전 제품들에서 수없이 나왔던 것들의 교집합일 뿐인것을 애플은 그들의 고유한 디자인이라 주장하며, 감성적으로만 보려는 사람들은 요즘 스마트폰 모두가 애플을 카피했다고 주장하는것이지요.
스마트폰의 형태는 결국 다 비슷해질 수 있지만, 모방은 모방입니다.
사실, 국내 법원판결 판시내용에서 애플의 특허는 신규성은 인정되나 진보성 결여로 인해 특허권에 무효사유가 있고 무효사유에 기한 권리행사는 권리남용으로서 부당하다는 판시는 최근 특허법원 판례경향에 부합하며 타당하다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애플로 인해서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었고 기업들이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당연히 애플 아이폰을 벤치마킹 했을테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의 디자인과 삼성의 디자인을 비슷하게 본다면 법적 관점을 떠나 모방했다고 볼수 있는거죠. 원래 어느 기업이든 좋은거 있으면 다 모방하고 그럽니다. 다만 그 모방제품이 상대 보호범위에 포함되지 않게 잘 피해 나가느냐가 문제죠. (도덕과 법과의 차이가 약간의모방과 침해의 차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제가보기엔 애플의 고객들이 무조건 삼성이 애플을 카피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난 절대 애플 배끼지 않았다라고 우기는거 같네요. 사실 애플이 선두주자였던이상 어느정도의 모방은 당연한것임에도 불구하구요.
역시나 스냅드래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냅드래곤은 아무리 버전업을 해도 항상 발열이 문제였죠. 퀄컴이 LTE 통신칩도 통합하고 코어도 늘리고 고생하고 있긴 한데, 이번에도 강력한 발열이 예상됩니다. 이름을 좀 바꾸지 드래곤이라서 불을 뿜는 거 아닌가? LG 스마트폰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쓸 제품이라면 자체개발, 고성능 ap를 사용하는 삼성 제품을 쓰겠습니다. LG도 경쟁력을 갖추려면 자체 하드웨어 설계, 최적화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시즌마다 비슷한 성능으로 나오는 신제품들 가격방어도 안되고 기억에 남지도 않습니다.
2017년 4월 30일 일요일
다섯번째 아이폰과 그림자
애플은 6 세대 아이폰인 'iPhone 5' 을 발표하였습니다.
애플이 발표한 iPhone 5와 새로운 iPod touch / nano는 충전 및 동기화 등에 이용하는 단자가 "Lightning"라는 새로운 커넥터로 변경됐습니다.
한편, 신경 쓰이는 것이 과거의 30pin의 Dock 커넥터 제품과의 호환성. iPhone / iPod 스피커의 경우 Dock에서 오디오 출력을 사용하여 음악 재생과 충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스피커 제품은 iPhone / iPod와 Dock 연결하여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을 받아 재생하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전용 Lightning에서 이러한 기기는 사용할 것일까요?
이 어댑터는 Lightning의 디지털 오디오 출력을 아날로그로 출력합니다. 따라서 오디오의 경우 지금까지처럼 Dock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iPhone에서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는 기기는 그대로 디지털 출력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댑터를 통해서도 비디오 신호는 출력 할 수 없습니다.
애플은 "Lightning - 30 핀 어댑터는 아날로그 음성, USB 오디오와 동기화, 충전을 지원합니다"고 하고 있으며, 정리하면 변환 어댑터 사용시의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날로그 입력 기기 : Lightning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출력
디지털 입력 기기 : Lightning의 디지털 신호 출력
아날로그 비디오 어댑터를 사용해도 출력 불가
오디오에 관해서 말하면, 어댑터만 있으면 30pin Dock 출력이 없는 iPhone 5 / 5 세대 iPod touch / 7 세대 iPod nano에도 기존의 Dock 호환되는 스피커 및 주변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표회에서도 "차 안에서 사용할 때 등에, iPhone 5 을 차에서 충전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등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었으므로, 이 점은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근 미래의 스피커나 주변기기에서도 Lightning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애플의 발표회에서는 홀리데이 시즌 (연말 성수기)에 보스 나 JBL, B & W, 뱅앤 올룹슨 (B & O) 등의 업체들이 Lightning 지원하는 스피커를 준비하고 있음도 소개됐습니다. 서서히 Lightning 기기가 많아질 것입니다.
또한 Apple에 따르면, "Lightning to VGA 케이블 및 Lightning to HDMI 케이블도 수개월 내에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디오 관련 내용은 " Lightning-30 핀 어댑터 "(Apple Store 가격 2,800 엔)," Lightning - 30 핀 어댑터 (0.2 m) "(동 3,800 엔)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Dock 스피커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30 핀 Dock 커넥터가 8 핀의 Lightning 으로 크게 소형화됐습니다. 핀 수를 감소했기 때문에 디지털 전용 단자가 됐습니다. 또한 Lightning을 채용하는 것으로, iPhone 및 iPod touch 등의 박형화도 실현했으며, 상하 방향을 신경 쓰지 않고 연결할 수 있는 내구성 향상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고 합니다.
4.0" 640x1136 326ppi 레티나 디스플레이, 두께 7.6mm, 무게 112g, LTE 네트워크 (SKT, KT) 지원
A6 프로세서 탑재 (기존 A5 대비 2배 빠른 CPU / 그래픽 성능, 길어진 사용 시간), 배터리 용량 1440mAh
전면 FaceTime HD 카메라 (720p 촬영), 세 개의 마이크, 성능이 향상된 스피커
후면 800 만 화소 iSIght 카메라 (3264x2448 해상도, 파노라마, 하이브리드 IR 필터, 다섯 개의 랜즈, 빠른 셔터 등)
이것 저것 푸짐하게 추가된 iOS 6 탑재, 새로운 디자인의 라이트닝 도크, 더욱 똑똑해진 Siri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9월 14일 부터 예약 주문, 21일 공식 출시 예정이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미국 기준 2년 약정시 16GB - 199 달러 (22 만 원), 32GB - 299 달러 (33 만 원) , 64GB - 399 달러 (45 만 원)입니다.
단말 가격은 16GB - 449 달러 (50 만 원), 32GB - 549 달러 (62 만 원) , 64GB - 649 달러 (73 만 원)
Foxconn의 고용정책이 서쪽으로 내려갔다고 생각합니다면 큰 착각입니다. 다른 애플 가젯을 만드는 공장에서 중국인노동자가 스스로 지붕에서 뛰어내린것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애플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제 아이폰의 부품을 만드는 Foxconn의 나쁜행동들이 뉴스에 보입니다. 아이폰5 제작과정중에 한 케이스로써 공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아이폰의 주문량을 다 채우기 위하여 학교에 따라 수업을 취소하고 아이에게 일을 시킵니다.
이 뉴스는 상하이 리포트에서 발표되었으며 상하이 리포트에 따르면 학생들은 목요일에 공장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여 생산라인 작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들은 교사에 의해 인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6일을 근무하고 하루 12시간을 일하며 한달에 243.97달러를 받게 됩니다.
이 거래는 Foxconn과 지역교육기관사이에 몰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부모와 학생들은 어떠한 서명이나 계약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NGO에서 일하는 Yu Fangqiang씨는 이 문제에 대하여 학교에 대해 법적조치를 학생들이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으나 아이들이 학교가 졸업을 거절하게 될 수 있습니다는 것때문에 많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Foxconn은 인턴쉽에 참여하라는 압력을 계속 주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FLA은 무작위로 세공장중 한공장에서 인터뷰를 한 인턴중에서 강제로 인턴십 참가의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조사가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어떤행동을 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학생들을 저렇게 하는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글내용을 보면 문제가 많은것은 공감합니다.
단지 환율을 계산하여 보았을때 월급이 273,514원 (1위안=178원환산 1,536위안정도) 1,536위안정도 물론 12시간이면 점심시간 빼고 넣었는지 포함인지는 몰라도 아마 포함일듯합니다. 중국 남방지방 중국인회사는 점심시간을 두시간 이상 잡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제가 있던 공장은 오전 8시 출근해서 야간 7시에 퇴근하는 방식이었는데 점심시간 2시간 30분(남방지방은 오침을 합니다.)
야간 1시간30분, 4시간정도가 빠집니다. 제가 한국에 오기까지 제가 있던 남방지방, 도심지가 아닌 공장지대는 대졸(2년제)의 경우 1,000위안(178,000원) 정도 줍니다. 2년정도 일한 사무직원이 1500위안을 받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단지 급여의 금액을 한국기준으로 "엄청심하다"라고 하셨다면 조금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광동 지방 최저임금이 950~1000위안정도 됩니다. 광동 내의 광저우 심천 주해 등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기술을 갖은 직원은 다릅니다. 위의 급여는 20대 초반이나 40이상의 아무런 기술없이 보조 역할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요. 애플이나 공장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급여가 엄청 심하게 낮다라는 기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만약 12시간 순수 노동시간이라면, 2시간 점심, 1시간 야간(최하로 했을때 ) 그럼 15시간입니다.
애플이 발표한 iPhone 5와 새로운 iPod touch / nano는 충전 및 동기화 등에 이용하는 단자가 "Lightning"라는 새로운 커넥터로 변경됐습니다.
한편, 신경 쓰이는 것이 과거의 30pin의 Dock 커넥터 제품과의 호환성. iPhone / iPod 스피커의 경우 Dock에서 오디오 출력을 사용하여 음악 재생과 충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스피커 제품은 iPhone / iPod와 Dock 연결하여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을 받아 재생하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전용 Lightning에서 이러한 기기는 사용할 것일까요?
이 어댑터는 Lightning의 디지털 오디오 출력을 아날로그로 출력합니다. 따라서 오디오의 경우 지금까지처럼 Dock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iPhone에서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는 기기는 그대로 디지털 출력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댑터를 통해서도 비디오 신호는 출력 할 수 없습니다.
애플은 "Lightning - 30 핀 어댑터는 아날로그 음성, USB 오디오와 동기화, 충전을 지원합니다"고 하고 있으며, 정리하면 변환 어댑터 사용시의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날로그 입력 기기 : Lightning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출력
디지털 입력 기기 : Lightning의 디지털 신호 출력
아날로그 비디오 어댑터를 사용해도 출력 불가
오디오에 관해서 말하면, 어댑터만 있으면 30pin Dock 출력이 없는 iPhone 5 / 5 세대 iPod touch / 7 세대 iPod nano에도 기존의 Dock 호환되는 스피커 및 주변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표회에서도 "차 안에서 사용할 때 등에, iPhone 5 을 차에서 충전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등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었으므로, 이 점은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근 미래의 스피커나 주변기기에서도 Lightning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애플의 발표회에서는 홀리데이 시즌 (연말 성수기)에 보스 나 JBL, B & W, 뱅앤 올룹슨 (B & O) 등의 업체들이 Lightning 지원하는 스피커를 준비하고 있음도 소개됐습니다. 서서히 Lightning 기기가 많아질 것입니다.
또한 Apple에 따르면, "Lightning to VGA 케이블 및 Lightning to HDMI 케이블도 수개월 내에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디오 관련 내용은 " Lightning-30 핀 어댑터 "(Apple Store 가격 2,800 엔)," Lightning - 30 핀 어댑터 (0.2 m) "(동 3,800 엔)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Dock 스피커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30 핀 Dock 커넥터가 8 핀의 Lightning 으로 크게 소형화됐습니다. 핀 수를 감소했기 때문에 디지털 전용 단자가 됐습니다. 또한 Lightning을 채용하는 것으로, iPhone 및 iPod touch 등의 박형화도 실현했으며, 상하 방향을 신경 쓰지 않고 연결할 수 있는 내구성 향상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고 합니다.
4.0" 640x1136 326ppi 레티나 디스플레이, 두께 7.6mm, 무게 112g, LTE 네트워크 (SKT, KT) 지원
A6 프로세서 탑재 (기존 A5 대비 2배 빠른 CPU / 그래픽 성능, 길어진 사용 시간), 배터리 용량 1440mAh
전면 FaceTime HD 카메라 (720p 촬영), 세 개의 마이크, 성능이 향상된 스피커
후면 800 만 화소 iSIght 카메라 (3264x2448 해상도, 파노라마, 하이브리드 IR 필터, 다섯 개의 랜즈, 빠른 셔터 등)
이것 저것 푸짐하게 추가된 iOS 6 탑재, 새로운 디자인의 라이트닝 도크, 더욱 똑똑해진 Siri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9월 14일 부터 예약 주문, 21일 공식 출시 예정이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미국 기준 2년 약정시 16GB - 199 달러 (22 만 원), 32GB - 299 달러 (33 만 원) , 64GB - 399 달러 (45 만 원)입니다.
단말 가격은 16GB - 449 달러 (50 만 원), 32GB - 549 달러 (62 만 원) , 64GB - 649 달러 (73 만 원)
Foxconn의 고용정책이 서쪽으로 내려갔다고 생각합니다면 큰 착각입니다. 다른 애플 가젯을 만드는 공장에서 중국인노동자가 스스로 지붕에서 뛰어내린것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애플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제 아이폰의 부품을 만드는 Foxconn의 나쁜행동들이 뉴스에 보입니다. 아이폰5 제작과정중에 한 케이스로써 공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아이폰의 주문량을 다 채우기 위하여 학교에 따라 수업을 취소하고 아이에게 일을 시킵니다.
이 뉴스는 상하이 리포트에서 발표되었으며 상하이 리포트에 따르면 학생들은 목요일에 공장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여 생산라인 작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들은 교사에 의해 인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6일을 근무하고 하루 12시간을 일하며 한달에 243.97달러를 받게 됩니다.
이 거래는 Foxconn과 지역교육기관사이에 몰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부모와 학생들은 어떠한 서명이나 계약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NGO에서 일하는 Yu Fangqiang씨는 이 문제에 대하여 학교에 대해 법적조치를 학생들이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으나 아이들이 학교가 졸업을 거절하게 될 수 있습니다는 것때문에 많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Foxconn은 인턴쉽에 참여하라는 압력을 계속 주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FLA은 무작위로 세공장중 한공장에서 인터뷰를 한 인턴중에서 강제로 인턴십 참가의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조사가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어떤행동을 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학생들을 저렇게 하는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글내용을 보면 문제가 많은것은 공감합니다.
단지 환율을 계산하여 보았을때 월급이 273,514원 (1위안=178원환산 1,536위안정도) 1,536위안정도 물론 12시간이면 점심시간 빼고 넣었는지 포함인지는 몰라도 아마 포함일듯합니다. 중국 남방지방 중국인회사는 점심시간을 두시간 이상 잡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제가 있던 공장은 오전 8시 출근해서 야간 7시에 퇴근하는 방식이었는데 점심시간 2시간 30분(남방지방은 오침을 합니다.)
야간 1시간30분, 4시간정도가 빠집니다. 제가 한국에 오기까지 제가 있던 남방지방, 도심지가 아닌 공장지대는 대졸(2년제)의 경우 1,000위안(178,000원) 정도 줍니다. 2년정도 일한 사무직원이 1500위안을 받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단지 급여의 금액을 한국기준으로 "엄청심하다"라고 하셨다면 조금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광동 지방 최저임금이 950~1000위안정도 됩니다. 광동 내의 광저우 심천 주해 등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기술을 갖은 직원은 다릅니다. 위의 급여는 20대 초반이나 40이상의 아무런 기술없이 보조 역할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요. 애플이나 공장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급여가 엄청 심하게 낮다라는 기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만약 12시간 순수 노동시간이라면, 2시간 점심, 1시간 야간(최하로 했을때 ) 그럼 15시간입니다.
바쁘긴 하겠지만,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도 없겠네요.
애플의 예쁘고 세련되고 혁신적인 아이폰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그림자입니다.
프리징현상 해결 과정
오랜 시간 프리징과의 사투를 벌이고 결과를 찾아낸 것 같습니다.
펜티엄 나오기 전부터 컴퓨터를 쓰기 시작해 그 후로는 조립 아니면 업글을 해봤기에 꽤나 컴퓨터를 만져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정말 어려웠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사양이 콘로입니다.
운영체제는 xp였고 이당시에도 프리징이 있긴 있었습니다. 뮤직비디오 같은경우 .ts .tp 로 끝나는 고화질 영상을 재생시
랜덤하게 사운드가 깨지는 현상이 나면서 재부팅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ts .tp 이런 확장자의 영상을 거의 접할일이 없고 기타 다른영상들은 정상 재생되었고 다른 특별한 다운증상등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단한번도 블루스크린이 뜬적이 없으며 하드웨어 고장은 하드디스크 뻑 1회 케이스 전면전원부고장을 제외하고는 전무했습니다.
그때는 잘 뽑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64bit 운영체제의 시대가 도래했고 게임, 인터넷이 다들 덕지덕지 살을 붙여서 이제는 인터넷도 느릴정도로 버벅대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i5-3570
ECS H61H2-MV
삼성 8G램
을 사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서는 드디어 윈7 64bit로 갈아 탔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합니다.
평소에 인터넷 아프리카나 동영상 피파온라인3만 주로 사용했습니다.
매번 둘중하나만 하다가 사양도 갖췄고 운영체제도 64비트로 갈아탓으니 마음 놓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악성 프리징이 걸렸습니다.
증상은 그대로 화면이 멈춰버립니다. 마우스도 먹통이고 키보드도 먹통이 되기때문에 작업관리자창도 띄울수가 없으며 신기하게도 본체 리셋버튼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본체는 전원이 들어와있는상태고 각종 부품들은 모두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입력장치는 전혀 말을 듣지않고 리셋버튼도 되지 않아 강제로 전원버튼을 길게눌러 끈뒤 다시켜는 방법밖엔없습니다.
처음 발생하였을때는 뭐 재부팅한번 하면되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요.
다시켜놓고 얼마안가 또 프리징에 걸립니다.
이때부터 살짝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선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CPU 보드 램은 산지 얼마 안됐고 우선 부팅은되고
사용도 얼마간 되기 때문에 그리고 기존의 부품 케이스 파워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는
바로 전날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고장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CPU및 그래픽카드 온도(그래픽카드는 조립전 분해해서 청소)
그리고 인터넷을 뒤졌더니 나오던 해결책
KB2265716(프리징 현상에 대한 마소의 공식패치라고합니다 win7용 sp1이 설치되어있는경우 자동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원관리 옵션 설정 변경 전원 관리를 고성능으로 바꾸는 방법 절전기능 끄는등의 인터넷에 있는 모든 소프트 웨어적인 방법은 모두 동원하였습니다.
win7 프로페셔널에서 울티메이트로 바꿔도 보고 그래픽카드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해서 그래픽카드 버전도 여러개 설치해보고 지금은 간단할 것 같지만 한가지 바꿀때마다 테스트시간은 짧으면 한시간 길면 5시간이 넘어가며 최장 14시간
만에 프리징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랜덤이었죠. 언제 걸릴지모르고 어떠할때 걸릴 지 모르니까요.
하여간에 인터넷에서 제가 본 진짜 여러가지의 소프트 웨어적인 테스트는 모두 무위에 그치고 말았고
이때부터 각 부품의 제조사들을 이유없이 원망하며 하나하나씩 테스트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최초로 케이스를 교체하였습니다 위에 썼듯이 박살이 난 상태로 사용하기도 했고 먼지도 많이끼고
깔끔하게 바꾸고 싶기도 해서 쿨러가 열라큰 하지만 싼 지금 다나와에도 있는 앞에 큰 쿨러 두개달린 파란 불빛나는
그 2만원대 케이스를 바꿨는데 막상바꾸니 좋더군요.
비록 보드가 USB 3.0을 지원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케이스를 교체한 이유는 예전에 어느날인가 부터 이것처럼 프리징에걸린건 아니지만 컴이 지맘대로 재부팅되는 현상이 있었거든요.
사실 이 항목도 각종 부품의 오류나 아마도 이상황이면 파워를 제일먼저 의심갑니다. 컴퓨터 부품이란게 동일하거나 호환되는 여유 부품이있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뭣도 모르고 새로 샀다가 헛돈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네 컴퓨터가게 가자니 수리비용 및 봐주는거만해도 몇만원 할때라 그돈아끼려고 몇일 고생하다가 우연히 부품하나씩 다 체크했는데 이상이없었습니다.
우연히 케이스 전면전원선 그 전원버튼 리셋버튼 하드램프 등등 작동하게 해주는 선 그걸 다빼고 전원용 케이블만 연결후 컴을켰더니 재부팅현상이 없어지는 거였습니다
정말 케이스 전원부가 고장났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당시에는 운좋게 그땐 그렇게 발견하여 케이스만 바꾸고 다행이 지나갔습니다.
케이스 교체 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프리징에 걸립니다.
다음은 뭘 테스트 해볼까 하다가 문득 조립전에 완전 분해하여 청소한 그래픽카드가 생각나 서멀구리스도 새로 발라보고
온도도 다시 체크해보고 드라이버도 한번씩 다시 깔아보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프리징이 걸렸는데 친구에게 남는 그래픽카드가 있다고 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 카드를 연결했는데도 프리징 현상발생했고요.
다행히 그래픽카드를 안사도 되게 되었지만, 제일 유력한 프리징 현상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그래픽카드가 정상임이 판명되어 혼란상태에 빠지게 됐습니다.
실제로 프리징에 관하여 검색을 하면 그래픽카드 > 하드디스크(주로 SSD) > 파워(용량부족) > RAM 거의 이런 순으로 프리징에 걸렸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하드는 여태 아무런 이상없이 부품교체 전날까지 사용해서 우선 논외로 두고 파워서플라이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파워에 관한 검색을 막하면서 보니까 사용하고있던 파워 제조사가 뻥파워로 유명한 회사더군요.
실제로 컴X존 사이트 판매창에 보면 표기전력과 실제 테스트 전력이 유독 이회사 제품은 다릅니다.
그렇지만 여태까지 고장 없이 몇년을 거의 5년넘게 사용해놓고서는 갑자기 프리징때문에 이 회사를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파워는 어디 구할데도없고 그래서 에이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때 파워빼고 하면되지 하고 마이크로닉스600w 파워를 사게 됩니다.
사실 최신사양의 컴퓨터를 써본적이없고 매번 거기서 거기인 보급형 부품들만 사용하는지라 그냥 샀습니다.
파워를 바꾸니까 프리징이 5시간동안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프리징에 걸렸습니다.
램도 빌려서 테스트 해보고 하드도 하나씩 떼어서 따로 테스트 해보고 뭐 베드섹터다 뭐다 하여간 할수 있는건 다했는데 증상은 계속됩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CPU에 대한 의심은 전혀 하질 않았습니다.
오버를 한것도 아니고 순정상태로 사용한데다가 사실 오버는 할줄도 모르며 10몇년을 인텔 CPU만 사용하면서 고장난경험이 전무합니다.
친구에게 남는 CPU를 빌려서 써보니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어쨋든 현재까지 진행 상황으로 보자면 CPU가 범인인건 확실한데 정확히 뭐가 문젠지 뭐 때문에 프리징이 걸리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펜티엄 나오기 전부터 컴퓨터를 쓰기 시작해 그 후로는 조립 아니면 업글을 해봤기에 꽤나 컴퓨터를 만져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정말 어려웠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사양이 콘로입니다.
운영체제는 xp였고 이당시에도 프리징이 있긴 있었습니다. 뮤직비디오 같은경우 .ts .tp 로 끝나는 고화질 영상을 재생시
랜덤하게 사운드가 깨지는 현상이 나면서 재부팅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ts .tp 이런 확장자의 영상을 거의 접할일이 없고 기타 다른영상들은 정상 재생되었고 다른 특별한 다운증상등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단한번도 블루스크린이 뜬적이 없으며 하드웨어 고장은 하드디스크 뻑 1회 케이스 전면전원부고장을 제외하고는 전무했습니다.
그때는 잘 뽑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64bit 운영체제의 시대가 도래했고 게임, 인터넷이 다들 덕지덕지 살을 붙여서 이제는 인터넷도 느릴정도로 버벅대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i5-3570
ECS H61H2-MV
삼성 8G램
을 사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서는 드디어 윈7 64bit로 갈아 탔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합니다.
평소에 인터넷 아프리카나 동영상 피파온라인3만 주로 사용했습니다.
매번 둘중하나만 하다가 사양도 갖췄고 운영체제도 64비트로 갈아탓으니 마음 놓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악성 프리징이 걸렸습니다.
증상은 그대로 화면이 멈춰버립니다. 마우스도 먹통이고 키보드도 먹통이 되기때문에 작업관리자창도 띄울수가 없으며 신기하게도 본체 리셋버튼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본체는 전원이 들어와있는상태고 각종 부품들은 모두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입력장치는 전혀 말을 듣지않고 리셋버튼도 되지 않아 강제로 전원버튼을 길게눌러 끈뒤 다시켜는 방법밖엔없습니다.
처음 발생하였을때는 뭐 재부팅한번 하면되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요.
다시켜놓고 얼마안가 또 프리징에 걸립니다.
이때부터 살짝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선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CPU 보드 램은 산지 얼마 안됐고 우선 부팅은되고
사용도 얼마간 되기 때문에 그리고 기존의 부품 케이스 파워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는
바로 전날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고장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CPU및 그래픽카드 온도(그래픽카드는 조립전 분해해서 청소)
그리고 인터넷을 뒤졌더니 나오던 해결책
KB2265716(프리징 현상에 대한 마소의 공식패치라고합니다 win7용 sp1이 설치되어있는경우 자동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원관리 옵션 설정 변경 전원 관리를 고성능으로 바꾸는 방법 절전기능 끄는등의 인터넷에 있는 모든 소프트 웨어적인 방법은 모두 동원하였습니다.
win7 프로페셔널에서 울티메이트로 바꿔도 보고 그래픽카드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해서 그래픽카드 버전도 여러개 설치해보고 지금은 간단할 것 같지만 한가지 바꿀때마다 테스트시간은 짧으면 한시간 길면 5시간이 넘어가며 최장 14시간
만에 프리징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랜덤이었죠. 언제 걸릴지모르고 어떠할때 걸릴 지 모르니까요.
하여간에 인터넷에서 제가 본 진짜 여러가지의 소프트 웨어적인 테스트는 모두 무위에 그치고 말았고
이때부터 각 부품의 제조사들을 이유없이 원망하며 하나하나씩 테스트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최초로 케이스를 교체하였습니다 위에 썼듯이 박살이 난 상태로 사용하기도 했고 먼지도 많이끼고
깔끔하게 바꾸고 싶기도 해서 쿨러가 열라큰 하지만 싼 지금 다나와에도 있는 앞에 큰 쿨러 두개달린 파란 불빛나는
그 2만원대 케이스를 바꿨는데 막상바꾸니 좋더군요.
비록 보드가 USB 3.0을 지원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케이스를 교체한 이유는 예전에 어느날인가 부터 이것처럼 프리징에걸린건 아니지만 컴이 지맘대로 재부팅되는 현상이 있었거든요.
사실 이 항목도 각종 부품의 오류나 아마도 이상황이면 파워를 제일먼저 의심갑니다. 컴퓨터 부품이란게 동일하거나 호환되는 여유 부품이있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뭣도 모르고 새로 샀다가 헛돈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네 컴퓨터가게 가자니 수리비용 및 봐주는거만해도 몇만원 할때라 그돈아끼려고 몇일 고생하다가 우연히 부품하나씩 다 체크했는데 이상이없었습니다.
우연히 케이스 전면전원선 그 전원버튼 리셋버튼 하드램프 등등 작동하게 해주는 선 그걸 다빼고 전원용 케이블만 연결후 컴을켰더니 재부팅현상이 없어지는 거였습니다
정말 케이스 전원부가 고장났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당시에는 운좋게 그땐 그렇게 발견하여 케이스만 바꾸고 다행이 지나갔습니다.
케이스 교체 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프리징에 걸립니다.
다음은 뭘 테스트 해볼까 하다가 문득 조립전에 완전 분해하여 청소한 그래픽카드가 생각나 서멀구리스도 새로 발라보고
온도도 다시 체크해보고 드라이버도 한번씩 다시 깔아보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프리징이 걸렸는데 친구에게 남는 그래픽카드가 있다고 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 카드를 연결했는데도 프리징 현상발생했고요.
다행히 그래픽카드를 안사도 되게 되었지만, 제일 유력한 프리징 현상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그래픽카드가 정상임이 판명되어 혼란상태에 빠지게 됐습니다.
실제로 프리징에 관하여 검색을 하면 그래픽카드 > 하드디스크(주로 SSD) > 파워(용량부족) > RAM 거의 이런 순으로 프리징에 걸렸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하드는 여태 아무런 이상없이 부품교체 전날까지 사용해서 우선 논외로 두고 파워서플라이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파워에 관한 검색을 막하면서 보니까 사용하고있던 파워 제조사가 뻥파워로 유명한 회사더군요.
실제로 컴X존 사이트 판매창에 보면 표기전력과 실제 테스트 전력이 유독 이회사 제품은 다릅니다.
그렇지만 여태까지 고장 없이 몇년을 거의 5년넘게 사용해놓고서는 갑자기 프리징때문에 이 회사를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파워는 어디 구할데도없고 그래서 에이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때 파워빼고 하면되지 하고 마이크로닉스600w 파워를 사게 됩니다.
사실 최신사양의 컴퓨터를 써본적이없고 매번 거기서 거기인 보급형 부품들만 사용하는지라 그냥 샀습니다.
파워를 바꾸니까 프리징이 5시간동안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프리징에 걸렸습니다.
램도 빌려서 테스트 해보고 하드도 하나씩 떼어서 따로 테스트 해보고 뭐 베드섹터다 뭐다 하여간 할수 있는건 다했는데 증상은 계속됩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CPU에 대한 의심은 전혀 하질 않았습니다.
오버를 한것도 아니고 순정상태로 사용한데다가 사실 오버는 할줄도 모르며 10몇년을 인텔 CPU만 사용하면서 고장난경험이 전무합니다.
친구에게 남는 CPU를 빌려서 써보니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어쨋든 현재까지 진행 상황으로 보자면 CPU가 범인인건 확실한데 정확히 뭐가 문젠지 뭐 때문에 프리징이 걸리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RX 480은 형편에 맞게 사세요.
RX 480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출시일입니다.
출시일을 못기다린다면 1070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FHD 환경에서는 RX 480 4GB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FHD라면 8GB까지 갈필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FHD라면 4GB면 부족함이 없을 거예요.
8GB와 비교해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프레임 1도 차이 없거나, 8GB와 체감차이 없는 옵션으로 게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앞으로 나올 대작들은 올해 하반기정도는 되야 나오기에, 그 때 까지 8GB모델은 별 실효성이 없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큰 기대감을 가지고 4GB 대신 8GB를 구매하신다면 실망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AMD 인도형씨가 말한대로라면 그래픽카드의 보급가는 199~399다 라며, 또 한 번의 폭풍을 예고했습니다.
그래픽카드 게시판을 보다보면 2500K 2600K 샌디브릿지를 쓰는데, 1070~1080 가능할까요? 이런글이 올라오는데
이런분들께는 더더욱 RX 480 4GB 추천드립니다.
8GB에 비교하여 찝찝해 보이시겠지만 FHD라면 아직까지는 4GB이상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30만원 가까이 되는 웃돈주고 1070 구매할바에야 RX 480 구입후, 2500K 2600K 지금이라도 중고로 정리하고,
CPU 스카이레이크로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 후에, AMD가 다시 한 번 9~10월경에 차르봄바급 수소폭탄을 터뜨린다면 RX 480 파시고 훨씬 좋은 가성비를 지닌
40~50만원대 그래픽카드로 가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미 CPU가 충분히 쓸만하고, 480 출시일까지 기다리기가 힘이 들면
급한대로 1070을 구입후에, AMD가 차르봄바급 수소폭탄을 터뜨리기전에 1070을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AMD가 다시 한 번 폭탄을 터뜨린다면 1070의 중고가 폭락은 피할수 없다고 보네요.
틀린말은 아닌듯 싶네요.게임사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무슨 비램 8gb 아니라고 프레임이 폭락하게 만들지는
않을꺼 같은데 말이죠. 어떻게 해볼 수 없을 수준의 발적화가 아닌이상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 최신게임들도 막상 벤치보면 2g 4g 차이도 2-3프레임 차이인데 더구나 그래픽 향상보다는
최적화에 중점을 둔 dx12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199불의 480 4기가 버전이 가장 높은 가성비를 보여주지 않을까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도. 4GB로는 조금 부족한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780ti가 970보다 프레임이 안나오는것은 VRAM때문인듯 하기도 하구요.
현재로서는 몇게임 안되니 모르겠지만, 480 몇달만 쓰실게 아니라면.
제가 잘못알고있는거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라오툼이 비램을 과도하게 많이 먹었다는 말이 돌았었는데 이게임만 유독 FHD에서 4GB로 부족한게 아닐까요?
라오툼 그래픽 많이 좋아보이던데. 쓸데없이 많이 먹는건지 그래픽이 좋아진건지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솔직히 라오툼이 브램 미친듯이 긁어먹는 게임이죠. 저도 이 벤치 봤었는데 나중에는 GTX980TI의 6기가 메모리로도 모자라서 12기가짜리 TITAN X 가지고 벤치하더군요.
비램 긁어먹어서 조금이라도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먹여줄 수 있을거같아요
앞으로도 더더욱 비램처묵는 고화질 고사양 게임 나왔으면 하구요
나오지 말란법도 없죠 이미 라오툼같은 게임이 나왔다는것부터 시작이구요.
라오툼이 특이하다는건 인정하는 바입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그래픽카드를 평가한다는것 부터가 첫번째 에러 같네요
저도 390x를 사용하는 암드당 사람이지만 암드 스펙은 일단 10% 깍고가고요(언제나 그랬죠) 그리고 스펙 기준은
님이 정하시는게 아니라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이것을 사야한다 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해상도를 우선시 할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텍스쳐 최상 안티비방
최대 이펙트 최대를 우선시 할것이고 어떤 사람은 140프레임 이상을 원할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옵션 타협을 할것입니다. 480은 제가 추정하건데 잘나와봐야 390x OC 수준이나 아니면
정말 스펙대로 나노급 정도 나올것 같은데 그 기준이라면 FHD 풀옵에 모자르는 성능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2년안에 모니터 바꾸기만 4번 했습니다. 언제 QHD로 갈것인지 언제 4K로 갈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기준은 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차이가 딱 비램만큼만 차이 나면 굳이 4기가가 아니라 8기가 가는게 훨신 장래성을 위해 좋지요. 비램 많아서 나쁠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부족하면 짜증나지요. 게임 사양들도 어차피 해가 갈 수록 높아지니까요.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원한다면 480 구매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라고 단정짓는 듯한 제목을 적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직 누구도 직접 만져보고 문제가 없는지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테스트한 결과가 없는데 추측만으로 저런 제목 올리는 건 좀 실수 아닌가 싶네요.
내용의 뜻은 이해하겠지만 480 구매했다 좋은가격에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 나오면 팔면된다라고 하셨는데 그래픽카드 샀다 팔았다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드웨어 관심이 많은 몇몇분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지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480샀다 몇 개월만에 중고로팔고 다른 제품을 산다가 합리적인 소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고로 팔때 차액도 존재하고 중고 거래의 위험도 감수 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렇게 구매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다른방식으로 구매한 사람은 합리적인 구매를 못한 사람이 되는듯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은 그냥 형편에 맞게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시일을 못기다린다면 1070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FHD 환경에서는 RX 480 4GB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FHD라면 8GB까지 갈필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FHD라면 4GB면 부족함이 없을 거예요.
8GB와 비교해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프레임 1도 차이 없거나, 8GB와 체감차이 없는 옵션으로 게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앞으로 나올 대작들은 올해 하반기정도는 되야 나오기에, 그 때 까지 8GB모델은 별 실효성이 없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큰 기대감을 가지고 4GB 대신 8GB를 구매하신다면 실망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AMD 인도형씨가 말한대로라면 그래픽카드의 보급가는 199~399다 라며, 또 한 번의 폭풍을 예고했습니다.
그래픽카드 게시판을 보다보면 2500K 2600K 샌디브릿지를 쓰는데, 1070~1080 가능할까요? 이런글이 올라오는데
이런분들께는 더더욱 RX 480 4GB 추천드립니다.
8GB에 비교하여 찝찝해 보이시겠지만 FHD라면 아직까지는 4GB이상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30만원 가까이 되는 웃돈주고 1070 구매할바에야 RX 480 구입후, 2500K 2600K 지금이라도 중고로 정리하고,
CPU 스카이레이크로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 후에, AMD가 다시 한 번 9~10월경에 차르봄바급 수소폭탄을 터뜨린다면 RX 480 파시고 훨씬 좋은 가성비를 지닌
40~50만원대 그래픽카드로 가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미 CPU가 충분히 쓸만하고, 480 출시일까지 기다리기가 힘이 들면
급한대로 1070을 구입후에, AMD가 차르봄바급 수소폭탄을 터뜨리기전에 1070을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AMD가 다시 한 번 폭탄을 터뜨린다면 1070의 중고가 폭락은 피할수 없다고 보네요.
틀린말은 아닌듯 싶네요.게임사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무슨 비램 8gb 아니라고 프레임이 폭락하게 만들지는
않을꺼 같은데 말이죠. 어떻게 해볼 수 없을 수준의 발적화가 아닌이상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 최신게임들도 막상 벤치보면 2g 4g 차이도 2-3프레임 차이인데 더구나 그래픽 향상보다는
최적화에 중점을 둔 dx12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199불의 480 4기가 버전이 가장 높은 가성비를 보여주지 않을까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도. 4GB로는 조금 부족한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780ti가 970보다 프레임이 안나오는것은 VRAM때문인듯 하기도 하구요.
현재로서는 몇게임 안되니 모르겠지만, 480 몇달만 쓰실게 아니라면.
제가 잘못알고있는거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라오툼이 비램을 과도하게 많이 먹었다는 말이 돌았었는데 이게임만 유독 FHD에서 4GB로 부족한게 아닐까요?
라오툼 그래픽 많이 좋아보이던데. 쓸데없이 많이 먹는건지 그래픽이 좋아진건지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솔직히 라오툼이 브램 미친듯이 긁어먹는 게임이죠. 저도 이 벤치 봤었는데 나중에는 GTX980TI의 6기가 메모리로도 모자라서 12기가짜리 TITAN X 가지고 벤치하더군요.
비램 긁어먹어서 조금이라도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먹여줄 수 있을거같아요
앞으로도 더더욱 비램처묵는 고화질 고사양 게임 나왔으면 하구요
나오지 말란법도 없죠 이미 라오툼같은 게임이 나왔다는것부터 시작이구요.
라오툼이 특이하다는건 인정하는 바입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그래픽카드를 평가한다는것 부터가 첫번째 에러 같네요
저도 390x를 사용하는 암드당 사람이지만 암드 스펙은 일단 10% 깍고가고요(언제나 그랬죠) 그리고 스펙 기준은
님이 정하시는게 아니라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이것을 사야한다 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해상도를 우선시 할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텍스쳐 최상 안티비방
최대 이펙트 최대를 우선시 할것이고 어떤 사람은 140프레임 이상을 원할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옵션 타협을 할것입니다. 480은 제가 추정하건데 잘나와봐야 390x OC 수준이나 아니면
정말 스펙대로 나노급 정도 나올것 같은데 그 기준이라면 FHD 풀옵에 모자르는 성능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2년안에 모니터 바꾸기만 4번 했습니다. 언제 QHD로 갈것인지 언제 4K로 갈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기준은 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차이가 딱 비램만큼만 차이 나면 굳이 4기가가 아니라 8기가 가는게 훨신 장래성을 위해 좋지요. 비램 많아서 나쁠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부족하면 짜증나지요. 게임 사양들도 어차피 해가 갈 수록 높아지니까요.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원한다면 480 구매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라고 단정짓는 듯한 제목을 적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직 누구도 직접 만져보고 문제가 없는지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테스트한 결과가 없는데 추측만으로 저런 제목 올리는 건 좀 실수 아닌가 싶네요.
내용의 뜻은 이해하겠지만 480 구매했다 좋은가격에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 나오면 팔면된다라고 하셨는데 그래픽카드 샀다 팔았다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드웨어 관심이 많은 몇몇분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지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480샀다 몇 개월만에 중고로팔고 다른 제품을 산다가 합리적인 소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고로 팔때 차액도 존재하고 중고 거래의 위험도 감수 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렇게 구매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다른방식으로 구매한 사람은 합리적인 구매를 못한 사람이 되는듯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은 그냥 형편에 맞게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LCD모니터를 고를 때
모니터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LCD모니터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물건을 사기 전에 패널부터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VA(삼성)
TN패널은 하단시야각 반전현상때문에 위 링크에서 보신것처럼 꺼멓게되서 잘 안보이게 되고 피봇가능해도 시야각이 좋지못해서 오른쪽 아예 안보여요 제 경험상으로는 있으나마나한 기능입니다.
명암비 높은것도 별거아닌기술(설명하자기 복잡한데 빽라이트 밝기 조절로 고명암비 달성했다고 선전하고있음)적용으로 멋대로 올린거고 패널기본특성이 PVA나 S-IPS같은 광시야각패널 따라가질 못합니다.
응답속도는 8ms이하면 다 거기거 거깁니다.6ms니 4ms 2ms니 오버드라이브 높게 걸어서 오히려 역잔상나와서 눈 더 어지러을수도잇어요.위 링크된 모니터 리뷰어가 항상 지적하는부분이에요.제눈에는 대충 6ms까진 무난햇다고 봅니다.2ms인건 솔직히 더 빠르지도 않더라다고 봅니다...님 용도를 보니까 8ms만해도 아주 빠른데요.
요즘나오는모니터는 응답속도가 빨라져서 아무거나 고르셔도 된다고 보시면 돼요.
예외적으로 IPS패널은 응답속도 16ms이내만 되도 8ms랑 많이 차이안나다고 봅니다(패널특성)
명암비는 가장 어두울 때의 밝기와 가장 밝을 때의 밝기간의 비율을 뜻하는데
물론 명암비가 높을수록 어두운부분과 밝은부분이 명확하게 구분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가장 어두운화면밝리를 1이라 가정햇을떄 가장 밝은 화면이 1000이면 명암비 1000:1
가장 어두운화면밝기를 0.5로 낮추면 2000:1이 된다고 보시면 돼요.이건 완전 수치상일뿐입니다.
1000미리짜리 소세지를 칼들고 어떤사람은1000개까지잘게썰수있고 어떤사람은300개밖에 못써는것처럼 좋은 모니터냐 구질한 모니터냐 얼마만큼 잘 튜닝하느냐에따라
많이 잘게 썰수있는지.정확한 크기로 잘게 썰수있는건지 다른겁니다.그러니까 CX913P가 상당히 비싼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좋은모니터는 이런거(CX913P)1500:1 6ms PVA패널
기본색온도가 6500k에 거의 일치하고
회색 계조가 6500k거의 근처에 붙어있습니다.응답속도도 6ms라 빠르고
명암비도 1500:1에 계조균일 색재현 우수 색온도 우수 디자인우수 브랜드 파워를 생각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력없는데서 만든 모니터가 대체적으로 패널.부품도 등급이 낮은 싼걸쓰고 이런 튜닝도 아주 부실해요.이럴경우 색감이 안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3모델중에서 고른다면 CX930T와 1970HR이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우열을 가리지는 못하겠는데 어차피 제대로 활용못하는 피벗기능 잇어봣자니까 듀얼힌지에 스펙이 t수치상이나마 쬐금 좋은 LG가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다만 가격이 너무 고가에요.
차라리 삼성CX913P추천하고 싶어요.비싸도 돈값해요.
그리고 삼성.LG도 19인치 와이드모델 싸게 나온게 많기떄문에
영화나 애니보는거 좋아하시면 와이드사셔도된다고 보시면 돼요.대신 패널은 TN일꺼고
국산패널아닌 대만패널 아마 치메이패널일껍니다(애초에19인치와이드패널 삼성.LG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꺼 살때는 반드시CX붙은걸로추천하고 싶어요.요즘 CX아니면 외산패널이란 기사나와서 말많지만 이기사 뜨기 전에도 대리점같은데가서보면 CX아닌 저가형모델들 딱 눈으로 보자마자 국산패널 아닌거같은 느낌 딱 들어요.화질이 딱봐도 구질구질함
제가 추천해드리자면요
싼맛에쓰실꺼면 LG나 삼성에서나온 19인치 와이드모델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음먹으신대로 구입하실꺼면 LG플래트론 L1970HR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되시면 몇 만원만 더 추가해서 삼성 CX913P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CX913P사시느니 요즘 할인하는 델20인치와이드가 나을꺼같다고 봅니다. 델 2007WFP 20인치와이드 괜찮아요.와이드장점이 영화볼때 좋고 인터넷창 2개 띄워도 넉넉하다고 봅니다.
지금 할인가격에 파네요.패널은 신형 LG S-IPS 와이드패널이고요.
저 홈피에 24인치모델이 요즘 사람들이 24인치 삿다하면 많이 사는거에요.거기잇는 2407 24인치 삼성 신형 S-PVA패널이고요. 풀HD해상도를 지원해서.
삼성브랜드가 좋으시면 삼성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너무비싼데 TN패널도 싫으시면 중소기업꺼 알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근데 제대로된 와이드는 거의 20인치이상부터 있는데 요즘엔 다 화면들이 커서 20인치 미만을 구입하려는 분도 거의 없겠지요.
또 한가지를 추가합니다. 무결점을 보장해주면 좋지만 무결점이라고(불량화소0)라고해서 절대 좋은패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성CX나 LG P/HR아니면 A급패널 아닐가능성도 꽤크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제품은 99% 잘해야B급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원가때문에 절대A급을 안 쓰는 것 같아요.)
PVA(삼성)
특성:시야각양호.명암비&컬러특성 우수하며 응답속도는 무난합니다.(오버드라이브회로적용시)
PVA에서 진보된 S-PVA패널
특성:시야각이 좋고 명암비&컬러특성 매우우수하며 응답속도가 우수합니다.
S-IPS(LG-필립스)패널
특성:시야각 매우 우수하고 명암비 컬러특성 좋으며 응답속도 우수합니다.
MVA(후지쯔.치메이.AU옵트로닉스)-VA패널의 파생형(삼성패널과 특성이 흡사)
PVA와 비슷하나 컬러특성이나 색감이 PVA보다 못하다는게 지배적이라네요.
TN패널(공통)
특성: 시야각이 좋지못한 편입니다.명암비&컬러특성 보통 또는 이하이며 응답속도 매우 우수하고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160/160시야각도 신뢰할 수 없고 마음대로 CR>5기준측정값입니다.
평상적으로 CR>10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명암비 높은것도 별거아닌기술(설명하자기 복잡한데 빽라이트 밝기 조절로 고명암비 달성했다고 선전하고있음)적용으로 멋대로 올린거고 패널기본특성이 PVA나 S-IPS같은 광시야각패널 따라가질 못합니다.
응답속도는 8ms이하면 다 거기거 거깁니다.6ms니 4ms 2ms니 오버드라이브 높게 걸어서 오히려 역잔상나와서 눈 더 어지러을수도잇어요.위 링크된 모니터 리뷰어가 항상 지적하는부분이에요.제눈에는 대충 6ms까진 무난햇다고 봅니다.2ms인건 솔직히 더 빠르지도 않더라다고 봅니다...님 용도를 보니까 8ms만해도 아주 빠른데요.
요즘나오는모니터는 응답속도가 빨라져서 아무거나 고르셔도 된다고 보시면 돼요.
예외적으로 IPS패널은 응답속도 16ms이내만 되도 8ms랑 많이 차이안나다고 봅니다(패널특성)
명암비는 가장 어두울 때의 밝기와 가장 밝을 때의 밝기간의 비율을 뜻하는데
물론 명암비가 높을수록 어두운부분과 밝은부분이 명확하게 구분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가장 어두운화면밝리를 1이라 가정햇을떄 가장 밝은 화면이 1000이면 명암비 1000:1
가장 어두운화면밝기를 0.5로 낮추면 2000:1이 된다고 보시면 돼요.이건 완전 수치상일뿐입니다.
1000미리짜리 소세지를 칼들고 어떤사람은1000개까지잘게썰수있고 어떤사람은300개밖에 못써는것처럼 좋은 모니터냐 구질한 모니터냐 얼마만큼 잘 튜닝하느냐에따라
많이 잘게 썰수있는지.정확한 크기로 잘게 썰수있는건지 다른겁니다.그러니까 CX913P가 상당히 비싼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좋은모니터는 이런거(CX913P)1500:1 6ms PVA패널
기본색온도가 6500k에 거의 일치하고
회색 계조가 6500k거의 근처에 붙어있습니다.응답속도도 6ms라 빠르고
명암비도 1500:1에 계조균일 색재현 우수 색온도 우수 디자인우수 브랜드 파워를 생각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력없는데서 만든 모니터가 대체적으로 패널.부품도 등급이 낮은 싼걸쓰고 이런 튜닝도 아주 부실해요.이럴경우 색감이 안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3모델중에서 고른다면 CX930T와 1970HR이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우열을 가리지는 못하겠는데 어차피 제대로 활용못하는 피벗기능 잇어봣자니까 듀얼힌지에 스펙이 t수치상이나마 쬐금 좋은 LG가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다만 가격이 너무 고가에요.
차라리 삼성CX913P추천하고 싶어요.비싸도 돈값해요.
그리고 삼성.LG도 19인치 와이드모델 싸게 나온게 많기떄문에
영화나 애니보는거 좋아하시면 와이드사셔도된다고 보시면 돼요.대신 패널은 TN일꺼고
국산패널아닌 대만패널 아마 치메이패널일껍니다(애초에19인치와이드패널 삼성.LG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꺼 살때는 반드시CX붙은걸로추천하고 싶어요.요즘 CX아니면 외산패널이란 기사나와서 말많지만 이기사 뜨기 전에도 대리점같은데가서보면 CX아닌 저가형모델들 딱 눈으로 보자마자 국산패널 아닌거같은 느낌 딱 들어요.화질이 딱봐도 구질구질함
제가 추천해드리자면요
싼맛에쓰실꺼면 LG나 삼성에서나온 19인치 와이드모델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음먹으신대로 구입하실꺼면 LG플래트론 L1970HR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되시면 몇 만원만 더 추가해서 삼성 CX913P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CX913P사시느니 요즘 할인하는 델20인치와이드가 나을꺼같다고 봅니다. 델 2007WFP 20인치와이드 괜찮아요.와이드장점이 영화볼때 좋고 인터넷창 2개 띄워도 넉넉하다고 봅니다.
지금 할인가격에 파네요.패널은 신형 LG S-IPS 와이드패널이고요.
저 홈피에 24인치모델이 요즘 사람들이 24인치 삿다하면 많이 사는거에요.거기잇는 2407 24인치 삼성 신형 S-PVA패널이고요. 풀HD해상도를 지원해서.
삼성브랜드가 좋으시면 삼성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너무비싼데 TN패널도 싫으시면 중소기업꺼 알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근데 제대로된 와이드는 거의 20인치이상부터 있는데 요즘엔 다 화면들이 커서 20인치 미만을 구입하려는 분도 거의 없겠지요.
또 한가지를 추가합니다. 무결점을 보장해주면 좋지만 무결점이라고(불량화소0)라고해서 절대 좋은패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성CX나 LG P/HR아니면 A급패널 아닐가능성도 꽤크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제품은 99% 잘해야B급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원가때문에 절대A급을 안 쓰는 것 같아요.)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HTC Vive 사용평
VR기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죠. 새로운 기술로 신세계를 기대하고 있는데 막상 사용해본 적은 없고 돈 들여쓰기는 고민되는 분들에게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첫 느낌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쓰자마자 탄성이 나올만큼 엄청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정이 안되어 시연도 한 번 못해보고 인터넷에서만 되는데로 최대한 정보를 모은 뒤 검색한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너무 기대가 컷던 때문이겠지요.
VR이 아예 처음은 아니고 삼성에서 출시한 폰 끼워서 보는 VR로 체험해 본 적은 있었습니다. 아직 VR을 구매하지 않으신 분은 구글 카드보드나 비슷한 기능의 제품으로 Vive나 오큘러스가 어떤 느낌의 기기인지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맨눈으로 보는 바이브 화면에 관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정보로써 거의 무가치한데, 이는 직접 착용해 본 느낌과 말그대로 천지차이이기 때문입니다.
첫 느낌과 착용감입니다.
첫 느낌이 안 좋았던 이유가 헤드셋을 썼을 때 시야가 완전히 맑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간에 초점이 맞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소 뿌옇게 퍼지더군요. 칼같은 각을 기대한 저에게는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렌즈 자체도 동심원이 새겨진 렌즈로 빛의 각도에 따라 항상 동심원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동심원은 무슨 기술적인 이유 때문에 있는 것 같은데 전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력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눈이 좋으신 분은 그나마 다행인데 저는 시력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안경없이 바이브의 렌즈를 최대한 이리저리 조절해 보았으나 전혀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군요. 시력이 안 좋은 분들은 안경없이 쓰기 힘들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그 다음 문제는 안경 크기인데, 안면부가 들어가는 부분은 제법 넉넉해서 제가 쓰는 두꺼운 뿔테 안경도 들어갑니다만, 안경다리 부분은 반드시 구부러지게 됩니다. 콘택트 렌즈를 착용 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착용감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VR쪽으로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은 금방 벗어 던지고 싶으실 것 같네요. 무게가 의외로 좀 나갑니다. 처음부터 무거운 건 아니고 피로가 쌓이다 보면 점점 머리 위에 바위를 이고 있는 듯 저려옵니다. 그리고 아픕니다. 밴드를 느슨하게 하면 활동하기가 불편하고 조이면 아픕니다. 타협점을 찾아도 광대뼈 위에서 받는 헤드셋 무게의 압력은 어찌 할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안경을 쓰고 착용하는 경우 관자놀이가 매우 아픕니다. 케이블의 무게 또한 상당히 거슬립니다. 케이블을 링거처럼 높은 곳에 걸쳐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편한 자세는 누워서 쓰는 자세입니다. 헤드셋 밴드 자체도 연질이고 케이블이 옆으로 나오도록 약간 구부리면 되니 머리와 베개사이가 불편할 일이 없다고 봅니다. 복잡한 컨트롤을 할 일이 없다면 누워서 쓰는 것이 제일 무난합니다.
화면에 대한 소감입니다.
저는 평소에 27" FHD를 이용하고 4K를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기준에서 바이브의 해상도가 주는 인상은 27" FHD보다 약간 못하다는 정도입니다. 밝고 어두운 화면에 따라 달라지는데 화소를 나누는 격자가 눈에 띌 때가 잦습니다. 이건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무시하려면 무시할 수는 있는 정도의 불편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유저의 의견과는 달리 화면에 격자는 분명 눈에 띕니다. 이는 글자를 읽을 때 문제가 되는데 10 pt 정도의 글자들은 읽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아예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피곤합니다. 해상도의 한계는 1세대 내에서 어떻게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 볼 수 있으려나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해당 세대 제품 내내 안고 가야하는 한계일지도
그런데 사진이나 비디오, 게임 화면은 제법 괜찮습니다. 상대적으로 격자에도 신경이 덜 써지고 왠만한 화상은 모니터에서보다 더 유려하게 보입니다. 분명 도트가 튀고 있음에도 그냥 보는 걸 즐기게 된다랄까요. 다만 도트가 도드라져 보이는 건 안티앨리어싱으로도 해결을 못 볼 것 같더군요. 스크린 자체가 가까워서 그런지 투명한 AA 화소까지 전부 보이는 지경입니다. 좀 느낌적인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유려한 픽셀레이팅을 볼 수 있습니다. 도트튐이 분명 보입니다만 그리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보너스로 전혀 3D 표현이 되지않은 2D 화상도 가끔 3D를 보는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이는 아마도 명도대비가 큰 색이 주를 이루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 듯 합니다. 모니터에서도 주변환경이 어두운 곳에서 검은 배경에 빨간 글씨가 액정에 뜨면 고저차가 달라져 보이곤 합니다.
3D로 표현된 인터페이스는 더없이 환상적입니다. 2.5m x 2.5m 정도의 방에서 사용하는데 뒤에 느긋이 앉아서 거의 벽을 꽉 채우는 크기의 인터페이스를 보니 시원시원합니다. VR을 쓰면 가장 큰 문제가 진짜 세상에서는 봉사가 된다는 건데, 바이브에는 센스 좋게(당연하다고 해야 할지도 )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주변상황을 볼 때는 카메라보다 센서로 방을 보게 됩니다. 처음보는 영어 단어라 기억을 못했는데, 이 기능을 켜면 적외선 카메라같은 화면으로 방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있던 간에 이 기능을 언제든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프레임과 인식감도에 관해서도 찬사가 터져나옵니다. 바이브 화면은 90프레임을 표현 가능하고 인식감도도 실제로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듯 실감납니다. 관심있어 찾아본 분들은 바이브 컨트롤러로 저글링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는 60 헤르츠 모니터를 쓰는지라 그 이상의 프레임을 경험해 본 적은 없다고 봅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60프레임과 90프레임의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듣기로는 60-90-144 전부 천지차이라던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려구요.
활용도
워낙 VR기기에 대한 환상이 컸던지라 활용도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우선 가장 기대한 것은 Virtual Desktop이라는 스팀에서 파는 프로그램으로, VR 화면에 데스크톱 컴퓨터를 화면을 그대로 쏴주는 것인데, 저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바이브 구매를 결심했었죠. 누워서 데스크탑을 쓰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침대에서 편히 쓸 수 있도록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기기 몇 개만 무선으로 해결을 하면 될 듯 합니다. 테스트 중 어른영상도 봤는데 뭐랄까 엄청난 감동이더군요. 다른 모든 것도 비슷하더군요. 뭔가 콕 집어 얘기할 건 없는데 모든 게 감동이었습니다. 다만 게임 실행은 뭔가 문제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돈 받고 파는 프로그램으로써 명백히 프로그래머가 업데이트 해야되는 부분이므로 좀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혹은 바이브 내장 데스크탑뷰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불편한 점이 몇몇 고쳐진다면 외부 프로그램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질 겁니다. 데스크톱 컴퓨터를을 굳이 VR로 써야 하느냐하면, 저는 그냥 신기한 게 좋아서 씁니다. 불편함을 참아가면서요. 분명 딱히 이점은 없는데 불편하긴 합니다.
한편 게임에 관해서는 VR 시장 자체가 아직 작아서 그렇지만 VR 게임이라고 나온 것들 중 대단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시험작, 데모 느낌입니다. 그러나 분명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재미라고는 말할 수 있겠더군요. 저는 The Lab의 활쏘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팀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VR게임이 어느정도 있어서 적응하는데 요긴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금'의 이야기고, VR 게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팔을 뻗어 물건을 집어올리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감동을 느낀 VR입니다. 거대 제작사가 나서 대작하나 나오면 분명 방에 틀어박힐 것 같습니다.
Vorpx같이 기존 게임을 3D로 포팅해주는 프로그램은 사용이 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성공적으로 테스트 해 본 것이 스카이림과 폴아웃4밖에 없다고 봅니다. 느낌은 인터페이스가 여기저기 찢기고 화면에 버그가 생기는 등 엉성합니다. 분명 3D는 제대로 3D인데, 이래저래 문제가 많고 그나마 실행만 성공적으로 시키기도 힘들더군요. 지금 Vorpx 가격이 47.99 달러(캐나다 환율)인데 돈이 아까웠습니다. 더욱이 헤드셋 없이는 실행이 안되는 묘한 제한을 걸어두었더군요. 그래서 활용도가 더욱 떨어집니다. 직접 물어보니 헤드셋 지원에 집중하고 싶어서라고 하더군요. 뭐 이해 못할 이유는 아니지만요. 어쨋든 기존 게임을 3D로 포팅하는 길은 좀 험난합니다. 전 귀찮아서 일단 나중으로 미루었습니다. 정리하자면 Vorpx같은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더라도 어쨋든 VR 환경에서는 기존 게임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 (제 환경: Win 10 / i7-4790K / 980 x2 SLI / 16 gb Ram / on FHD+Vive)
제대로된 테스트를 못 해봐서 간단히 얘기하자면 힘드네요. 일단 좋아하는 겜 위주로 해보았는데 폴아웃4, 위쳐3, 드에 인퀴지션 등 풀옵에서 헉헉댑니다. 물론 실행 자체를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앞서 언급했구요. 뭔가 문제가 많고 헉헉대고 그래서 게임은 그냥 안하고 내버려둔 상태입니다 디아블로3가 유독 전혀 문제 없이 잘 되던데 그래서 하나 키우려고 새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VR 환경에서 V-sync를 끄면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가 있어 켜둔 상태입니다. 근데 또 60 프레임 이하로 떨어지면 또 시각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수직동기화로 먹히는 성능만큼 옵션에서 타협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성능은 기존 대비 2배를 먹겠죠. VR 게임 시장에서는 성능을 감안하여 90프레임에 맞춰서 출시하겠지만 어쨋든 기존게임은 성능 문제로라도 접근이 용이하지 못합니다.
위쳐3 요거 하나만이라도 됐으면 좋았을텐데 안 됩니다.
그 외 소소한 것들입니다.
SteamVR이라는 걸 바이브의 운영체제라고 보면 되는데, 이것저것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저는 배경과 플랫폼(내가 서 있는 곳)을 만화동산같은 걸로 바꾸고 컨트롤러를 꽃으로 바꾸고, 베이스스테이션(바이브 센서: 벽 대각선 양쪽으로 CCTV처럼 달아둠)을 포탈 게임에 나오는 어퍼쳐 사이언스 CCTV로 바꾸었습니다.
이와같이 SteamVR 메인환경을 "내 방"처럼 꾸밀 수 있는데, 저에겐 방이 하나 더 생긴 듯 기쁘더군요. 점차 창작마당에 유저들의 커스텀 아이템들이 많이 올라올 것이고 업데이트를 통해 SteamVR 메인화면이 단순 머물다 가는 곳 이상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거란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예를 들면 뭐 메모지라던가 전화라던가(바이브는 자체적으로 헤드셋-휴대폰 간 연동을 지원함) 간단한 것들이 있겠죠.
여튼 이것저것 불평도 많았는데, 종합적으로는 100만원 넘는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묘사하자면 우주에 처음 가 본 느낌이랄까? 새로운 기술을 접하는 느낌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더군요. 제가 Wii를 해본 적도 없고 해서 이런식으로 놀아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비싸고 신기한 장난감입니다.
쿨엔의 하늘연달옹이님이 남기신 리뷰입니다. 마음에 쏙 들었다고 마지막에 강조하셨네요.
첫 느낌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쓰자마자 탄성이 나올만큼 엄청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정이 안되어 시연도 한 번 못해보고 인터넷에서만 되는데로 최대한 정보를 모은 뒤 검색한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너무 기대가 컷던 때문이겠지요.
VR이 아예 처음은 아니고 삼성에서 출시한 폰 끼워서 보는 VR로 체험해 본 적은 있었습니다. 아직 VR을 구매하지 않으신 분은 구글 카드보드나 비슷한 기능의 제품으로 Vive나 오큘러스가 어떤 느낌의 기기인지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맨눈으로 보는 바이브 화면에 관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정보로써 거의 무가치한데, 이는 직접 착용해 본 느낌과 말그대로 천지차이이기 때문입니다.
첫 느낌과 착용감입니다.
첫 느낌이 안 좋았던 이유가 헤드셋을 썼을 때 시야가 완전히 맑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간에 초점이 맞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소 뿌옇게 퍼지더군요. 칼같은 각을 기대한 저에게는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렌즈 자체도 동심원이 새겨진 렌즈로 빛의 각도에 따라 항상 동심원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동심원은 무슨 기술적인 이유 때문에 있는 것 같은데 전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력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눈이 좋으신 분은 그나마 다행인데 저는 시력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안경없이 바이브의 렌즈를 최대한 이리저리 조절해 보았으나 전혀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군요. 시력이 안 좋은 분들은 안경없이 쓰기 힘들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그 다음 문제는 안경 크기인데, 안면부가 들어가는 부분은 제법 넉넉해서 제가 쓰는 두꺼운 뿔테 안경도 들어갑니다만, 안경다리 부분은 반드시 구부러지게 됩니다. 콘택트 렌즈를 착용 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착용감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VR쪽으로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은 금방 벗어 던지고 싶으실 것 같네요. 무게가 의외로 좀 나갑니다. 처음부터 무거운 건 아니고 피로가 쌓이다 보면 점점 머리 위에 바위를 이고 있는 듯 저려옵니다. 그리고 아픕니다. 밴드를 느슨하게 하면 활동하기가 불편하고 조이면 아픕니다. 타협점을 찾아도 광대뼈 위에서 받는 헤드셋 무게의 압력은 어찌 할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안경을 쓰고 착용하는 경우 관자놀이가 매우 아픕니다. 케이블의 무게 또한 상당히 거슬립니다. 케이블을 링거처럼 높은 곳에 걸쳐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편한 자세는 누워서 쓰는 자세입니다. 헤드셋 밴드 자체도 연질이고 케이블이 옆으로 나오도록 약간 구부리면 되니 머리와 베개사이가 불편할 일이 없다고 봅니다. 복잡한 컨트롤을 할 일이 없다면 누워서 쓰는 것이 제일 무난합니다.
화면에 대한 소감입니다.
저는 평소에 27" FHD를 이용하고 4K를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기준에서 바이브의 해상도가 주는 인상은 27" FHD보다 약간 못하다는 정도입니다. 밝고 어두운 화면에 따라 달라지는데 화소를 나누는 격자가 눈에 띌 때가 잦습니다. 이건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무시하려면 무시할 수는 있는 정도의 불편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유저의 의견과는 달리 화면에 격자는 분명 눈에 띕니다. 이는 글자를 읽을 때 문제가 되는데 10 pt 정도의 글자들은 읽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아예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피곤합니다. 해상도의 한계는 1세대 내에서 어떻게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 볼 수 있으려나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해당 세대 제품 내내 안고 가야하는 한계일지도
그런데 사진이나 비디오, 게임 화면은 제법 괜찮습니다. 상대적으로 격자에도 신경이 덜 써지고 왠만한 화상은 모니터에서보다 더 유려하게 보입니다. 분명 도트가 튀고 있음에도 그냥 보는 걸 즐기게 된다랄까요. 다만 도트가 도드라져 보이는 건 안티앨리어싱으로도 해결을 못 볼 것 같더군요. 스크린 자체가 가까워서 그런지 투명한 AA 화소까지 전부 보이는 지경입니다. 좀 느낌적인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유려한 픽셀레이팅을 볼 수 있습니다. 도트튐이 분명 보입니다만 그리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보너스로 전혀 3D 표현이 되지않은 2D 화상도 가끔 3D를 보는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이는 아마도 명도대비가 큰 색이 주를 이루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 듯 합니다. 모니터에서도 주변환경이 어두운 곳에서 검은 배경에 빨간 글씨가 액정에 뜨면 고저차가 달라져 보이곤 합니다.
3D로 표현된 인터페이스는 더없이 환상적입니다. 2.5m x 2.5m 정도의 방에서 사용하는데 뒤에 느긋이 앉아서 거의 벽을 꽉 채우는 크기의 인터페이스를 보니 시원시원합니다. VR을 쓰면 가장 큰 문제가 진짜 세상에서는 봉사가 된다는 건데, 바이브에는 센스 좋게(당연하다고 해야 할지도 )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주변상황을 볼 때는 카메라보다 센서로 방을 보게 됩니다. 처음보는 영어 단어라 기억을 못했는데, 이 기능을 켜면 적외선 카메라같은 화면으로 방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있던 간에 이 기능을 언제든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프레임과 인식감도에 관해서도 찬사가 터져나옵니다. 바이브 화면은 90프레임을 표현 가능하고 인식감도도 실제로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듯 실감납니다. 관심있어 찾아본 분들은 바이브 컨트롤러로 저글링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는 60 헤르츠 모니터를 쓰는지라 그 이상의 프레임을 경험해 본 적은 없다고 봅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60프레임과 90프레임의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듣기로는 60-90-144 전부 천지차이라던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려구요.
활용도
워낙 VR기기에 대한 환상이 컸던지라 활용도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우선 가장 기대한 것은 Virtual Desktop이라는 스팀에서 파는 프로그램으로, VR 화면에 데스크톱 컴퓨터를 화면을 그대로 쏴주는 것인데, 저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바이브 구매를 결심했었죠. 누워서 데스크탑을 쓰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침대에서 편히 쓸 수 있도록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기기 몇 개만 무선으로 해결을 하면 될 듯 합니다. 테스트 중 어른영상도 봤는데 뭐랄까 엄청난 감동이더군요. 다른 모든 것도 비슷하더군요. 뭔가 콕 집어 얘기할 건 없는데 모든 게 감동이었습니다. 다만 게임 실행은 뭔가 문제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돈 받고 파는 프로그램으로써 명백히 프로그래머가 업데이트 해야되는 부분이므로 좀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혹은 바이브 내장 데스크탑뷰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불편한 점이 몇몇 고쳐진다면 외부 프로그램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질 겁니다. 데스크톱 컴퓨터를을 굳이 VR로 써야 하느냐하면, 저는 그냥 신기한 게 좋아서 씁니다. 불편함을 참아가면서요. 분명 딱히 이점은 없는데 불편하긴 합니다.
한편 게임에 관해서는 VR 시장 자체가 아직 작아서 그렇지만 VR 게임이라고 나온 것들 중 대단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시험작, 데모 느낌입니다. 그러나 분명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재미라고는 말할 수 있겠더군요. 저는 The Lab의 활쏘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팀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VR게임이 어느정도 있어서 적응하는데 요긴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금'의 이야기고, VR 게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팔을 뻗어 물건을 집어올리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감동을 느낀 VR입니다. 거대 제작사가 나서 대작하나 나오면 분명 방에 틀어박힐 것 같습니다.
Vorpx같이 기존 게임을 3D로 포팅해주는 프로그램은 사용이 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성공적으로 테스트 해 본 것이 스카이림과 폴아웃4밖에 없다고 봅니다. 느낌은 인터페이스가 여기저기 찢기고 화면에 버그가 생기는 등 엉성합니다. 분명 3D는 제대로 3D인데, 이래저래 문제가 많고 그나마 실행만 성공적으로 시키기도 힘들더군요. 지금 Vorpx 가격이 47.99 달러(캐나다 환율)인데 돈이 아까웠습니다. 더욱이 헤드셋 없이는 실행이 안되는 묘한 제한을 걸어두었더군요. 그래서 활용도가 더욱 떨어집니다. 직접 물어보니 헤드셋 지원에 집중하고 싶어서라고 하더군요. 뭐 이해 못할 이유는 아니지만요. 어쨋든 기존 게임을 3D로 포팅하는 길은 좀 험난합니다. 전 귀찮아서 일단 나중으로 미루었습니다. 정리하자면 Vorpx같은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더라도 어쨋든 VR 환경에서는 기존 게임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 (제 환경: Win 10 / i7-4790K / 980 x2 SLI / 16 gb Ram / on FHD+Vive)
제대로된 테스트를 못 해봐서 간단히 얘기하자면 힘드네요. 일단 좋아하는 겜 위주로 해보았는데 폴아웃4, 위쳐3, 드에 인퀴지션 등 풀옵에서 헉헉댑니다. 물론 실행 자체를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앞서 언급했구요. 뭔가 문제가 많고 헉헉대고 그래서 게임은 그냥 안하고 내버려둔 상태입니다 디아블로3가 유독 전혀 문제 없이 잘 되던데 그래서 하나 키우려고 새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VR 환경에서 V-sync를 끄면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가 있어 켜둔 상태입니다. 근데 또 60 프레임 이하로 떨어지면 또 시각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수직동기화로 먹히는 성능만큼 옵션에서 타협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성능은 기존 대비 2배를 먹겠죠. VR 게임 시장에서는 성능을 감안하여 90프레임에 맞춰서 출시하겠지만 어쨋든 기존게임은 성능 문제로라도 접근이 용이하지 못합니다.
위쳐3 요거 하나만이라도 됐으면 좋았을텐데 안 됩니다.
그 외 소소한 것들입니다.
SteamVR이라는 걸 바이브의 운영체제라고 보면 되는데, 이것저것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저는 배경과 플랫폼(내가 서 있는 곳)을 만화동산같은 걸로 바꾸고 컨트롤러를 꽃으로 바꾸고, 베이스스테이션(바이브 센서: 벽 대각선 양쪽으로 CCTV처럼 달아둠)을 포탈 게임에 나오는 어퍼쳐 사이언스 CCTV로 바꾸었습니다.
이와같이 SteamVR 메인환경을 "내 방"처럼 꾸밀 수 있는데, 저에겐 방이 하나 더 생긴 듯 기쁘더군요. 점차 창작마당에 유저들의 커스텀 아이템들이 많이 올라올 것이고 업데이트를 통해 SteamVR 메인화면이 단순 머물다 가는 곳 이상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거란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예를 들면 뭐 메모지라던가 전화라던가(바이브는 자체적으로 헤드셋-휴대폰 간 연동을 지원함) 간단한 것들이 있겠죠.
여튼 이것저것 불평도 많았는데, 종합적으로는 100만원 넘는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묘사하자면 우주에 처음 가 본 느낌이랄까? 새로운 기술을 접하는 느낌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더군요. 제가 Wii를 해본 적도 없고 해서 이런식으로 놀아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비싸고 신기한 장난감입니다.
쿨엔의 하늘연달옹이님이 남기신 리뷰입니다. 마음에 쏙 들었다고 마지막에 강조하셨네요.
Window Vista의 종류입니다.
1. Windows Vista Starter Edition (스타터 에디션)
대상 : 중국, 대만 등의 신흥시장을 공략한 제품으로 초급 컴퓨터 사용자, 저가PC를 대상으로 합니다.
(즉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징 : 32비트 버전만 출시되며, 동시에 세 개의 프로그램만 실행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전환에 암호를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Windows XP Starter Edition과 유사한 이 버전은 오직 신흥시장내에서만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2. Windows Vista Home Basic Edition (홈 베이직 에디션)
대상 : 일반적인 소비자(한 대의 PC 보유)
윈도 9X/Xp 스타터 에디션을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사용자, 그리고 가격에 민감한 사용자, 처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징 : 대략 Windows XP Home Edition과 비슷한 홈 베이식 버전은 다른 모든 버전의 기초가 되는 버전입니다.
윈도 비스타의 기본적인틀을 갖추고 있습니다.
3.Windows Vista Home Premium Edition (홈 프리미엄 에디션)
대상 : PC매니아나 여러대의 PC사용자, 아이들이 있는 가정 그리고 노트북 사용자
특징 : 진정한 홈 베이식 버전으로, 모든 홈 베이식 ,미디어 센터, 미디어센터 확장 기능(케이블 카드 지원)
DVD 비디오 제작과 HDTV지원, DVD리핑 지원, 태블릿 PC기능, 모바일 센터 그리고 그밖의 모바일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기능들, 부가 디스플레이 지원, P2P애드혹 미팅 기능,와이파이(WiFi) 자동 설정과 로밍 통합된 어린이 보호기능,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한 백업, 인터넷 파일 공유, 오프라인폴더, PC to PC 싱크
싱크 매니저 그리고 Quattro 홈서버에 대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에디션은 많은 다른 특징들과 기능이 더해졌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태블릿PC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XP 미디어 센터 에디션과 유사합니다.
*오늘날 XP 프로가 주요 판매제품이듯, 이 제품이 윈도 비스타 시대의 소비추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Windows Vista Professional Edition (프로페셔널 에디션)
대상 : 비지니스결정권자나 IT매니저와 전문가
특징 : 모든 규모의 비지니스를 위한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OS. 윈도 비스타 프로 에디션은 도메인 조인과 관리 기능, non-MS네트워킹프로토콜 지원, 리모트 데스크탑,lIS, 암호화된 파일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부가적으로, 프로 스탠다드는 태블릿 PC기능을 포함합니다.
5. Windows Vista Small Business Edition (스몰 비지니스 에디션)
대상 : IT스태프를 제외한 스몰비지니스를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스몰 비지니스 소유자와 매니저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징 : 다음과 같은 독창적인 기능을 포함합니다: 백업과 섀도우 카피 지원, 캐슬앤 서버조인 네트워킹 그리고 PC 팩스와 스캐닝 유틸리티 부가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는 많은 다른특징을 추가하고 삭제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삭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스몰비지니스 가이드 투어 pre-paid accessto the Windows Live Small Business 또는 Microsoft Office Live subscription service들 다중 PC Health(MS 원캐어라이브의 managed 버전)
그리고 MS 스몰 비지니스 클럽 온라인 서비스 멤버십입니다.
MS는 스몰 비지니스 에디션을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또는 울티메이트 에디션으로 적은 가격에 업그레이드하게 해주는 스텝-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SKU는 윈도우 비스타에는 새로 도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XP에는 스몰 비지니스 에디션이 없습니다.
6. Windows Vista Enterprise Edition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대상 : 비지니스 결정권자, IT매니저와 IT 결정권자, 그리고 정보사업종사자/일반 사업자
특징 :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이 버전은 비스타 프로 에디션의 진정한 수퍼셋입니다. 이것은 버철 PC 다중랭귀지 인터페이스, 보안 시작/풀 볼륨 암호화 보안 테크널러지(코너스톤)같은 독창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버전과 유사한 XP에서의 제품은 없습니다.
7. Windows Vista Ultimate Edition (얼티메이트 에디션)
대상 : 하이엔드 PC사용자와 기술관련직 종사자, 게이머, 디지털미디어 매니아, 그리고 학생
특징 : 개인을 위해 최적화된, 최고의 개인사용자용 운영시스템. 윈도 비스타 울티메이트 에디션은 비스타 홈 프리미엄과 비스타프로에디션의 수퍼셋으로 이러한 두 제품의 특징을 모두 포함하고 거기에 더해져 게이밍 익스피리언스가 통합된 게임 퍼포먼스 트위커와팟캐스트 생성 유틸리티(고려중에 있으며 아마도 시제품에선 생략될 듯)
온라인 "클럽"서비스(음악, 영화, 서비스 그리고사용자 관심항목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와 다른 것들(현재 고려중인, 아마도 시제품에선 제외될 것)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이 가장 인상적인 운영체제의 위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려중이며, 울티메이트 에디션의 사용자에게 확장된A1기고, 무료 음악 다운로드, 무료 영화 다운로드, 온라인 스포트라이트와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선호 제품 지원, 커스텀테마의 제공을 고려중입니다.
현재 울티메이션 에디션과 대응되는 제품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내부문서에 의하면, 윈도 비스타 제품군의 차별화는
"명확한 가치 제안"으로 모든 사용자 분류와, XP시대 혁신을 받는, 미디어 센터와 태블릿PC기능같은 메인스트림으로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윈도 비스타는 또한 x64플랫폼으로의 이행 단계로의 위치에 있습니다.
거의 모든 윈도 비스타에디션은 x86(32비트버전)과 x64(64비트)버전으로 둘 다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서 제외되는 것은 물론 스타터 에디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 이후로 x64로 거의 완전히 이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Windows Vista N Editions (N 에디션)
대상 :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가 제거된 버전을 제공해야만 하는 유럽 사용자들입니다.
특징 : 미디어 센터 에디션이 제외된 버전으로, 홈 베이식 버전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글쓴이 : 파코즈 박해환님]입니다.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사제쿨러와 히트파이프
날이 더워지면서 컴퓨터의 발열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기존쿨러로는 만족할 만한 쿨링효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제쿨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분들이 이렇게 추가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쿨러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소음 때문입니다. 기존쿨러의 자체 성능만으로는 충분한 쿨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리고 팬이 엄청난 속도로 돌기 시작하는 순간 굉음을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제쿨러는 기존쿨러랑 뭐가 그렇게 달라서 쿨링효과가 좋을까요?
히트파이프가 있는 쿨러는 히트파이프가 없는 쿨러에 비해 냉각성능이 뛰어납니다. CPU나 GPU에서 발생한 열을 히트파이프 내부 유체의 증발을 통해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손에 물이나 알콜을 바르면 빨리 시원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구리나 알루미늄보다 40 ~ 80배 가량 열 전달 속도가 빠릅니다. 발열부위의 열을 방열판 부분으로 재빨리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히트파이프가 있는 쿨러는 성능이 좋습니다. 고급형 쿨러에는 대부분 히트파이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럼 히트파이프란 무엇일까요?
히트파이프는매우 높은 열전도계수를 가지는데 은이나 구리의 수십에서~수 백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히트파이프는 가볍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별도의 동력 없이 높은 열전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냉각방법은 기존의 중량과 공간을 많이 차지하던 냉각 방법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히트파이프의 원리입니다.
작동 원리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히트파이프는 진공 상태의 관속에 끊는점이 낮은 액체 상태의 작동 유체를 되돌려 보내는 형식 즉 증발부에서 액체가 가열되어 기체 상태로 응축부로 열기를 전달하고 방열핀에서 강재대류방식으로 열을 식혀다시 액체가 되어 증발부로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이 원리는 생각해보면 간단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등 위에 알콜을 문지르면 손등이 시원해지면서 금방 알콜이 날라가 버린다는 것을 경험한적이 한번 이라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끊는점이 낮은 냉매가 손등의 열을 가지고 증발발하므로써 손등이 시원해지는 원리를 꽉 막힌 진공상태에서 증발부에서 응축부로 계속 반복 순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응축부에서 "얼마나 열을 잘 처리하느냐" 입니다.
이처럼 히트파이프는 엄청난 열전도 계수를 가지는데, CPU의 고열을 히트스프레더의 증발부(Evaporator)에서 전달된 열은 응축부(Condenser)에서 방열핀에게 열을 전도하게 된다. 이 방열핀을 강제대류방식(강제로 공기냉각)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냉각하느냐에 따라 쿨러의 전체적인 성능을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히트파이프의 갯수 보다는 방열핀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열을 냉각 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히트파이프가 많습니다는것은 그만큼 응축부에 전달된 열을 넓은 면적의 방열핀에 접촉할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것이지 히트파이프 갯수 만큼 성능 큰 성능 향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히트파이프 쿨러에 설치법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대부분 데스크탑이 세로로 세워서 사용하는데 "히트파이프의 냉매를 끊여서 열을 전도하는 형식이라 뜨거운 것이 위쪽으로 가는 중력에 영향을 받아서 세워진 상태에선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작동유체 귀한방법은 위 표를 보듯이 여러방법이 있으며, 그 중 PC용 쿨러에 사용되는 방법은 중력.모세관 귀환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세관힘으로 귀환합니다는 것은 역방향으로 동작시에도 최대성능10~40% 내외로 작동합니다. 이처럼 세워서 사용 하더라도 기본상태의 성능 100%는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세워서 사용해도 성능저하는 크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여진 잘만 9500 LED의 히트파이프는 모세관으로 되어 진 Sintered powder capillar type의 히트파이프로써 역방향 동작시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는 히트파이프로써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제조 비용이 가장 비싼 히트파이프입니다.
히트파이프 속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냉매들의 일부분입니다. 보면 각 냉매마다 끓는점의 온도가 각각 틀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한 아세톤의 끊는점은 57도 알콜이라 알려져있는 에탄올은 78도입니다. 또한 외부 압력에 의한 끓는온도를 조금씩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히트파이프 쿨러에 들어가는 냉매는 각 제조사마다 밝히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끓는점이 있기 때문에 히트파이프를 장착한 쿨러들은 주변온도나 CPU 온도에 따라 히트파이프가 제대로 작동할 때도 있고 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만약 히트파이프 속의 냉매가 끊는점이 57도인 아세톤을 넣었다고 본다면 저발열 CPU인 베니스정도의 30~40도 온도에선 히트파이프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반면 고열로 잘 알려진 프레스캇 40~60은 히트파이프가 상당히 효율적으로 작동 할 것이라고 봅니다.
고성능의 게임이나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은 컴퓨터부품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그대로의 성능으로는 만족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오버클로킹을 하는데 이 오버클로킹에는 발열이 따릅니다. 그래서 쿨링효과가 뛰어난 히트파이프가 장착된 사제쿨러의 구입은 이들에게는 컴퓨터를 구입할 때 빼놓지 않는 옵션입니다.
기존쿨러로는 만족할 만한 쿨링효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제쿨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분들이 이렇게 추가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쿨러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소음 때문입니다. 기존쿨러의 자체 성능만으로는 충분한 쿨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리고 팬이 엄청난 속도로 돌기 시작하는 순간 굉음을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제쿨러는 기존쿨러랑 뭐가 그렇게 달라서 쿨링효과가 좋을까요?
히트파이프가 있는 쿨러는 히트파이프가 없는 쿨러에 비해 냉각성능이 뛰어납니다. CPU나 GPU에서 발생한 열을 히트파이프 내부 유체의 증발을 통해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손에 물이나 알콜을 바르면 빨리 시원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구리나 알루미늄보다 40 ~ 80배 가량 열 전달 속도가 빠릅니다. 발열부위의 열을 방열판 부분으로 재빨리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히트파이프가 있는 쿨러는 성능이 좋습니다. 고급형 쿨러에는 대부분 히트파이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히트파이프는매우 높은 열전도계수를 가지는데 은이나 구리의 수십에서~수 백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히트파이프는 가볍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별도의 동력 없이 높은 열전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냉각방법은 기존의 중량과 공간을 많이 차지하던 냉각 방법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히트파이프의 원리입니다.
작동 원리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히트파이프는 진공 상태의 관속에 끊는점이 낮은 액체 상태의 작동 유체를 되돌려 보내는 형식 즉 증발부에서 액체가 가열되어 기체 상태로 응축부로 열기를 전달하고 방열핀에서 강재대류방식으로 열을 식혀다시 액체가 되어 증발부로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이 원리는 생각해보면 간단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등 위에 알콜을 문지르면 손등이 시원해지면서 금방 알콜이 날라가 버린다는 것을 경험한적이 한번 이라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끊는점이 낮은 냉매가 손등의 열을 가지고 증발발하므로써 손등이 시원해지는 원리를 꽉 막힌 진공상태에서 증발부에서 응축부로 계속 반복 순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응축부에서 "얼마나 열을 잘 처리하느냐" 입니다.
이처럼 히트파이프는 엄청난 열전도 계수를 가지는데, CPU의 고열을 히트스프레더의 증발부(Evaporator)에서 전달된 열은 응축부(Condenser)에서 방열핀에게 열을 전도하게 된다. 이 방열핀을 강제대류방식(강제로 공기냉각)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냉각하느냐에 따라 쿨러의 전체적인 성능을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히트파이프의 갯수 보다는 방열핀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열을 냉각 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히트파이프가 많습니다는것은 그만큼 응축부에 전달된 열을 넓은 면적의 방열핀에 접촉할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것이지 히트파이프 갯수 만큼 성능 큰 성능 향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히트파이프 쿨러에 설치법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대부분 데스크탑이 세로로 세워서 사용하는데 "히트파이프의 냉매를 끊여서 열을 전도하는 형식이라 뜨거운 것이 위쪽으로 가는 중력에 영향을 받아서 세워진 상태에선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작동유체 귀한방법은 위 표를 보듯이 여러방법이 있으며, 그 중 PC용 쿨러에 사용되는 방법은 중력.모세관 귀환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세관힘으로 귀환합니다는 것은 역방향으로 동작시에도 최대성능10~40% 내외로 작동합니다. 이처럼 세워서 사용 하더라도 기본상태의 성능 100%는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세워서 사용해도 성능저하는 크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여진 잘만 9500 LED의 히트파이프는 모세관으로 되어 진 Sintered powder capillar type의 히트파이프로써 역방향 동작시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는 히트파이프로써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제조 비용이 가장 비싼 히트파이프입니다.
히트파이프 속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냉매들의 일부분입니다. 보면 각 냉매마다 끓는점의 온도가 각각 틀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한 아세톤의 끊는점은 57도 알콜이라 알려져있는 에탄올은 78도입니다. 또한 외부 압력에 의한 끓는온도를 조금씩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히트파이프 쿨러에 들어가는 냉매는 각 제조사마다 밝히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끓는점이 있기 때문에 히트파이프를 장착한 쿨러들은 주변온도나 CPU 온도에 따라 히트파이프가 제대로 작동할 때도 있고 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만약 히트파이프 속의 냉매가 끊는점이 57도인 아세톤을 넣었다고 본다면 저발열 CPU인 베니스정도의 30~40도 온도에선 히트파이프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반면 고열로 잘 알려진 프레스캇 40~60은 히트파이프가 상당히 효율적으로 작동 할 것이라고 봅니다.
고성능의 게임이나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은 컴퓨터부품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그대로의 성능으로는 만족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오버클로킹을 하는데 이 오버클로킹에는 발열이 따릅니다. 그래서 쿨링효과가 뛰어난 히트파이프가 장착된 사제쿨러의 구입은 이들에게는 컴퓨터를 구입할 때 빼놓지 않는 옵션입니다.
써멀 바르는 몇 가지 팁
컴퓨터를 처음 조립하는 분들은 써멀바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괜히 뭐하나 잘못하면 몇 만원에서 수십만원짜리 부품을 못 쓰게 되는 것이 아닐까 손이 덜덜 떨리기도 하고, 이미 확인한 써멀도포법을 보고 또보고 이해했다가도 잊어버리고 그야말로 카오스에 빠집니다.
CPU의 성능이 발전하면서 높아진 성능에 비례하여 발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CPU회사의 무능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발열이 계속되면 컴퓨터가 갑자기 꺼져버릴 수도 있고 혹시나 부품이 열로 인해 손상을 입지 않을까 두려워집니다.
CPU의 발열을 낮추기 위해서 더욱 빠르게 회전하는 팬을 장착하다 보니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여, 가정에서 가장 소음이 많은 전자제품으로 취급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발열을 잡기 위해서 혹은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CPU구매시 제공되는 쿨러를 사용하지 않고 쿨러 전문업체의 제품을 구매해서 장착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열 덕분에 일반유저들까지 쿨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차츰차츰 쿨러와 CPU간의 열전도율을 높여주는 써멀 컴파운드의 중요성을 조금씩 인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CPU의 히트스프레이더(뚜겅)나 쿨러의 히트싱크의 베이스는 눈으로 보기에는 평면인 것 처럼 보이나 실제 현미경으로 보면 표면이 매우 불규칙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불규칙한 CPU와 쿨러에 베이스를 장착하게 되면, 두 물체가 닿는 부분도 있지만 닿지 않는 부분은 공기가 그부분은 공기가 차지 하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러한 간격을 메꾸고 열을 전도하기 위한 물질이 써멀 컴파운드라고 생각합니다.
히트 스프레이더와 쿨러 베이스가 닿고 않은 부분에 써멀 컴파운드가 들어가고 열을 전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쿨러들의 베이스는 이정의 래핑상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래핑상태는 써멀 컴파운드를 짜서 히트싱크를 눌러주면서 잘 비벼주면 자동적으로 잘펴지기 때문에, 구지 얇게 펼 필요성이 없습니다.
적당량을 CPU 베이스 중심에 도포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도포하면 쿨러가 써멀 컴파운드를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적당한 량을 도포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쿨러의 히트싱크를 올려 놓고 중심을 잘잡아 도포된 써멀 컴파운드가 잘펴지도록 살짝 비벼주며, 메인보드와 히트싱크를 장착하면서 써멀 컴파운드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균등하게 장력을 주어야 되는 것이에요.
써멀 컴파운드가 한쪽으로 쏠려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량과 균일한 장력에서 잘비벼서 골고루 펴지도록 하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잘만 VF900 VGA 쿨러나 잘만 9500 LED의 거울래핑의 경우 일반적인 도포방법이 가운데 적당히 짜는 도포법보다는 도포후 얇게 펴주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위 그림과 같이 일반적인 도포법은 베이스 상태가 조금 거칠었을 경우 잘 밀어내지만, 거울래핑처럼 매끈한면을 가지고 있다면, 써멀 컴파운드 막이 일반적인 쿨러의 베이스보다 발생할 염려가 높기 때문라고 생각합니다.
써멀 컴파운드로로 열을 전도하는 것은 CPU 히트스프레이더(뚜껑)와 쿨러의 베이스 즉 금속과 금속끼리 직접 맞 닿아 열을 전도하는 것보다 현저하게 전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얇게 도포하는 것이 CPU 히트 스프레이더와 쿨러 베이스 밀착이 더욱 쉬워 집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는 카드나, 납작한 물체를 이용하여, CPU뚜껑(히트스프래이더)에 골고루 펴주면 되는 것이에요.
대도록이면 얇게 골구로 펴주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주의점입니다.
다만 이렇게 얇게 펴주는 방식은 평면도가 양호하고 거울래핑의 경우에는 이득이 있지만,
쿨러의 베이스의 평면도 좋지 못한 쿨러들은 위 처럼 얇게 펴서 장착할 경우 특정 일부분만 CPU 히트스프레더(뚜겅)에 닿아 열을전도하여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땐 써멀 컴파운드 도포법은 중앙에 짜서 히트싱크로 눌려주는 것이 유리하겠죠.
결론적으로 자신의 쿨러의 평면도 및 쿨러의 특성을 잘 살펴 본후에 써멀 컴파운드를 도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다고 생각합니다.
써멀에 대한 간단하고 기초적인 법칙이 있는데 제품이 묽은 상태일수록 성능이 떨어지고 농도가 짙은 제품의 성능이 좋다는 것이지요.
묽을수록 바르기 쉽고 질어질수록 바르기 힘들뿐만 아니라 대충하면 뚜거운 써멀층이 만들어져 버린다는 것이지요.
일단 써멀을 3종류로 나누면 저가형의 묽은 써멀(3000원에 25G이나 주는 써멀이나 잘만번들같은 제품을 말합니다.)과 중간정도써멀제품(T제로,로쉬그린등) 그리고 비싼써멀(MX-1,나노등)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비싼제품은 이미 최고성능이니 성능향상을 시켜줄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가장 비싼 것을 구매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가형과 중가형의 성능은 올릴수 있을 것입니다.
1.저가제품
일단 써멀을 다른용기에 따로 담습니다.(굳이 안담아도 됨)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써멀이 기름층이 생기게 되는데 이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속성으로 뚜꺼운종이위에 붓고(라면박스같은 골판지 좋음) 가위나 칼등으로 잘 펴발라줍니다.
그러면 기름이 종이에 스며들어 질어지는데 칼등으로 잘 모아서 용기에 담아주면 기존 묽은 써멀보다 성능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양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약점도 있을 것입니다.
2.중간 수준의 가격인 제품
중가형정도 되면 그냥 두셔도 기름층으로 분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원심분리기나 특수방법을 쓰지 않는 이상 기름은 분리 안됩니다.
그렇다고 종이에 올려 기름을 제거하는것도 난감한데 만약 시도해 보신다면 찰흙처럼 뻑뻑해진 써멀을 보실 수 있을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하냐.바로 CPU나 쿨러에 도포할 때는 포스트잇같은 종이로 펴주는 것이지요.
아주 기름이 쏙 빠지면서 찰흑처럼 되 버립니다. 그뒤 비닐이나 카드로 재주껏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써멀 바를때 중앙에 짜고 잘 비벼서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모 잡지에서 나왔는데 고급써멀제품 일수록 찰흙에 가깝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쿨러가 CPU를 잘 비벼줄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쿨러가 설치시 비비기 힘듭니다.) 결국 잘 펴바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이스에이지처럼 틈이 많을때 채우기에 좋습니다.
괜히 뭐하나 잘못하면 몇 만원에서 수십만원짜리 부품을 못 쓰게 되는 것이 아닐까 손이 덜덜 떨리기도 하고, 이미 확인한 써멀도포법을 보고 또보고 이해했다가도 잊어버리고 그야말로 카오스에 빠집니다.
CPU의 성능이 발전하면서 높아진 성능에 비례하여 발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CPU회사의 무능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발열이 계속되면 컴퓨터가 갑자기 꺼져버릴 수도 있고 혹시나 부품이 열로 인해 손상을 입지 않을까 두려워집니다.
CPU의 발열을 낮추기 위해서 더욱 빠르게 회전하는 팬을 장착하다 보니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여, 가정에서 가장 소음이 많은 전자제품으로 취급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발열을 잡기 위해서 혹은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CPU구매시 제공되는 쿨러를 사용하지 않고 쿨러 전문업체의 제품을 구매해서 장착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열 덕분에 일반유저들까지 쿨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차츰차츰 쿨러와 CPU간의 열전도율을 높여주는 써멀 컴파운드의 중요성을 조금씩 인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CPU의 히트스프레이더(뚜겅)나 쿨러의 히트싱크의 베이스는 눈으로 보기에는 평면인 것 처럼 보이나 실제 현미경으로 보면 표면이 매우 불규칙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불규칙한 CPU와 쿨러에 베이스를 장착하게 되면, 두 물체가 닿는 부분도 있지만 닿지 않는 부분은 공기가 그부분은 공기가 차지 하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러한 간격을 메꾸고 열을 전도하기 위한 물질이 써멀 컴파운드라고 생각합니다.
히트 스프레이더와 쿨러 베이스가 닿고 않은 부분에 써멀 컴파운드가 들어가고 열을 전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쿨러들의 베이스는 이정의 래핑상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래핑상태는 써멀 컴파운드를 짜서 히트싱크를 눌러주면서 잘 비벼주면 자동적으로 잘펴지기 때문에, 구지 얇게 펼 필요성이 없습니다.
적당량을 CPU 베이스 중심에 도포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도포하면 쿨러가 써멀 컴파운드를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적당한 량을 도포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쿨러의 히트싱크를 올려 놓고 중심을 잘잡아 도포된 써멀 컴파운드가 잘펴지도록 살짝 비벼주며, 메인보드와 히트싱크를 장착하면서 써멀 컴파운드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균등하게 장력을 주어야 되는 것이에요.
써멀 컴파운드가 한쪽으로 쏠려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량과 균일한 장력에서 잘비벼서 골고루 펴지도록 하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잘만 VF900 VGA 쿨러나 잘만 9500 LED의 거울래핑의 경우 일반적인 도포방법이 가운데 적당히 짜는 도포법보다는 도포후 얇게 펴주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위 그림과 같이 일반적인 도포법은 베이스 상태가 조금 거칠었을 경우 잘 밀어내지만, 거울래핑처럼 매끈한면을 가지고 있다면, 써멀 컴파운드 막이 일반적인 쿨러의 베이스보다 발생할 염려가 높기 때문라고 생각합니다.
써멀 컴파운드로로 열을 전도하는 것은 CPU 히트스프레이더(뚜껑)와 쿨러의 베이스 즉 금속과 금속끼리 직접 맞 닿아 열을 전도하는 것보다 현저하게 전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얇게 도포하는 것이 CPU 히트 스프레이더와 쿨러 베이스 밀착이 더욱 쉬워 집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는 카드나, 납작한 물체를 이용하여, CPU뚜껑(히트스프래이더)에 골고루 펴주면 되는 것이에요.
대도록이면 얇게 골구로 펴주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주의점입니다.
다만 이렇게 얇게 펴주는 방식은 평면도가 양호하고 거울래핑의 경우에는 이득이 있지만,
쿨러의 베이스의 평면도 좋지 못한 쿨러들은 위 처럼 얇게 펴서 장착할 경우 특정 일부분만 CPU 히트스프레더(뚜겅)에 닿아 열을전도하여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땐 써멀 컴파운드 도포법은 중앙에 짜서 히트싱크로 눌려주는 것이 유리하겠죠.
결론적으로 자신의 쿨러의 평면도 및 쿨러의 특성을 잘 살펴 본후에 써멀 컴파운드를 도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다고 생각합니다.
써멀에 대한 간단하고 기초적인 법칙이 있는데 제품이 묽은 상태일수록 성능이 떨어지고 농도가 짙은 제품의 성능이 좋다는 것이지요.
묽을수록 바르기 쉽고 질어질수록 바르기 힘들뿐만 아니라 대충하면 뚜거운 써멀층이 만들어져 버린다는 것이지요.
일단 써멀을 3종류로 나누면 저가형의 묽은 써멀(3000원에 25G이나 주는 써멀이나 잘만번들같은 제품을 말합니다.)과 중간정도써멀제품(T제로,로쉬그린등) 그리고 비싼써멀(MX-1,나노등)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비싼제품은 이미 최고성능이니 성능향상을 시켜줄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가장 비싼 것을 구매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가형과 중가형의 성능은 올릴수 있을 것입니다.
1.저가제품
일단 써멀을 다른용기에 따로 담습니다.(굳이 안담아도 됨)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써멀이 기름층이 생기게 되는데 이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속성으로 뚜꺼운종이위에 붓고(라면박스같은 골판지 좋음) 가위나 칼등으로 잘 펴발라줍니다.
그러면 기름이 종이에 스며들어 질어지는데 칼등으로 잘 모아서 용기에 담아주면 기존 묽은 써멀보다 성능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양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약점도 있을 것입니다.
2.중간 수준의 가격인 제품
중가형정도 되면 그냥 두셔도 기름층으로 분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원심분리기나 특수방법을 쓰지 않는 이상 기름은 분리 안됩니다.
그렇다고 종이에 올려 기름을 제거하는것도 난감한데 만약 시도해 보신다면 찰흙처럼 뻑뻑해진 써멀을 보실 수 있을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하냐.바로 CPU나 쿨러에 도포할 때는 포스트잇같은 종이로 펴주는 것이지요.
아주 기름이 쏙 빠지면서 찰흑처럼 되 버립니다. 그뒤 비닐이나 카드로 재주껏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써멀 바를때 중앙에 짜고 잘 비벼서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모 잡지에서 나왔는데 고급써멀제품 일수록 찰흙에 가깝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쿨러가 CPU를 잘 비벼줄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쿨러가 설치시 비비기 힘듭니다.) 결국 잘 펴바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이스에이지처럼 틈이 많을때 채우기에 좋습니다.
써멀을 깨끗하게 바르기 위해서 CPU의 뚜껑 각변을 테이핑해서 바르는 방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프의 끈끈이가 남을 수 있고, 초보자는 이러나 저러나 실수하기 마련이니 테이핑했다고 듬뿍듬뿍 펴바르다가는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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